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울길 3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여울길 3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여울길 3코스

한여울길 3코스

12.0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273

경원선과 금강산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영화를 뒤로한 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린 철원읍을 비롯해 노동당사 등의 근대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전쟁과 분단의 아픈 상처와 농촌의 넉넉한 인심이 공존하고 있는 이 길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하는 다소 고된 여정의 길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바위 7만 개가 모였다는 ‘칠만암’, 철원 9경 중 하나로 기러기, 오리가 무리 지어 찾아드는 ‘학저수지’, 신라 경문왕 5년(865년)에 도선대사가 창건한 ‘도피안사’, 1946년 조선노동당에서 세운 러시아식 건물인 ‘철원 노동당사’(등록문화유산), 한국 단편소설의 선구자 상허 이태준의 문학비와 생가터가 있는 ‘용담’을 만나볼 수 있다.

비둘기낭 마을

12.0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2
010-2024-8809

비둘기낭 마을은 마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 이장님을 중심으로 3인의 여성주민이 똘똘 뭉친 주민사업체이다. 2020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탄강 지질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한탄강 지질공원방문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역 기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 도시락을 특색 있게 제공한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 주민 수익증대를 함께 이룬다. 계절 나물을 담은 유뷰초밥도시락, 옛 선비들이 싸서 다녔다는 맥적양념 돼지고기도시락, 포천잣과 사과로 만든 트레킹족을 위한 에너지바를 주메뉴로 한탄강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소이산모노레일

12.1Km    2025-04-2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소이산 모노레일은 철원역사문화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모노레일이다.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로 왕복 1.8㎞로 운영되며, 소이산 재송평의 너른 들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이용 시 소이산 전망대까지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내려올 때는 역사문화공원 일대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다. 2단 통창으로 된 유리 가림막이 좌우가 아닌 상하로 여닫는 형식인 모노레일은 8명이 탑승 가능 인원이며 시간당 7분 간격으로 8회 차 4대가 운영되고 소요시간은 10여 분이다. 승강장에서 5분 정도 오르면 전망대 쉼터가 나오고, 그 후 더 오르면 한탄강 지질공원 내에 있는 소이산 정상 전망대에 도착하여 철원평야가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철원평야는 민통선 구역이라 사람들이 상주하지는 않고 농사를 위해 제한된 시간 안에 출입만 가능한 곳이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므로 예약은 필수이나, 가끔 현장 예매가 남아있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를 해야 한다. 임산부나 36개월 미만 유아는 탑승이 불가하다.

연천양조장

연천양조장

12.1Km    2025-06-26

경기도 연천군 삼왕로 240

연천양조장은 연천의 특산물인 율무를 주원료로 하여 지역 특산주를 빚는 전통주 양조장이다. 연천양조장에서는 지역의 정직한 로컬 농산물을 인위적인 첨가물이 없이 자연 발효만으로 프리미엄 전통주를 빚어 우리 술의 품질을 한층 높이고자 한다. 그뿐만 아니라 술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벼운 농업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체험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라이골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구라이골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1Km    2025-06-10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구라이골은 굴+아위의 합성어로 굴바위라고도 불리며, 수풀이 우거지는 여름철에는 협곡이 굴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라이골은 한탄강의 지천에 형성된 소규모 현무암 협곡으로 서로 냉각과정이 다른 3매의 용암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가장 상부에서 관찰되는 것은 약 5m의 두께를 가지며, 주상절리가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괴상으로 쪼개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하부에 미약하게 클링커가 발달되어 있다. 중하부에는 실린더 형태의 분리구조가 잘 관찰되는데 이는 비교적 서서히 냉각되었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주상절리의 발달 유무 및 특징에 따라 상·중·하부로 구분된다. 하부와 중부는 주상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 하부가 중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불규칙하게 발달되어 있으며, 중부는 직경 20~30㎝크기의 주상절리가 규칙적으로 발달해 있다. 상부의 최상부는 2~3겹의 용암껍질층이 관찰되고 그 아래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으나, 중부의 주상절리에 비해 직경이 크게 나타타난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땅에미소캠핑장

땅에미소캠핑장

12.2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거저울길 339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땅에미소캠핑장은 친환경적이고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110여 동의 텐트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으며 넓은 대지와 수려한 천연의 강이 굽이쳐 흐르는 높은 대지와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케렌시아펜션

케렌시아펜션

12.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창동로 2282 펜션

아름다운 한탄강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안락한 휴식, 한탄강과 고석정,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서비스와 고급스럽고 깔끔한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한탄강 계곡이 한눈에 보인다. 캐나다산 원목으로 건축한 낭만적인 분위기의 케렌시아 펜션에서 반려견과 함께 낭만적인 휴식을 취하실 수 있다. 케렌시아 펜션과 함께하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강원 북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만 짜여진 아름다운 로드트립 코스

강원 북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만 짜여진 아름다운 로드트립 코스

12.2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5 노동당사

단언컨, 이 코스는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할 풍경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명소이다. 하지만 잠시 차에서 내린다면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12.2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2

강원 북부 DMZ 지역 5총사 철원, 화천, 인제, 양구, 고성까지 섭렵해보는 코스. 훼손되지 않은 자연, 잘 가꾸어진 정원, 먹먹한 역사의 현장에 예술적 만남도 놓칠 수 없다. 모든 여행을 정리해 줄 드라이브 코스는 덤!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역사문화공원

12.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축소판으로 재현한 곳으로 옛 철원 시가지에 있던 건물들을 당시 사진을 토대로 똑같이 복원해 놓았다. 중앙거리를 따라 이동하면 기념품이나 지역 특산물을 파는 문화상점, 복고다방 등이 옛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근대 문화거리와 역사 전시체험관으로 나누어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철원역사문화공원 입구에 종합안내소가 있어 여기서 안내 책자를 받아서 구경하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주말에 방문하면 거리 광장을 배경으로 모던타임즈라고 하는 공연도 야외에서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철원중에서도 북쪽 끝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어렵고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 입장료와 주차장 요금이 모두 무료라서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다.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노레일은 유료로 운행되며, 소이산 정상을 오르는 동안 드넓은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런닝맨> 1930년대 강원도 3대 도시로 근대적 시설을 갖추고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재현한 공원이다. 철원역에서는 소이산행 모노레일을 탈 수 있으며 소이산 정상에서는 탁 트인 철원 평야를 내려다볼 수 있다. 걷기를 선택한 유재석과 지석진처럼 걸어도 좋지만 땀 흘리기 싫다면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