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원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식원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식원반점

식원반점

12.4 Km    0     2024-04-04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583 도담센트럴프라자

식원반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셰프는 중국대륙에서 캐나다, 독일에 이르기까지 25년간 주방장 생활을 했으며,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각종 코스 요리다. A부터 D까지 있으며, 코스메뉴는 기본적으로 식사메뉴와 후식메뉴가 제공된다. A코스는 해파리냉채와 게살스프, 유산슬, 유린기, 탕수육이 나오며, B코스는 파리냉채, 금사게살스프, 팔보채, 칠리새우, 고추잡채가 나온다. C코스는 삼품냉채, 해물누룽지탕, 팔진샥스핀, 칠리새우, 유린이, 모듬야채소고기, 마지막으로 D코스는 사품냉채, 전복소스샥스핀스프, 일품해삼, 칠리새우, 송이소고기안심볶음, 활우럭찜이 나온다. 취향에 맞게 코스 요리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이외에 단품 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세종청사 옥상정원

12.4 Km    1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5개의 청사 건물을 연결한 전체 길이 약 3.6㎞, 면적은 축구장 11개를 합친 크기인 7만 9194㎡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이다. 세종청사 건축의 바탕이 된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서 지향한 '평평함의 도시, 소통하는 도시, 친환경적인 도시'를 구현하고자 수직적인 구조를 탈피하여 열린 시야와 수평적인 구조의 옥상을 조성하였고, 조선시대에 성곽을 돌며 성 안팎을 둘러보는 ‘순성놀이’ 개념으로 설계했다. 옥상정원에는 식물 187종 108만 본을 식재하였고, 허브원과 약용원, 유실수·베리원, 넝쿨 터널 등 테마별 공간이 있으며, 계절에 따른 수종을 심어 사계절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기네스 등재 기념비와 세종호수공원과 대통령기록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무궁화로 만든 대형 태극기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경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아울러, 세종청사 옥상을 약 1㎡ 가량의 흙을 채워 조경구역으로 조성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차단하여 연간 14억 원의 냉난방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장순루

장순루

12.4 Km    0     2023-09-2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마방길 5-12

공주 장순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미 공주 지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맛을 보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얼큰한 고추짬뽕은 장순루의 대표 메뉴로 온갖 해물로 맛을 내어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하다. 마감은 오후 4시로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지만 볶음밥, 간짜장, 잡탕밥은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황토한옥고마

1.3 Km    1     2020-12-18

충청남도 공주시 미나리1길 18-4

천년을 기약하며 건축주가 직접 전 객실을 생황토와 편백으로 마감한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바로 앞에 공산성 터미널과 공산성이 위치하고 있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편안한 힐링여행, 행복한 추억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준비하고 있다.

세종중앙공원

12.6 Km    1     2023-07-04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중앙공원은 세종시 세종동에 있다. 138만㎡의 대지 위에 12여 종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체육시설을 비롯해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여가숲, 소규모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가족예술숲, 여러 가지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공원 인근에는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국립세종도서관

12.6 Km    7279     2024-04-29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48

국립세종도서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내 국립도서관 건립 필요성에 따라 2006년 기본계획이 수립돼 3년 여의 건립기간을 거쳐 2013년 12월에 개관하였다. 대한민국 행정의 요람, 세종특별자치에서 국가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정책도서관의 역할과 아울러 세종시 및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책을 펼쳐 놓은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설계되었으며 총면적 2만 1,077㎡, 지상 1~4층, 지하 1~2층 규모로 글로벌 디자인 웹진 ‘디자인 붐’이 선정한 올해의 도서관 Top 10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하 1층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자료실과 놀이터가 있으며, 지하 2층에는 서고, 전산실, 기계실 전기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에는 일반자료실, 전시실, 쉼터 등이, 2층에는 정책자료실, 일반자료실이, 지상 3층에는 강의실, 회의실, 교육지원실, 업무시설 등이, 4층에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쉼터 및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진주냉면 남가옥

진주냉면 남가옥

12.6 Km    1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185

진주냉면 남가옥은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이며, 비빔냉면도 인기가 많다. 냉면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로는 육전과 메밀만두가 있다. 이 밖에 육전비빔밥, 갈비탕, 소고기국밥, 뚝배기불고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공주 갑사 철당간

공주 갑사 철당간

12.7 Km    20364     2023-09-1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12.7 Km    3882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갑사

갑사

12.7 Km    55015     2023-12-09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재가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