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2-04-13
경기도 평택시 조개터로26번길 20
031-651-7892
21년 업력을 자랑하는 현지인 맛집이다. 주인장의 고집으로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들고 조리한다. 된장에 숙성시킨 삼겹살이 대표메뉴이다. 21년전 초심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
18.2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조개터로26번길 31-8
031-658-3015
직접 빚은 만두와 해물 육수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개운한 해물 만두 전골을 맛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해물 만두전골이다.
18.2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조개터로26번길 21-3
031-655-1140
직접 키운 당나귀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당나귀전골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8.2Km 2024-06-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관성3길 267-40
아우내관광농원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관성리에 자리 잡았다.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봉항로와 관성3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6면과 파쇄석이 깔린 일반캠핑 사이트 3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 등 여러 가지다. 대부분의 사이트 이용자는 전용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좋은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놀이터,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알차다. 주변에 독립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18.2Km 2023-08-08
진천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가 있다. 돌무더기 여러 개가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농다리는 돌을 쌓아 만든 다리로 동양 최고로 알려져 있다. 진천은 신라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으로 탄생지의 뒷산인 태령산은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고 전해지는 산이다.
18.2Km 2021-12-16
경기도 평택시 중앙2로 130
031-655-4434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고객들이 '이 집 재료가 싱싱하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으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18.3Km 2024-05-07
경기도 평택시 신궁2길 103
평궁은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소고기 맛집이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많고 시야가 확 트인 논과 평야를 보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정육식당이라 신선한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고 내부가 넓어서 단체모임 하기 좋다. 안쪽은 큰 룸 형식으로 되어 있다. 평궁은 국내산 육우를 취급하는데 소를 잡는 날은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수모둠을 시키면 안창살, 치마살, 새우살, 꽃살, 제비살, 토시살, 대패등심이 나온다. 육회나 육사시미 메뉴도 있고 식사 메뉴로 된장찌개와 냉면, 누룽지가 있다.
18.3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중앙2로 133
031-657-9245
바베큐 맛의 족발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18.3Km 2025-03-27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남쪽으로 약 12㎞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해발 547m로 아담하고 바위도 거의 없는 유순한 산세에 푹 안겨 가족들끼리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다. 더불어 청룡사와 석남사 등 문화 유적지가 많아 쉬엄쉬엄 역사 공부하기에도 좋고 산 주변엔 호수들까지 있어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청룡사 쪽에서 오른다면 절 왼쪽 등산로를 따라 20여 분 오르면 개인 농장을 지나 왼쪽에 나옹선사가 기도했다는 토굴암이 있다. 울창한 숲길을 헤치고 40분쯤 오르면 차령산맥 산등성이가 한꺼번에 내려다보이는 좌성사가 나온다. 좌성사는 백 년 정도의 역사를 지닌 기도 사찰이다. 좌성사 위쪽 요사채를 지나 오솔길을 오르면 새로 지은 듯한 서운정이 나온다. 다시 오솔길을 올라 토성 앞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급경사를 오르면 가슴을 씻어낸다는 탕흉대가 나온다. 탕흉대는 서운산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이곳은 안성, 평택, 성환, 천안까지 시야에 잡힌다. 올라온 길을 돌아 나와 토성을 따라 산길을 산책하듯 걷는 기분은 오묘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상에서 땀을 식힌 뒤 은적음을 보고 울창한 숲길을 따라 내려오면 청룡사에서 오르던 길과 다시 만난다. 이곳저곳 산세를 음미하며 둘러봐도 2시간이면 넉넉한 거리다. 정상에서 청룡사 쪽 길을 접고 동북쪽 기슭으로 내려가면 석남사 마애여래좌상 앞쪽으로 내려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