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해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해원

동해원

0m    2     2023-08-04

충청남도 공주시 납다리길 22

하루 딱 4시간만 맛볼 수 있는 동해원의 짬뽕은 전국 5대 짬뽕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1973년에 개업해 지금까지 3대 째 이어오는 중식당으로, 내륙에 자리한 공주의 특성에 맞춰 해산물 대신 소고기와 부추를 넣어 맛을 낸 칼칼한 국물이 특징이다. 또 각종 재료를 얇게 채 썰어 넣어 매콤한 국물과 함께 풍부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은 밥과도 잘 어울려서 공깃밥을 추가해 면과 밥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짬뽕 외에 짬뽕밥과 짜장면, 짜장밥,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탕수육은 얇은 튀김옷에 맑은 소스가 부어져 나온다. 갓 튀겨낸 바삭한 식감과 한입 베어 물면 담백하게 퍼지는 육즙이 짬뽕 국물과도 궁합이 좋다.

김종서 장군 묘

10.0 Km    2714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리

조선 단종 때의 충신인 절재(節齋) 김종서(1383~1453) 장군의 묘소이다. 태종 5년(1405) 문과에 급제한 후 함길도 도절제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세종 16년(1434)에 6진을 개척하여 국토 확장의 위업을 이룩하여 현재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선이 이때에 확정되었다. 또한, 그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세종실록」 등의 편찬에 참여하여 학자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지용을 겸비한 명신이었으나 단종이 12세로 왕위에 오르자 어린 왕을 보필하다가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 의해 1453년에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사육신과 함께 영조 22년에 관직이 복구되고 충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때 부조묘(조선 시대 신위를 영원히 모셔 제향 하도록 하는 사당)도 받았다. 부조묘의 전통을 이어 2019년 묘소 앞에 충익사를 건립하였다. 충익사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전통 제례에 따라 절재 김종서 제향 행사가 개최된다. 묘역 입구에 영조 22년에 건립된 김종서와 아들의 충과 효를 기리기 위한 충효정려가 있다. 묘역은 약 200평으로 둥근 담장과 충의문이라고 하는 삼문으로 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백두회수산

백두회수산

10.0 Km    2     2022-10-20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서4길 7

백두회수산은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광어, 우럭, 도미, 농어, 강도다리 등 각종 생선회다. 이곳은 유통업자에게 활어를 공급받지 않고, 업주가 직접 활어차를 운전해 질 좋은 생선만을 골라 가져온다. 이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에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공주 갑사 철당간

공주 갑사 철당간

10.1 Km    20364     2023-09-1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10.1 Km    3883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전통궁중칼국수

전통궁중칼국수

1.0 Km    0     2023-12-14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679

전통궁중칼국수는 진한 칼국수의 육수가 별미다. 칼국수에 수육을 곁들여 먹는 사람들도 많다.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며,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다. 포장은 수육만 가능하다.

갑사

갑사

10.1 Km    55015     2023-12-09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재가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

장순루

장순루

10.1 Km    0     2023-09-2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마방길 5-12

공주 장순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미 공주 지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맛을 보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얼큰한 고추짬뽕은 장순루의 대표 메뉴로 온갖 해물로 맛을 내어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하다. 마감은 오후 4시로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지만 볶음밥, 간짜장, 잡탕밥은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테이블레이

테이블레이

10.2 Km    2     2022-10-26

세종특별자치시 다정중앙로 39 다정센터프라자2

테이블 레이는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항정살과 크림 등이 어우러진 항정살 크림 보리 리소토이다. 동죽, 토마토,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허브 등을 넣어 만든 허브 봉골레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콰트로 치즈 생면 라자냐, 제주 흑돼지 돈마호크 스테이크. 화이트 라구 탈리 올리니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헤이믈

헤이믈

10.4 Km    1     2024-04-12

세종특별자치시 고운한옥1길 3

헤이믈은 세종시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현대식의 내부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티세트는 송이버섯차와 우롱차가 있다. 이 메뉴를 주문하면 다도세트로 제공이 된다. 이곳은 매일 바뀌는 오늘의 차가 있으며, 차 종류가 커피보다 많고 다양해서 차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주문받는 곳에는 차를 내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뒤편에는 차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또,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항아리와 컵, 다기세트를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