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금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금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금해수욕장

0m    32729     2024-06-04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익금해변길 32

백사장 길이 900m, 너비 50m로 거금도의 금산면 남쪽에 있는 익금해수욕장은 모래가 가득한 해변도 아름답지만 주변 시설이 가장 잘되어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거의 없이 평탄하며 모래가 곱고, 현대식 샤워장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이용에 큰 불편이 없는 데다 백사장에서 가까운 곳에 마을이 있어 민박을 하기에 좋다. 샤워장, 화장실, 급수대와 몽골텐트 30동, 캠핑장 등이 준비되어 있고 차박 이용에 큰 불편이 없는 곳이다. 익금해수욕장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으며 시간대에 따라 뻘이 드러났다가 물이 들어오므로 고운 모래사장과 뻘을 볼 수 있다.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바다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약 34km의 거금도 해안일주도로는 거금도를 한 바퀴 도는데 차량으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성식당(영성횟집)

10.4 Km    15371     2023-10-10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200
061-842-3914

가족끼리 운영하는 횟집으로 아들이 건져낸 도미를 도마에 올려 익숙한 솜씨로 회를 뜨는 사람은 어머니, 손님들에게 반찬을 챙겨주는 사람은 또 아버지다. 봄, 여름에는 농어회가 좋고, 가을과 겨울에는 돔이 횟감으로 좋다고 한다. 이 집의 통장어탕도 별미 중의 별미다. 뼈를 발라 살집이 씹히는 식감과 국물 맛이 좋은 건 살아 있는 장어를 바로잡아 요리하기 때문이란다. 반찬으로는 갯고둥, 어리굴젓, 시금치 오징어무침, 파래무침, 마른 장어 무침 등이 있다.

썬비치 호텔

10.6 Km    27740     2024-06-04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185
061-844-7661

녹동항에서 여객선터미널 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썬비치 호텔이 나온다. 분주한 곳을 벗어나 한적한 공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산책길이다. 썬비치 호텔은 고흥의 모든 숙박업소와 마찬가지로 좋은 전망을 자랑한다. 봄철 관광객들이 몰려들면 예약 손님 받느라 바쁘다. 객실은 침대실, 온돌실, 특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기업체 연수생들이 이 호텔에 많이 묵는다. 외관부터가 고급스럽고 내부시설 또한 깔끔하면서 분위기가 따뜻하다. 방에 들어서면 창밖으로 바다 건너 소록도가 보인다. 낯선 땅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는 것은 만사를 내려놓고 쉴 수 있는 휴식처가 있기에 가능한 일. 가을에 오면 사람들의 발걸음도 줄고 바람도 차지만 그 때문에 여행이 더 뜻깊다. 실내에 구비된 TV부터 모든 비품들이 고급을 자랑한다. 호텔은 정원과 주차장을 겸하며 그만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유유자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융숭한 공간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녹동항, 쌍충사, 녹동 거북선 유람선, 소록도, 적대봉 등이 있다.

고흥권

고흥권

10.6 Km    22821     2023-05-02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목넘가는길
061-830-6483

고흥권은 녹동항을 기점으로 고흥반도 일대에 퍼져 있는 섬들을 포함한다. 이 지역은 고흥군 도화면 남쪽 단장리 앞바다에 5월이 되면 감성돔이 산란을 위해 모여들기 때문에 남해안 최대의 감성돔 낚시터로 손꼽힌다. 목섬의 서쪽해안, 소염도의 남쪽과 북쪽해안, 대염도의 남쪽해안, 지죽도의 남서해안에 갯바위낚시의 포인트가 많이 있다. 배낚시터는 단장리 앞 내만, 대염도와 지죽도 사이, 대염도 남쪽지역, 죽도와 고흥 반도 사이의 유속이 있는 지역 등이 있다. 풍남과 녹동 앞바다에서는 배낚시로 감성돔, 농어, 노래미, 도다리 등으로 쿨러를 채울 수 있고 소사도(거북섬), 섬고여, 월호도, 대두라도, 지마섬에서는 내림감성돔을 노릴만한 포인트가 산재한다. * 겨울엔 수온이 낮아 거문도로 낚시를 간다.

녹동항 바다정원

10.6 Km    0     2023-03-29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은 거금도로 가는 시작점이다. 녹동항은 70년대부터 번창했는데 지금도 고흥읍보다 여행객과 수산물 도소매상으로 북적인다. 그리고 먹거리가 풍부한 남해안 대표항구 중 하나이다. 그 섬들과 바다에서 나는 선어와 활어,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모든 해산물의 집산지로 이곳에서 나는 해산물은 신선미도 뛰어나지만, 감칠맛은 더욱 풍부하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녹동항의 밤 풍경은 어느 미항(美港) 못지 않게 출렁이는 파도 소리와 더불어 낭만을 더욱 부추긴다. 사실 녹동은 미항(美港)이자 미항(味港)인 것을, 애항(愛항)인 것을 사람들은 진즉 알고 있었으리라. 녹동항을 찾아가는 것은 구도의 길이자 피안(彼岸)이다.

녹동항은 벌교-고흥-녹동간 국도 27호선 4차로가 개통되었고 소록대교 개통으로 거금도까지 다리가 연결된 덕분에 철부선이나 여객선을 타지 않아도 갈수 있게 되었다. 인구 1만 5천의 조용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전형적인 항구 도시로, 인근 각 섬 지역과 연결되는 기점 역할과 각 섬에서 생산되는 활어, 선어 등과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모든 해산물의 집산지로 고흥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벌교-고흥-녹동간 국도 27호선 4차로 개통과 2009년 소록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물동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남해안의 해상 교통 요충지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쌍충사, 소록도 중앙공원, 도양 해안일주도로 등이 있다. 특히, 도선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소록도는 국립병원이 있으며, 소록도 중앙공원 등은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잘 이룬 공원으로서 고흥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매년 5월에 녹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리며, 녹동항 근처 어시장과 횟집에서 바람을 타고오는 바다내음 속에 갓잡은 싱싱한 생선과 낚지류를 안주로 하는 술맛은 관광객, 연인, 주당들의 아름다운 녹동항에 대한 이미지를 깊게한다.

<출처 : 고흥 관광과>

성실산장어숯불구이

성실산장어숯불구이

10.6 Km    0     2023-09-18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177

녹동항에 있는 성실산장어숯불구이는 맛 좋은 바닷장어(붕장어)만으로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장어탕 등을 선보이고 있다. 수족관에서 주문 즉시 장어를 꺼내서 손질해 내가는 장어는 신선함이 살아있어 미리 잡아 냉장시켜 놓은 장어와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탄탄한 육질과 고소함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양념장어구이다. 직접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양념을 발라 구워 미리 달군 철판에 양념구이를 얹어 나온다. 두툼한 장어살에 청양고추가 듬뿍 얹어져 나오는 특제양념까지, 보기만 해도 맛있게 맵고 칼칼한 맛을 자랑한다. 구워진 장어에 고흥 특산품인 유자로 만든 유자청을 곁들여 먹으면 매콤 달콤한 맛뿐만 아닌 상큼함이 장어의 고소한 육즙과 잘 어우러진다.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청양고추를 뺀 채 유자청만 곁들여 먹어도 좋다. 장어탕도 유명한 인기다. 이곳의 장어탕은 직접 손질한 장어를 두툼하게 잘라 고춧가루, 파 등으로 맛을 낸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소금을 쳐 구워낸 장어구이는 쫄깃하고 고소한 바닷장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10.6 Km    2     2024-05-21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061-830-5901

천혜의 경관을 가진 고흥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밤하늘을 비출 드론쇼가 진행된다! 반짝이는 드론이 특별한 순간과 여운을 선사한다. 드론쇼와 함께 보이는 소록대교와 녹동항 그리고 소록도 등 완벽한 힐링여행을 위한 전남 최대 드론쇼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 기상상황 등에 따라 공연 일정 변경 가능

녹동항

10.8 Km    44997     2023-10-30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은 고흥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어항으로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소록도, 거문도, 백도, 제주도를 연결하는 해상 교통의 중심지이다. 또한 고흥군의 주요 어업항으로 연근해 어획량의 약 70%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깊은 수심과 넓은 수로를 가지고 있어 대형 선박의 입항이 가능하며 항만 주변에는 여객터미널, 수산물 시장, 공영주차장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녹동신항 건설 공사를 진행하여 현재는 구항과 신항으로 나뉘어 있다. 구항은 녹동 재래시장이 들어서 있고, 신항에서는 제주도와 거문도 여객선이 운항 중이다. 인근 섬에서 생산되는 활어, 선어 등과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모든 해산물의 집산지로 고흥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름 80m, 둘레 251m의 인공섬으로 바다 위 떠 있는 정원을 형상화한 녹동항 바다정원과 돔 영상관, VR 체험관이 있어 녹동항의 이모저모를 경험할 수 있다. 매년 5월에는 녹동 바다 불꽃축제가 열린다. 주변 관광지로는 쌍충사, 소록도 중앙공원, 거금대교, 도양 해안일주도로 등이 있다.

녹동회타운

10.8 Km    23283     2024-05-20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목넘가는길 19
061-842-5199

녹동항은 여러 섬을 오가는 섬사람들이나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꼭 관광철이 아니더라도 각종 수산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수협 위판장에 꼭 필요한 곳이 있다면 싱싱한 횟감을 떠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녹동회타운은 위판장 2층에 자리 잡은 식당이다. 손님들이 1층 중매인들에게 떠온 회와 함께 지리탕과 매운탕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 사람당 초장 값을 받는다.

고향숯불갈비

10.9 Km    15942     2023-05-26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목넘가는길 2
061-844-9213

녹동수협 위판장에서 가까운 고향숯불갈비는 아들 며느리와 2대가 함께 운영한다. 이 집의 요리는 무척 다양하다. 쇠고기는 한우 1등급 이상만 고집하며 최고의 재료를 쓴단다. 오리 또한 정읍농장에서 가져와 10시간 숙성한 다음 270도의 참숯불에 7분 구워 기름기를 다 뺐다. 육개장은 한우 사골로 만든다. 이때 소 콩팥의 기름을 빼고 고춧가루를 넣어 끓이면 변질되지 않는다고. 주메뉴로는 육개장, 비빔밤, 소갈비구이, 돼지갈비구이, 갈비탕, 오리구이, 돼지삼겹살, 양념갈비, 불고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