충경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경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경사

충경사

0m    238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31

남고산성을 가는 길목인 전주교대에서 200여m 지점 가파른 산자락 아래 충경사가 나온다. 이 충경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이정란의 공적을 기려 세운 사당이다. 이정란은 임진왜란 때 전주에서 700여 명의 의병을 모집하여 남고산성과 만경대 등에 복병을 배치해 고바야가의 침입을 막은 공로로 충경공이라는 시호를 얻은 인물이다. 이정란은 관직에서 물러나 있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전국을 석권하고 호남으로 밀어닥치자 의병을 모아 전주성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진안쪽으로 소양을 거쳐 공격해오는 왜군을 64세의 나이로 말 타고 나아가 300여 명의 왜군을 무찌르는 등 혁혁한 공훈으로 전주부성을 지킬 수 있었다. 그 뒤 정유재란 때는 이정란이 전주를 수성한다는 소문을 듣고, 왜군이 재빨리 도망친 일도 있었다. 이러한 이정란의 용기와 충정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순조 때 충경공의 시호를 나라에서 내렸다. 오늘날 전주시를 동서로 가로지른 도로를 충경로로 명명한 것은 충경공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다문

다문

1.0 Km    223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8
063-288-8607

전주 한옥마을 내 위치한 전통 한정식 전문점 다문은 2005년과 2012년 두 차례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었다. 1937년에 지어져 백 년에 가까운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 한옥과 마당, 우물을 보존해 입구에서부터 오래된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다. 굴비와 수육, 홍어무침, 양념게장, 찌개, 계절반찬, 식혜 등을 맛볼 수 있는 다문 한상차림이 대표 메뉴이다. 실내 좌석과 개별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및 특별한 날에 이용하기에도 좋다.

인생샷연구소

인생샷연구소

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13 (교동)

인생샷연구소는 전주시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한복 전문 사진관이다. 스냅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며 웨딩 스냅, 한복 화보, 가족 사진, 초상 사진 등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한지배경의 초상사진을 개발하여, 마치 붓으로 그린 듯한 초상화 느낌의 사진을 촬영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사진을 원하는 젊은 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복 대여 제휴업체를 이용할 경우 의상부터 머리 손질,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 받을 수 있다. 촬영시간은 30분, 40분, 60분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40분 코스 이상부터는 한옥마을 사진 명소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운치 넘치는 한옥마을 거리 중 가장 아름다운 사진의 배경이 되는 전동성당, 경기전, 오목대, 승광재 골목, 최명희 문학관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전문 사진작가의 섬세한 영상 구현과 구도로 그야말로 인생에 남길 만한 사진이 완성된다는 후기가 넘쳐난다. 여행지에서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낭만적으로 기록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선택해도 좋을 곳으로 추천한다.

더 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더 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10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8-15
010-2189-4002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더한옥은 편백과 항토, 한지를 이용해 전통의 미에 건강함을 더한 제법 큰 한옥스테이다. 온돌로 된 가장 큰 객실인 ‘귀빈’에는 전신 마사지기와 킹사이즈 침대가 있어 어르신을 포함한 2가족 이상 단체에 적합하다. 그 외 ‘어울림’에는 다락방이, ‘별하나’에는 황토침대가, ‘별셋’에는 한옥 고재를 이용해 만든 2층 침대가 있다. 넓은 마당에서는 달빛 아래 차와 정담을 나누는 달빛차회가 열린다.

베테랑칼국수

베테랑칼국수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

전주 한옥마을에서 4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전통 국숫집으로, 1977년 개업하였다. 오랜 시간 졸여 낸 진한 육수에 들깨와 고기, 달걀을 넣은 걸쭉하고 찐득한 국물로 유명하다. 칼국수 면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두꺼운 면이 아닌 쫄깃한 식감의 얇은 면을 사용한다. 칼국수 위에 들깨가루와 고춧가루, 김가루가 고명으로 뿌려져 나오는데, 언제 먹어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고 맛이다. 칼국수도 외에도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콩국수도 인기가 많다.

토박이숙박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15

토박이 숙박은 남부시장야시장, 전동성당, 경기전이 5분 거리에 있어편리하고 쾌적한곳에 위치해 있다. 전주시 모범 업소에 등록 되어있다.

카라반파크아마존

카라반파크아마존

10.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신전길 75-96

카라반파크 아마존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완주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져있다. 자동차를 타고 새만금북로와 호남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프라이빗 공간을 제공하는 카라반 25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웰컴센터, 바비큐가 가능한 글램핑 테라스, 산책로인 아마존00올래, 먹을거리 등을 파는 매점 등이 있다. 워터파크인 아쿠아틱파크 아마존과 함께 연계 여행을 즐기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호남제일문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1217-9

전주IC 인근에 있는 호남제일문은 길이 43m, 폭 3.5m, 높이 12.4m의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일주문이다. 전주의 지역 특색과도 잘 어울리는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8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전주로 진입하는 차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일주문으로, 湖南 第一門(호남 제일문)이라는 큼직한 글자가 눈에 띄는데, 강암 송성용 선생이 직접 쓴 글자이다. 호남지역 제1의 문이라는 의미와도 어울리게 웅장하고 화려하여,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은 전라북도 명품 수변 구이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물을 이용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아쿠아틱파크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명품 수변 구이저수지의 풍광이 내려다 보이는 인피니티풀, 전라북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280M 수로식 물놀이 시설, 고객들 누구나 소중한 사람들과 가져온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즐길 수 있는 개별 카바나 시설, 90M의 스릴 있는 레인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계절 썰매장과 같은 레포츠 시설이 물을 중심으로 한 공간에 모여 있는 복합관광레저시설이다.

오목대와 이목대

1.0 Km    427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위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 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나 있다. 목조가 당시의 전주 부사와의 불화로 이곳에서 함경도로 옮겨간 것이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조를 건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를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