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08-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06
오향가가락본점은 일반 중식당과는 다르게 족발과 짬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족발 위에 해파리냉채를 얹어 겨자소스를 부어 내주는 냉족발이 인기다. 차가운 냉족발과 대비되는 짬뽕, 들깨 미역국과 탕수육도 인기 메뉴이며 족발과 장육은 저녁에만 판매한다.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으니 참고 바란다.
10.6Km 2024-06-27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6길 3
장칼집은 9호선 석촌고분역 3번 출구 해누리중학교 인근에 있다. 가게 외관은 크지 않지만, 빨간 간판이 눈에 잘 들어온다. 매장 안 테이블은 6개 정도로 오픈 전에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 장칼집은 11시에서 3시까지 점심시간만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장칼국수, 들깨칼국수, 왕만두, 명태회 무침이다. 장칼국수는 매운 단계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데 3단계가 덜 매운 맛 1단계가 아주 매운 맛이다. 고추장 베이스에 칼국수, 계란, 감자가 들어가고, 김 가루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계란은 추가 비용을 받는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무채가 나온다. 사이드 메뉴로 참치주먹밥과 물만두가 있다. 가게 인근에 서울석촌동고분군, 송파책박물관, 탄천 유수지가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10.6Km 2025-07-18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80
2011년 10월 개통한 남한강 자전거길은 남양주시의 광활한 남한강을 바라보며 질주할 수 있는 길이다. 수석교부터 밝은광장까지 이어지는 남양주시 핵심 자전거도로 중 하나이다. 북한강 자전거길, 하남시, 구리시와 연계되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남양주시를 경유하는 자전거길 여행의 주요 경유지이다. 총거리는 20.1㎞이며, 자전거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10.6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청담동)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Espace Louis Vuitton Seoul)은 다양한 예술품들을 전시하는 도심 속의 미술관으로, 도쿄, 뮌헨, 베네치아, 베이징, 오사카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이다. 소장품들에 대한 국제적인 접근성을 높여 대중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의 목표하에 세워졌다. 게르하르트 리히터, 앤디 워홀 등 다양한 예술가들에 대한 특별전을 진행한다.
10.6Km 2024-02-13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244
만돈만리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돼지고기구이집이다. 주인장 부자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기른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 돈육만을 취급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 항상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실내석과 야외석이 있는데 야외석은 테이블석과 텐트석이 있다. 캠핑 느낌의 야외석을 이용하려면 네이버를 통해 예약해야 하고 당일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나 날씨 좋은 계절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10.6Km 2025-06-20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7길 77 (가락동)
송파책박물관은 전국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으로, 책을 주제로 한 전시, 교육,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책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상설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시, 전문 강연과 학술연구,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책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층 중앙부에 위치한 어울림홀은 계단식으로 구성된 다목적 공간으로,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평소에는 책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이외에도 어린이 체험 전시실인 ‘북키움’, 전시와 연계한 교육이 진행되는 ‘키즈스튜디오’,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인 ‘카페’ 등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상설 및 기획전시실, 미디어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송파책박물관은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책을 매개로 지식과 감성이 함께 자라는 특별한 공간이다.
10.6Km 2025-08-0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411-15 (흥인동)
신당역 12번 출구 인근(중앙시장 가구단지)에 있는 하니칼국수는 알곤이칼국수, 재첩칼국수가 대표메뉴인 칼국수 전문점이다. 칼국수 이외에 곁들임 메뉴로 수육을 제공하며 저녁에는 모둠 한 접시, 동그랑땡, 돼지갈비도 맛볼 수 있다. 내부는 공간이 넓어 식사하기 불편함이 없으며, 가게 양 끝으로 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혼자서 식사하기에도 제격이다. 하니칼국수는 동시간대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자리가 없는 경우 웨이팅을 등록하고 대기하여야 한다. 인근에 충무아트홀, 광희문, DDP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공연을 보러 가거나 관광지를 방문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