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대산

고대산

0m    65116     2024-02-26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은 해발 832m로 연천군의 신서면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등산이 허용된 산 가운데 북한과 가장 가까이에 있다. 고대산의 유래는 [큰고래]라는 신탄 지명에서 연루된 것으로 보이며 방고래(땔나무를 사용하는 온돌방 구들장 밑으로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고랑)를 이르는 것으로 골이 깊고 높아 고대산이라고 한다. 고대산은 고대산자연휴양림을 들머리와 날머리로 삼는 총 3개의 등산로가 있다. 1코스는 약 4.2km, 고대산 주차장-제1 등산로 입구-큰골-문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며, 2코스는 약 4.3km, 고대산 주차장-제2 등산로 입구-말등바위-칼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구간이다. 3코스는 약 4.0km, 고대산 주차장-제3 등산로 입구-표범폭포-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이다. 등산로는 3코스 모두 약 2시간~2시간 10분 소요되며, 1, 2코스에 비해 3코스가 더 가팔라 보통 1, 2코스에서 3코스로 둥글게 원을 그리는 산행이 선호된다. 특히 2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칼바위 능선과 3코스의 표범 폭포의 비경은 많은 등산인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산 정상 부근에 정자와 넓은 헬기장이 있어 쉬거나 전망을 보기 좋다. 정상에서는 북녘의 철원평야와 6∙25 최대 격전지인 철의 삼각, 궁예가 새 도읍지 주위에 쌓았다는 태봉국 도성지는 물론 금학산과 지장봉, 북대산, 향로봉을 비롯한 한탄강 기슭의 종자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겨울 산행지로도 많이 선호되며, 인접한 보개산, 금학산까지 종주하기도 한다. 인근에 백마고지, 연천역고드름, 노동당사, 열쇠전망대, 동막골유원지, 두루미테마파크, 허브빌리지, 재인폭포(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임진강 주상절리, 연천전곡리유적, 연천 호로고루, 연천고랑포구 역사공원 등이 있다.

직탕가든

직탕가든

10.2 Km    367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94
033-455-6560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한 매운탕, 토종닭 요리 전문점 직탕가든]
직탕가든은 강원도 철원 직탕폭포 인근에 위치한 매운탕, 토종닭 전문점으로 메기, 장어, 잡어, 쏘가리, 빠가매운탕과 토종닭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폭포가든

폭포가든

10.2 Km    1656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033-455-3546

철원군 동송읍 직탕폭포 내에 자리 잡은 폭포가든은 일상의 복잡함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철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탕폭포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자연경관과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근에 안보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직탕폭포는 수만 년 동안 침식되어 형성된 절세의 비경으로 웅장하면서도 기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0.2 Km    36850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직탕폭포(直湯瀑布)는 한탄강 본류에 위치한 폭포로 편평한 현무암 위에 형성되어 우리나라의 다른 폭포들과는 달리 하천면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직탕폭포는 용암이 겹겹이 식어 굳어진 현무암 위로 오랫동안 물이 흐르면서 풍화와 침식작용을 받는 과정에서 현무암의 주상절리를 따라 떨어져 나감으로써 계단 모양의 폭포가 형성된 것으로 높이는 약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약 80여 m다. 직탕폭포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신생대 제4기에 만들어진 현무암으로 형성 시기는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이 암석은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을 따라 솟아오른 용암이 흘러내려와 굳어진 것으로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고 있는 현무암의 일부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10.2 Km    100     2023-08-09

신나게 놀 수 있는 엑티브한 레포츠를 만나는 코스를 소개한다. 탁 트인 계곡 유원지와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 풍경에 넋을 잃고 취향저격 레포츠를 즐기면 시간은 언제간지 모른다. 조선왕가의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캠핑장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은 노느라 지친 몸을 쉬게 하는 작은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새바라기 펜션

새바라기 펜션

10.3 Km    20744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대교길 139-9
033-455-8365

새바라기 펜션은 철원 번지점프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 바로 앞 풍경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한탄강이 펼쳐져 있다. 총 7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쁜 커플룸과 단체 손님을 위한 넓고 편안한 객실에는 몸만 와도 될 정도로 각종 집기류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펜션에는 공동 샤워장과 화장실, 넓은 바비큐장, 넓은 주차장과 같은 편리한 부대시설도 있다.

미수복지구 망배단

미수복지구 망배단

10.3 Km    5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331

고향을 지척에 두고 가지 못하는 심정은 어떤 것일까?TV로 보는 이산가족의 한이 잘 와닿지는 않지만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저 넘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아득한 슬픔이 느껴진다. 미수복구지 망배단은 그런 실향민들이 고향에 가지 못한 향수를 달래고자 1989년 4월에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331번지에 세웠다. 이 화강감 비신에는 매년 6월에 합동제례를 지내고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

10.3 Km    17661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대교길 139
033-455-3619

넓은 들판 사이로 보이는 유럽형 펜션 오벨리스크는 강가를 거닐며 도심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포근하고 정겨운 시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탄강 디퍼펜션

한탄강 디퍼펜션

10.3 Km    2145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대교길 140-1
033-455-7273

맑고 푸른 물과 조화를 이루는 한탄강만의 절경을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디퍼펜션은 직탕폭포와 번지점프, 그리고 래프팅을 할 수 있는 천연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바비큐 시설과 편안한 쉼터의 공간도 갖추고 있다. 목조형 호텔실 펜션으로 가족, 커플, 워크샵, MT, OT 모임 시 좋다. 총 9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55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일상을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공해 청정펜션이다.

보가산성지(지장산)

10.3 Km    43928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산251

보가산성은 험준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보개산에 있어 일명 보개산성으로도 불린다. 현재 상당 부분 훼손되기는 했으나 부분적으로 성벽이 잘 남아 있다. 둘레 4km 정도이며 평면 형태는 뾰족한 고구마 같은 모습이다. 성벽은 자연석을 다듬어서 포개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포천시에는 궁예와 관련된 명소들이 여럿 있다. 보개산성도 궁예와 연관이 있다. 강원도 철원에 도읍하였던 태봉 국왕 궁예가 자기의 부하 장군이었던 왕건에 쫓길 때 왕건과 싸운 성터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높이 877m의 지장산은 등산 코스로 매우 좋다.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북쪽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인 금학산(947m)과 고대산(832m)이 우뚝 솟아있고 동서로는 철원평야 및 연천 일대가 시원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보개산 자락과 지장산 자락 사이에 자리한 보가산성은 아는 사람이 흔치 않다. 지장산 자연 계곡 안에 발을 들여놓은 뒤 2㎞는 더 들어가야 산성지 안내문을 만날 수 있으니, 웬만한 사람은 지장산 자연 계곡의 수려함에만 눈길을 빼앗겼다가 돌아서기 일쑤다. 성 안쪽 일부에 평탄한 곳이 조성되어 있어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다량의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다. 기와조각은 회청색의 경질이며 생선뼈무늬, 복합무늬, 민무늬 등이 새겨져 있다. 성 안에서도 이동하기 어려운 험준한 곳에 지어졌다는 점에서 다른 성과 차이가 있으며, 이로 보아 영역 확장과 지배를 위한 성이라기보다는 피난성일 것으로 판단된다. 입지·유래·축성 방법 등을 고려할 때 고려 초기의 성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