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3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3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2023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63-232-9938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의 통치기관 '전라감영'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과 조선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하고 전통놀이와 게임, 퀴즈 등의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무형유산이음축제

무형유산이음축제

1.1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70-4750-5076, 070-4736-6211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9월. 전라감영이 우리의 것으로 아름답게 물든다. 우리의 것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하고도 새로운 모습. 9월 9일, 전라감영에서 7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

전라 감영

전라 감영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개방된 전라감영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

뉴발란스_전주

1.1 K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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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의 거리

웨딩의 거리

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6-14 (중앙동3가)

웨딩의 거리는 전주의 핫플레이스 객리단길의 연장선에서 생겨난 거리로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를 사이에 두고 동문예술거리에서부터 차이나거리 쪽의 길 전체를 일컫는 곳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웨리단길]로도 불린다. 웨딩의 거리는 결혼을 준비하는 전주 시민들이 찾는 필수 코스로 결혼산업과 관련된 점포 80여 개가 밀집된 곳이다. 거리 초입부터 웨딩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꽃집과 웨딩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같은 업체와 한복집, 정장, 예물, 보석방, 청첩장 등 결혼 관련 상점들이 몰려있다. 이뿐 아니라, 허니문을 위한 특별한 여행사들도 있어 신혼여행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거기에, 객리단길이 북적이면서 공방, 카페 등이 웨딩의 거리로 옮겨와 하나씩 늘어나면서 젊은 청년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 되었고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었다. 거리를 걸으며 개성 넘치는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고 블록을 지날 때마다 한쪽은 전라감영 골목, 한쪽은 전주객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웨딩의 거리, 웨리단길을 걷다 보면 전주야시장과 청년몰로 유명한 남부시장을 만날 수 있으며 웨딩거리의 끝에는 청년들의 공방, 차이나거리가 있다.

한복이야기

한복이야기

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338 (중화산동2가)

한복이야기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한복 대여점이다. 이곳은 결혼식 한복 전문점으로 한복 맞춤, 대여, 예단 등의 혼수와 웨딩 한복, 돌잔치 한복, 화동 한복 등이 있다. 특히 혼주 한복은 단아한 디자인에 색감이 아름답기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어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곤 한다. 한복이야기의 한복은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한복이 많으며 이용자의 취향과 상황, 장소를 고려한 딱 맞는 스타일링으로 한번 찾았던 사람들의 재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한복을 대여하면 가방과 신발, 액세서리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결혼식의 경우 대여와 반납 기간을 2박 3일 정도로 넉넉하게 준다. 한옥마을과 4km 거리에 있어 야외 웨딩촬영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여유 있는 피팅을 위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주 이강주

전주 이강주

11.6 Km    75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매암길 28 (원동)
063-212-5765

이강주는 조선시대 3대 명주의 하나로 전통 소주에 배와 생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강주라 불리게 되었으며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25도의 약소주이다. 이강주를 [고아내려 만든다]라는 의미로 이강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미와 누룩으로 빚은 약주를 증류한 뒤 배, 생강, 울금, 계피와 꿀을 넣어 숙성시킨다. 배의 청량한 맛과 톡 쏘는 향, 달콤하면서도 매운 계피의 독특한 향취가 어우러져 알싸하면서도 부드럽다. 이강주는 조선 시대부터 상류층에서 즐겨 마셨던 고급술로, 다양한 문헌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조선 순조 때 문신 이해응은 [계산기정]에서 조선 최고의 술 중 하나로 이강주를 추천했고, [동국세시기]와 [경도잡지] 등에도 우리나라 5대 명주로 이강주가 등장한다. 조선 3대 명주로 꼽힐 만큼 유명했던 이강주는 일제강점기 가양주 말살 정책으로 밀주로 전락하고 해방 이후에도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갔다. 그러던 중에 정부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할 술 제조자를 발굴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 제조자 세 명을 향토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이강주는 조정형 명인(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강주는 2022년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영국 2022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국과 네덜란드에 직판장이 있고,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원더브라_전주점

1.2 Km    0     2024-03-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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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전주중앙점

1.2 K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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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11.6 Km    1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인덕길 245-17

청정 완주군의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덕마을은 유 씨 집성촌으로 예로부터 인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과 공기가 맑아 아직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이다. 감나무 연리지, 아름드리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등 많은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물 중에 진짜 나물이라고 불리는 참나물이 마을을 대표하는 농작물이다. 마을과 완주군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체험, 연리지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