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우당

지우당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5-9
063-231-2001, 010-5967-9901

한옥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넓은 마당과 고즈넉한 한옥을 가진 지우당이다. 방과 연결되는 문에서, 바깥 마당을 바라보면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푸릇한 마당과 뒤에 어우러지는 산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한옥마을 안에 위치하며, 도보로 어디든 이동 가능하여 관광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근교에 두 개의 별관까지 있어 많은 인원도 숙박이 가능하다.  

마당예쁜집(전주한옥마을 마당예쁜집)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79-8
010-4467-4877

마당 예쁜 집은 1920년에 지어진 전통 한옥으로 전주 한옥 마을 향교길에 위치한다. 100평이 넘는 ㄷ자형 한옥으로 중심에는 예쁘게 단정된 푸르른 정원과 고택 뒤로는 오목대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측에는 향교가 있어 고즈넉한 하루를 보내기에 더없이 편안한 휴식처 입니다.

오거리 소극장

오거리 소극장

11.2 Km    1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95

오거리 소극장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소극장으로,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이다. 2018년 개관하였으며 2023년 음향기기와 조명시설 등의 시설을 최신식으로 교체하고 취식이 가능한 테이블형 좌석과 극장형 좌석 도입 등 소극장으로는 전북도 내에서 최신 시설과 최대 규모의 무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상에 있어 안전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해결하였다. 오거리 소극장은 퓨전 국악, 난타 타악기 공연팀인 [JOYFUL] 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관 공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예전연기학원]을 운영하면서 수강생인 청소년들의 정기 공연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순수한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제적 취약 계층이나 장애인, 대학생들의 공연을 위한 대관료를 할인해 주는 등 문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오거리 소극장은 지역 내의 문화 공연 예술의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거리 소극장의 공연 일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 시청 등 전주 시내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있어 전주 여행 중에 일정이 맞는다면 공연 감상을 추천한다.

천년전주마실길을 걷다

천년전주마실길을 걷다

1.1 Km    2244     2024-01-18

천년 고도 전주를 만나보는 길이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출발해 완산칠봉 아래 자리자은 정혜사와 완산공원, 남고산성을 둘러보는 길이다. 특히 완산칠봉에서 남고산성 일대의 길은 ‘천년전주마실길’ 이라는 이름이 붙은 도보 여행길로 후백제의 견훤이 쌓은 남고산성에 오르면 전주 시내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남천교 청연루

남천교 청연루

1.1 Km    2138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40

* 전주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천교와 청연루 *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 그리고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을 한 청연루가 ‘전주 남천교 명품화사업’을 통하여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천교 주변의 미관 향상과 한옥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근 도로, 하천, 건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남천교(길이 82.5m, 폭 25m)는 이 자리에 있던 옛 홍예교의 이미지를 살려 아치형 교량 구조를 하고 있다. 다리 위에 세워진 청연루(晴烟樓)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청연(寒碧晴煙)인 한벽당(寒碧堂, 누각)과 대칭적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청연루에 올라 앉아 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기린봉 자락에 자리 잡은 동고사가 아스라이 보인다.

* 전주천 상류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청연루 *

남천교 위에 기와로 지붕을 얹고 목재로 기둥을 세워 청연루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이 천년고도다운 격조가 있고 고풍이 완연하다. 완산팔경 가운데 하나가 ‘한벽청연’이다. ‘한벽’과 ‘청연’을 대구로 사용해서 다리 위쪽으로 한벽루가 있으니, 그 아래쪽에다가 청연루를 지은 것이다. 다리 위에 이런 정자가 있으니 여름엔 아주 시원할 듯하다. 무지개 모양의 교각과 한옥 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역시 전주는 한옥이 강세이다.

비비정농가레스토랑

비비정농가레스토랑

11.3 Km    0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비정길 26

농촌에서 하는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한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단체 식사, 각종 행사 장소로 널리 활용되는 레스토랑이다. 비비정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손수 만들어 내는 시골밥상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신동진 벼를 사용한 감칠맛 나는 공깃밥과 조미료 없이 본연의 맛을 살린 나물 반찬, 생선요리, 두부김치를 비롯해 비비정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사용한 반찬들이 나온다. 소박한 농가에서 심플하고 분위기 좋은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메뉴는 육개장, 갈치조림, 불고기주물럭, 버섯전골, 홍어탕 총 5가지이고 함께 나오는 물도 결명자, 보리, 둥굴레를 우린 차가 나와서 건강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금와습지생태공원, 신천습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비비낙안

비비낙안

11.3 Km    1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768

가파른 듯한 계단을 오르면 BTS 멤버들이 편안하게 앉아있던 탁 트인 잔디밭과 넓은 전망이 펼쳐진다. 시야 방해 없이 파노라마로 완주의 전경과 유유한 만경강의 흐름은 물론 멀리 전주 시내까지 눈에 들어온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이면 강 위로 떨어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오목대와 이목대

1.1 Km    427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위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 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나 있다. 목조가 당시의 전주 부사와의 불화로 이곳에서 함경도로 옮겨간 것이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조를 건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를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다 한다.

비비정예술열차

11.4 Km    0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호산서원

11.4 Km    239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