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작공원

7.9Km    2025-05-12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26-26

화성에 위치한 노작공원은 자연과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매력적인 분수와 평화로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이다. 노작공원의 명칭은 홍사용 시인의 호 [노작]을 따서 지었다. 노작공원에 있는 음악분수는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하는데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더욱 화려한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힐링과 산책하기 좋은 이곳은 평화로운 숲길을 따라 걷거나 공원 안에서 꽃과 나무들과 함께 자연의 속삭임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 내에 있는 습지원은 사이를 걸을 수 있도록 데크로드가 잘 조성되어 있고, 탄성코트로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산책은 물론이고 러닝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노작공원의 넓은 잔디밭은 공원 내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노작공원에는 또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여름 시즌 물놀이장이 개장하면 근처에 남녀 탈의실도 마련되고, 물놀이를 한 후 샤워 및 화장실 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노작쉼터와 노작마을, 오산천 산책로가 함께 있어 둘러볼 수 있고, 반석산 에코벨트를 조성해 놔서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오산별빛터널바베큐

오산별빛터널바베큐

7.9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32번길 90 (내삼미동)

오산별빛터널바베큐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에 있는 야외 바베큐장이다. 경부선 상행선으로 일제 강점기인 1939년 일본이 대륙 침략을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건설되어 2004년 4월 경부선 복복선화 사업으로 폐철도가 될 때까지 사용한 터널이다. 이후 9년간 방치되다가 2013년 4월 공사를 시작으로 2014년 3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최신 LED 전구 30만 개의 화려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실내 바비큐장과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며 텐트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고매옥

고매옥

7.9Km    2025-01-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2번길 3

고매옥은 기흥 IC를 나가자마자 있는 숯불고기와 냉면 전문점이다. 두 가지를 세트 메뉴로 즐길 수도 있다. 현대화된 식당으로 모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음식 배달은 서빙 로봇이 하는 집이다. 주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생갈비, 양념갈비, 돼지갈비 등이다. 이 집의 냉면은 전주 스타일로 고기를 넣은 냉면이다. 된장국수, 된장찌개, 갈비탕도 있다. 주차장은 넓어 이용이 편리하며, 식당 내부는 화분을 많이 두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다. 주말에는 대기가 좀 있으니 시간 선택을 잘하거나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주변에 기흥 CC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신라스테이 동탄

신라스테이 동탄

8.0Km    2024-11-04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61

신라스테이 동탄이 위치한 동탄 신도시는 첨단 IT산업과 주거, 교육, 문화기능이 조화된 도시로 복합쇼핑몰, 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시설과 근접하며 놀이공원, 박물관 등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잇는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마이쥬

오마이쥬

8.0Km    2025-03-31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32번길 89

오마이쥬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동물원이다. 어린이들이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동물에게 먹이주기와 같은 동물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점핑 키즈카페가 있어 체험 후 트램펄린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마이쥬에 가는 길에 오산의 명소인 별빛터널을 지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코스로 들리기 좋다.

용덕지

용덕지

8.0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용인 이동읍 묵리에 있는 저수지 산책로이다. 30분 정도 부담 없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용덕저수지 산책로는 타로 카페 별꽃물 산책로를 시작으로 수변 쉼터, 왕벚나무, 목교, 전망 데크, 용덕낚시터, 안젤라 미술관으로 이어진다. 원점회귀 코스가 아닌 직선 코스라 시작점으로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저수지 둘레를 따라 데크길과 흙길이 번갈아 이어진다. 축조된 지 50년 넘은 계곡 저수지로 풍광과 일몰이 아름답다. 중간중간 걷다가 쉴 수 있는 긴 벤치들이 있다.

노작홍사용문학관

노작홍사용문학관

8.0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

일제 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집필활동도 거부한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산유화 극장, 제1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제2 전시실, 작가의 방, 기획전시실, 강의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자료실 등이 있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노작 홍사용의 유품과 사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유물로는 친필로 기록된 수필집 ‘청산백운’이 있다. 작은 도서관은 모두 11,441권의 문학 관련 장서가 소장되어 있으며, 화성시민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장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2011년 추진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규모 연극 공연과 각종 강좌가 가능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산유화극장, 강의실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문예프로그램과 시민 동아리, 노노카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학관 개관 이후 문예 강좌와 전시 등이 열리고 있고, 문예백일장과 시와 소설 낭송 경연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12년부터 노작문학제, 노작문학주간, 노작 문학의 달 등의 정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시인과 함께 걷는 시 숲길은 문학관 뒤편에 위치한 에코벨트에서 자연 정취를 느끼며 시민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자연학습관-동탄복합문화센터-노인공원-노작마을-오산천산책로-전망데크로 이어지는 반석산 에코벨트는 총 3.7km 구간 중에 600m는 무장애길로써 아무런 불편함 없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며, 문학관 뒤로는 노작홍사용 묘역도 자리하고 있다.

이화옥 스테이크

이화옥 스테이크

8.0Km    2024-06-19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26-7

이화옥 스테이크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개화기 구한말 시대의 컨셉을 재현하고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가 있는데 된장찌개와 밥을 세트 메뉴와 같이 즐길 수 있다. 동탄 보건소, 동탄우체국과 같은 블록에 있어 식당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위치이므로 눈여겨봐야 찾을 수 있다. 컨셉에 맞춰 개화기 경성의 경양식 레스토랑처럼 은은한 조명에 고전적인 내부 공간이 오래된 느낌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이다. 들어서면서 주방을 볼 수 있는데 참숯을 이용해서 스테이크를 굽는 것을 볼 수 있다. 메뉴는 스테이크만 취급하고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의 전용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고, 주변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용궁갈비

용궁갈비

8.0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로152번길 57-29 (외삼미동)

용궁갈비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동탄 푸드타운에 회색 2층 건물로, 1층은 테이블로 되어 있고, 2층은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룸으로 되어 있다. 한돈 인증점인 용궁갈비는 최고급 원육만 사용하며 천연 과일로 양념해 제공하는 돼지갈비가 인기 메뉴이다. 함흥냉면에 또한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고 있어 갈비만큼 인기가 좋다.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놀이방과 유아용 식탁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문헌서원

8.0Km    2025-08-05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8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오산시 내삼미동의 문헌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문장에 능했던 최충은 고려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현종•덕종•정종•문종에 이르는 네 명의 왕을 섬겼는데 특히 명종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그 행적이 중국의 공자와 같다고 해서 해동공자라 칭송 받았다. 1053년(문종 7년) 문종의 만류를 뿌리치고 은퇴를 결심한 최충은 이후 후진양성에 힘썼는데, 그가 세운 9재학당은 사학교육의 원조이자 고려시대 문신 배출의 산실이었다. 율곡 이이는 은퇴 후 문헌서원의 원장으로 학규를 제정한 바 있으며, 주세붕은 최충의 9재학당을 모방하여 백운동에 ‘소수서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문헌서원은 본래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이었으나 남북분단으로 찾아갈 수 없게 되자 1991년 남한의 후손들이 연고지인 오산시에 서원을 건립하여 영정을 다시 모시게 되었다. 이후 매년 4월 제례를 지내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고 그 외의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영정각과 최충 동상만이 남아있으며,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의 후손들이 매년 4월 제 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