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196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 되어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거리로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만낄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피톤치드와 청량한 그늘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용강서원(전주)

용강서원(전주)

10.3 Km    19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회룡길 59-3

1603년(선조 3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의손(柳義孫)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황강원(黃岡院)을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에 훼철되었다가 1795년(정조 19)에 용강원(龍岡院)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900년에 유림이 복원하여 용강서원이라고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의 강당 등이 있다.

온고을공예방

온고을공예방

1.0 Km    65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9
010-9977-1617

온고을 공예방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압화(꽃 누르미)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방이다. 자연의 아름다움 중에서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꽃은 그 찬란함에 비해 계절적이고 순간적인 생명체이지만 물리적인 방법이나 약품 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름 건조한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압화(pressed flower)라고 한다. 그래서 압화는 꽃을 평면으로 말리기 때문에 조형성이 적은 반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화로 된 한 송이 작은 들꽃은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울려 훌륭한 장식품이 될 수 있다. 온고을 공예방에서는 누구나 쉽게 압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열쇠고리, 자, 카드, 부채, 목걸이, 핸드폰 고리, 한지 스탠드 등이 있으며 나무로 만드는 나무 곤충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밖에 식물 표본 및 학생들의 여름 방학 표본 채집 물품도 판매하고 있다. 단체인 경우 최소 3일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개인, 가족의 경우 당일 방문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단체의 경우 출장 학습도 가능하다. 방과 후 교실 및 문화센터에도 출강하고 있으며 수강생 모집(취미반, 자격증 과정 모집, 정규 수강생 모집, 창업 희망자 모집) 중에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공예를 선보이는 온고을 공예방은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및 직장인의 취미생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설화공원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100

전라북도 완주군에 자리잡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변으로 숨겨진 설화공원이 있다. 공원을 산책하며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설화공원을 따라 광석제까지 약 2km가 소요된다.

온고을

온고을

1.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10
010-3280-6677

온고을은 마루 토방 마당 장독대 정원이 있는 전형적인 옛날 한옥집으로 한옥 숙소 온돌방에서 편안하게 묵을 수 있다.

지우당

지우당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5-9
063-231-2001, 010-5967-9901

한옥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넓은 마당과 고즈넉한 한옥을 가진 지우당이다. 방과 연결되는 문에서, 바깥 마당을 바라보면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푸릇한 마당과 뒤에 어우러지는 산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한옥마을 안에 위치하며, 도보로 어디든 이동 가능하여 관광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근교에 두 개의 별관까지 있어 많은 인원도 숙박이 가능하다.  

라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라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2     2024-03-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83-9
0504-0904-2593

전주 한옥마을 중심 은행로에 위치한 라담은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감각의 인테리어가 따뜻한 멋을 더하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한옥은 통유리가 인상적인 거실과 주방, 포근하고 폭신한 침구류가 으뜸인 침실, 화장실, 다도공간,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빔프로젝트가 있어 맛난 음식과 함께 영화 감상을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차는 교동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요 관광 명소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학인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학인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134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5
063-284-9929

인재고택 학인당은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문화재다. 영빈관 객실은 인재고택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구한말 최고의 장인들이 궁중 건축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이다. 사랑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딸린 독채로, 가족 단위 숙박에 적합하다. 별당채는 모두 3개 공간으로 1호실은 다실 공간이 따로 있다. 라운지에 무료 미니바가 있어 전통 정원의 야경을 보며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오거리 소극장

오거리 소극장

10.5 Km    1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95

오거리 소극장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소극장으로,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이다. 2018년 개관하였으며 2023년 음향기기와 조명시설 등의 시설을 최신식으로 교체하고 취식이 가능한 테이블형 좌석과 극장형 좌석 도입 등 소극장으로는 전북도 내에서 최신 시설과 최대 규모의 무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상에 있어 안전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해결하였다. 오거리 소극장은 퓨전 국악, 난타 타악기 공연팀인 [JOYFUL] 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관 공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예전연기학원]을 운영하면서 수강생인 청소년들의 정기 공연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순수한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제적 취약 계층이나 장애인, 대학생들의 공연을 위한 대관료를 할인해 주는 등 문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오거리 소극장은 지역 내의 문화 공연 예술의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거리 소극장의 공연 일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 시청 등 전주 시내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있어 전주 여행 중에 일정이 맞는다면 공연 감상을 추천한다.

경각산

10.5 Km    2059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면으로 가다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660m)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 뿔각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는데 추운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 효관재의 전나무 조림지가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한 삼림욕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옥녀봉에서는 지나온 호남정맥의 줄기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쪽으로 쑥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쑥재부터 임도를 따라 30여 분 걸으면 유황 성분으로 유명한 죽림, 송산온천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권할 만하다. 경각산 주변이 최근 패러글라이딩의 점프장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창공으로 활공하는 패러그라이더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