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4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8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국내 제일의 패션 모자를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모자 전문 기업 (주)샤뽀에서 개관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표브랜드 ‘루이엘’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로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패션브랜드대상, 대한민국 문화상품대전 수상, 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새로운 도약으로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고급 모자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를 전목한 아시아 최초의 복합 문화 모자박물관이다. 모자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모자 관련 종합 콘텐츠,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는 공간이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전주가 고향인 조현종 대표가 “1,000년 역사가 숨 쉬는 전주에서 모자에 담긴 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링을 펼쳐 보이고 싶다”며 2010년에 개관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의 이름인 루이엘은 불어로 ‘그와 그녀’를 뜻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의 모자전문학교 C.M.T(Cours Modeliste Toiliste)를 졸업한 모자 전문 디자이너인 조현종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모자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각 층마다 각각의 테마가 있다. 1층에는 모자샵과 카페 갤러리가 자리하고 2층에는 모자박물관, 그리고 3층에는 모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공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모자박물관에는 고구려 쌍룡총, 무용총 등 고분의 벽화에 나오는 관모류를 비롯한 대나무갓, 말총모자 등 우리나라 고유의 모자, 영국의 근위병 모자, 중절모 등 세계 각국 제품들을 모아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641.9M 2024-07-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61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예술회관은 각종 공연 및 전시장으로 전북문화 예술 활동의 요람이다. 이곳은 180석의 공연장, 346평 전시장, 15평의 소회실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에서는 클래식 공연 및 강연이 가능하며,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개인전을 만나 볼 수 있다. 이곳은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 전북투어패스란 도내 100여 개의 주요 관광지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다. 주변에는 어진박물관, 루이엘모자박물관, 전주풍패지관이 있다.
641.6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2
010-5231-248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이다. 도미토리4인실, 8인실, 온돌2인실,온돌4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에 화장실이 별도로 있다.
642.6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15
063-286-0100
백제 땅의 주막이라는 뜻을 담은 백번집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받아 2대에 걸쳐 운영해 오고 있으며, 40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시골 고향의 어머니,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써 한 상에 올라오는 음식 가짓수만도 40가지가 넘는다. 재료 구입에서 상차림까지 신토불이를 고집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젓갈,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1년 농사로 알고 직접 담아 천연조미료 및 밑반찬으로 쓰고 있으며, 특히 각종 찌개류와 된장 맛은 백번집의 자존심이다.
643.9M 2024-12-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노송여울2길 106
진미집 본점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있다. TV 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 나오는 돼지불고기다. 김밥과 함께 쌈에 싸 먹으면 별미다. 양념족발, 닭발볶음, 오징어볶음, 닭똥집도 판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전주남부시장과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650.3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0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은 1990년 개관하여 전통과 역사가 깃들어있는 연극 전용극장 창작소극장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극, 콘서트, 무용 등의 공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연극 단체인 창작극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창작극회의 자체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단체의 대관 공연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소극장 공연 활성화, 연극 소외지역 공연, 생활 속 연극을 위한 연극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단원들의 노력이 담긴 이곳은 50평 정도의 규모에 관람석 1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와 조명, 음향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660.1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63-232-9938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의 통치기관 ‘전라감영’에서 하루 동안 역사 해설, 전통놀이, 퀴즈, 체험 등 5가지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660.1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개방된 전라감영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
660.1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063-232-9938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전라감영에서 펼쳐지는 역사테마파크! 20여 명의 전문 배우들과 함께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마다 세계관 속 사건들이 하나의 극으로 이어지며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진다. 또한 전라감영 속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조선시대 직업 이야기도 듣고, 다양한 추억의 놀이 및 체험 등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일상을 교류하며 환상 속 전라감영을 만끽해 보자.
667.0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77 호남성
063-282-5001
전주 백송회관은 전통 한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맛집이다. 이곳은 특히 비빔밥으로 유명하며, 신선한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아늑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식사하는 동안 편안함을 제공하며,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에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의 한 끼는 전주의 맛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