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담식당

순담식당

12.9 Km    21019     2023-08-2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9
033-452-3034

순담 식당은 철원 팔경 중 한 곳인 순담계곡 내 자리하고 있다. 뛰어난 자연 절경과 한탄강 상류의 맑은 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래프팅)와 맛깔스러운 음식을 겸비한 음식점이다. 메기, 잡어 등으로 끓이는 민물고기 매운탕, 닭백숙, 바비큐 등 다양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순담레저

순담레저

12.9 Km    19935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9

순담레저는 강원도 철원군 순담길에 위치한 곳으로 래프팅, 서바이벌, 산악오토바이크, 카약, 스키, 번지점프, MTB, 골프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순담계곡

순담계곡

12.9 Km    40263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3-3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한탄강 지류에 위치한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 중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절벽과 주상절리가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순담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정조 때 김관주가 이곳에 연못을 파고 순약초를 재배하면서 복용을 한데서 유래했다.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U자형 협곡으로,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깎아지른 벼랑,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등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수량이 풍부하고 강변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순담계곡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수억 년의 세월 동안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수평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 개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라는 코스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 지질공원에 조성된 길로. 총길이는 3.6km로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잔도를 걸으며 화산활동이 만든 한탄강 일대의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잔도를 따라 걸으면 순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에는 다양한 교량과 전망대가 있어서 더욱 풍부한 경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철원 한탄강 스카이전망대에서는 유리잔도를 걸으며 한탄강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래프팅 최적지인 뒷강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근래 들어 수려한 주변 경관과 급하지 않은 물살로 인해 주말을 이용하여 새롭게 래프팅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계곡 주변에 전문 강사들이 운영하는 샵들이 많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방스 카페

프로방스 카페

13.0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299

맛있는 수제 디저트가 있고,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프로방스 카페입니다.

지장산막국수 본점

지장산막국수 본점

13.0 Km    1     2022-09-20

경기도 포천시 창동로 895

지장산막국수 본점은 포천시 관인면 지장산 계곡 근처에 있는 막국수 식당이다. 막국수 하나로만 1966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다. 어머니가 차린 식당을 아들이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매장 규모가 크고, 대기를 하는 테라스도 매우 넓다. 주메뉴는 막국수, 칡냉면이다. 취향에 맞춰 비빔이나 물냉면으로 즐길 수 있다. 따듯한 음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차돌박이 국밥도 한다. 곁들임 메뉴로는 메밀전, 찐만두도 즐길 수 있다. 워낙 대기도 많고 인기가 많아 포천 호국로에 어룡동점을 열었다. 주변에 지장산 계곡, 한탄강 하늘다리, 철원은하수교, 비둘기낭 폭포, 철원잔도길,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담터계곡, 고석정 등이 있다.

연천역 급수탑

연천역 급수탑

13.1 Km    23558     2024-04-03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3-7

연천역 급수탑은 1919년 인천-원산 간 중간지점에 세워진 철도 급수탑으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증기기관차와 급수탑은 1899년 9월 서울-인천 간 경인선이 개통되면서 처음 등장하여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세워졌던 연천의 역사 속 시설물들은 한국전쟁 당시 폭격에 의해 모두 사라졌으나 급수탑만은 원형대로 잘 남아 있다. 건립 당시에는 기관차 뒤에 달린 탄수차(炭水車)에 물을 공급하는 동안 물물교환 등 상거래가 활발하여 시장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6·25 이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의 최남단 지역이었고 경원선을 통한 북한의 군사물자가 대량으로 하역되었다. 이 때문에 하얀색의 이 급수탑을 좌표로 삼아 미군의 폭격이 극심하였고 아직도 건물에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천역 급수탑은 강원도 도계역 급수탑, 추풍령역 급수탑, 충남 연산역 급수탑, 경북 안동역 급수탑, 영천역 급수탑, 경남 삼랑진역 급수탑과 함께 철도 역사의 이해와 근대 교통사 연구를 위한 주요 유산으로 인정받아 2003년 1월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13.1 Km    90     2023-08-08

경원선은 서울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 철원을 지나 북한의 원산으로 향하는 철길이다. 연천에는 초성리, 한탄강, 전곡, 연천,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 등 모두 7개의 경원선 기차역이 존재해 다양한 열차 여행 코스를 만들어내기 좋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연천역 급수탑을 시작으로 북녘땅을 조망하기 좋은 태풍전망대, 흥미진진한 낙농체험이 가능한 애심목장까지 열차와 안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는 코스다.

망곡산둘레길

망곡산둘레길

13.1 Km    73     2023-06-05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285번길 52

망곡산은 구한말 고종황제와 순종황제의 국상을 당했을 때 주민들이 이 산에 올라 서울을 바라보며 통곡했다 하여 망곡산이라 부른다. 연천역에서 바라본 망곡산은 봄에는 벚꽃이 만개한다. 연천역 뒤편으로 경원선 철길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근린공원으로 조성한 숲 등산로가 있다. 전망대까지 완만하게 10여 분 정도 오르면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특히 망곡산에는 사색의 오솔길이라는 자그마한 소로길과 체육공원 정상의 팔각정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의 상념에서 벗어나기에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철원승일공원

철원승일공원

13.1 Km    0     2024-05-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철원승일공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나란히 놓여 있는 승일교와 최근 새로 지은 한탄대교 바로 옆에 있다. 승일교는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어 절반쯤 지었으나 전쟁으로 중단되었고 10년이 지난 1958년 대한민국 정부가 못다 지었던 다리의 반쪽을 완공했다.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승일교 옆에 있는 철원승일공원은 큰길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진입이 쉽다. 공원에서 한탄강에 나란히 걸린 옛 다리 승일교와 새로 생긴 한탄대교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한탄강 래프팅이 출발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초입에 철원이 태봉의 도읍지였음을 알리는 태봉 구문 조형물이 있고, 구문을 통해 들어가면 한탄강 주상절리를 표현한 조형물과 한탄강 풍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승일정이 있다. 공원 위쪽에는 승일교까지 걸을 수 있는 탐방로가 갖춰져 있다.

승일교

승일교

13.1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1948년 8월부터 공산당 치하에서 철원 및 김화지역 주민들이 노력공작대라는 명목 하에 총동원되어 다리를 시공해 오다가 6·25 한국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그 후 1958년 우리 정부에 의해 완공되었다. 아치의 크기 등 교각의 구조체가 외관상으로 구별될 정도로 다리의 중심부에서 남북으로 각각 다르게 시공되어있으며, 남북분단과 전쟁의 독특한 상황으로 인해 만들어진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형태를 갖춘 조형미가 돋보이는 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