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사(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고사(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고사(전주)

남고사(전주)

2.8Km    2025-04-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53-88

남고사는 고덕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남고산성을 따라 전주의 남쪽을 지키고 있는 사찰로, 절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전주 시가지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전망을 만나볼 수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관음전, 삼성각, 사천왕문 등이 있다. 남고사 안쪽에는 삼성각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삼성각은 한국 고유의 토속신앙과 불교가 합쳐져 생긴 형태로, 산신, 칠성, 독성을 봉안하는 불교의 건축물이다. 또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하고,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대웅전 앞 건물 자리는 남고사지의 옛 절터로, 1985년 8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단풍 가득한 가을의 남고사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하여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신돈조선별관

신돈조선별관

2.8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석소로 90-9

전주 우아동 아중 천변가에 있는 신돈조선별관은 매운 돼지갈비찜 맛집이다. 식당 외부는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옥 느낌으로 꾸며져 있고 주차장은 식당 앞에 마련되어 있지만 건너편 차도에도 주차가 가능하다. 메인 메뉴는 심플하게 매운 돼지갈비찜 하나뿐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인원수만큼 주문하면 당면 사리와 계란찜이 무한리필 된다는 것이다. 식당 내부는 손님이 바로바로 채워질 정도로 만석을 이루며 모두 좌식이다. 매운 돼지갈비찜은 하나하나 큼직하고 두툼한 살이 많이 들어 있는 고기들과 잠깐 끓여도 국물이 스며들어 맛이 있는 당면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아중리 육전골 본점

아중리 육전골 본점

2.8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1길 24

전주 아중리에 있는 아중리육전골 본점은 전주의 대표 맛집이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모임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와 버섯이 듬뿍 올라간 육전골이다. 육전골은 육개장과 전골이 합쳐진 메뉴로 육개장을 전골처럼 끓여 먹는 독특한 메뉴다. 맵기는 기호에 따라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메뉴 주문 시 1인 솥 밥을 제공한다. 얼큰한 육전골과 식감 좋은 솥 밥을 즐기고 난 뒤 구수한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속이 든든하다. 추가 메뉴인 떡갈비도 인기가 좋다. KTX 전주역과 가깝고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전주한옥마을과 가깝다.

전주 남고산성

전주 남고산성

2.8Km    2025-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53-88 (동서학동)

전주 남고산성은 전주 남쪽에 있는 고덕산과 천경대, 만경대, 억경대라 부르는 봉우리를 둘러싼 산성이다. 전주 남고산성은 남고산의 주봉인 고덕산의 이름을 따서 고덕산성이라 하였고 남동쪽으로는 남원과 고창으로 통하는 핵심 교통 지역을 지키고 북쪽으로는 전주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이곳에 고덕산성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1813년에 성을 고쳐 쌓고 남고산성이라 했다. 이 성은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이 있으며 유래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도청도서관

전북도청도서관

2.8K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효자동3가)

도민에게 도서 및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 외에 2010.11.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도서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북의 종합적인 자료 수집·정리·보존, 도내 공공도서관 지원 및 협력사업 추진, 작은 도서관 조성·운영 지원 등 전북의 도서관 발전과 지역주민의 독서 진흥을 위해 다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 우리가락 우리마당 '新명불허전'

2025 우리가락 우리마당 '新명불허전'

2.8Km    2025-09-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효자동3가)
010-3380-1902

<2025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7월 12일 토요일 오후 8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우천시,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정기적·주기적인 전통예술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획 확대 및 행복지수 향상, 도내 역량 있는 전통예술공연 단체 및 예술가 발굴을 통해 창작 및 공연 활동 활성화, 전통예술공연 전문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한 전북특별자치도청의 위상강화 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9년 동안 한 해도 멈추지 않고 상설공연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예술공연 프로그램이다.

아중호수

아중호수

2.9K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호수길 131 (우아동1가)

아중호수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아중저수지로 불리던 곳이었다. 시간이 변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서의 역할이 퇴색되면서 2015년 3월에 전주시는 침체된 아중저수지 일대를 시민들의 쾌적한 삶터로 복원하고 생태를 지키기 위한 공간으로 도약하고자 아중저수지를 아중호수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아중호수는 수상 산책로 데크길이 둘러싸여 있어 평온한 마음으로 아중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수상데크 광장이 있어 공연이나 축제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중호수의 진가는 은은한 조명이 불을 밝히는 밤에 빛을 발한다. 수상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조명시설로 밤의 아중호수에서 전주에서 손꼽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아중호수도서관

아중호수도서관

2.9Km    2025-08-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호수길 131 (우아동1가)

아중호수도서관은 2025년 6월에 개관한 전주시 도서관으로, 호수 경관을 바라보며 독서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특화 공공도서관이다. 총 101m의 길이에 달하는 도서관은 호숫가를 따라 곡선 중심의 구조로 조성되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음악을 주제로 하는 도서는 물론, 다양한 음악 주제 사서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LP·CD 등 음악 자료를 직접 듣는 청음 공간, 몰입감 있는 음악 공연 및 연주 실황 영상을 생생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소리담’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 개관 직후부터 인터넷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 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였으며,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이용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중호수도서관은 책과 음악,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솔가

2.9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로 219
063-245-1116

‘솔가’의 돼지갈비는 특허받은 양념 레시피로 최고급 간장을 사용하여 감칠맛이 풍부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하여 남녀노서 모두 좋아하는 맛이다. 또한 직접 육가공장을 운영하여 고기 전문가들이 직접 갈비를 손질하여 깊은 칼집 사이로 양념이 진하게 배어 육즙이 풍부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고기구이 할 때 하향식 화로방식으로 쾌적한 식당 이용을 할 수 있다. 식당 내에 단체석이 있어 가족외식, 단체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주변의 문화재로는 추천대를 찾아볼 수 있고 가까이에 즐길 수 있는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드림랜드 등이 자리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영화 <기생충> 촬영팀의 회식 장소로 유명한 식당이다. 한쪽 벽면이 배우와 감독의 사인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데, 유명세를 증명하듯 야들야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갈비 맛이 일품이다. 시원한 냉면과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동고산성

동고산성

2.9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동고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조선 순조 때 건너편 산성을 ‘남고산성’이라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둘레는 1,712m이며, 동서방향으로 314m, 남북방향으로 256m에 이르는 비교적 대규모의 산성이다. 성벽은 포곡식 산성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예로부터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이 도읍으로 삼았던 완산주의 궁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0년 발굴조사에서 전면 22칸, 측면 3칸으로 총 66칸 넓이의 건물 터가 조사되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발굴 조사된 단일 건물로 가장 큰 규모로, 이곳이 견훤왕의 궁성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