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5-01-21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45
어랑추는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생고등어 묵은지 조림 전문점이다. 입식 좌석과 좌식 좌석이 있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노포 감성이 가득한 곳이다. 4가지 추가 메뉴, 떡갈비, 족발 편육, 메밀전병, 들기름 두부 부침 등을 제외하고는 단일 주메뉴인 고등어조림뿐이다. 그만큼 고등어조림에 진심임을 느끼게 해준다. 생고등어를 사용하여 비리지 않고 간이 세지 않아 같이 조려진 김치와 같이 먹으면 맛이 잘 어우러진다. 주차는 식당 오른쪽 뒤편의 상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넉넉한 편이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동구릉 역사 문화관이 있다.
2.9Km 2025-09-02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 243
우드멜로우드는 고덕산자락에 고덕산 중턱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나지막한 산 중턱에 위치해 경치도 좋아 향기로운 차와 함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는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는 커피 향과 잘 어울린다. 대표메뉴로는 페코리노치즈, 그라나파다노치즈, 후추로 맛을 낸 전통적인 파스타인 카쵸에페페이다. 수제 바질페스토, 가리비관자를 허브와 함께 저온조리한 관자바질파스타, 속 안은 에그타르트처럼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게 브릴레화 시킨 프렌치토스트 등도 인기 메뉴이다.
2.9Km 2025-07-28
경기도 구리시 도매시장로 68 (인창동)
031-560-5100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경기 북부 대표 도매시장이다. 서울시의 동북권 5개구(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노원구, 강북구, 도봉구)의 300만 시민과 경기도 북부권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장으로, 구리시와 서울특별시의 합작으로 1997년 6월 설립되었다. 연간 최대 취급물량이 836,000톤에 달하는 곳으로, 주요 시설은 야채 청과동과 수산동 및 수산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밤과 새벽시간에 도매거래로 이루어지며, 반입 물량의 90%는 경매로, 나머지는 중도매인 점포로 옮겨져 도매나 소매상에게 판매된다. 이곳에서는 배추, 무, 버섯, 수박, 사과, 토마토 등 162개 품목의 청과물과 고등어, 갈치, 꼬막, 꽃게, 명태, 굴 등 110개 품목의 수산물이 판매된다.
2.9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54 (수석동)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54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상호가 곧 주소이기 때문에 외우기 쉽고 찾아가기에도 수월하다. KBS2 생생정보에서 가마솥곰탕 맛집으로 두 번이나 소개되었으며,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꼬리곰탕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단단한 사골의 진한 육수와 신선한 고기로 정성껏 끓여낸 맛있는 곰탕으로 유명하다. 한우 소머리곰탕, 양지곰탕, 차돌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소머리수육, 도가니찜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덜어 먹을 수 있게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3.0Km 2025-11-18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57-28 (수석동)
가든갤러리는 남양주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자작나무 정원과 생화 장식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가든갤러리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13년 연속 등재되었으며, 코카콜라 레드리본 맛집으로도 인정받았다. 또한 드라마 <킬미힐미>, <시그널> 등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정원에서 야외웨딩과 스몰웨딩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있어 찾아오기 쉬우며, 자작나무 정원과 빈티지 감성의 아늑한 실내는 데이트나 지인, 혹은 가족과 모처럼의 식사 시간을 기분 좋게 해 준다. 가든갤러리의 대표메뉴는 텍사스 바비큐 폭립과 비프립이다. 20시간의 수비드 과정을 거쳐 한정 수량만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양식메뉴를 맛볼 수 있다.
3.0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57-28 (수석동)
힐링힐스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새벽까지 영업하는 카페이다. 북유럽풍 인테리어에 각 나라별 농장의 직수입 생두로 로스팅하여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계단이 보이는 입구 사이로 나무와 벤치가 있어 숲 속의 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하얀 자작나무 사이로 흰색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화이트톤의 야외석에서 사진 찍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