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산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동산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동산야

금동산야

0m    2     2023-04-2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상아골길 55

금동산야 캠핑장은 서울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안정적인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으며, 캠핑장 관리 상태와 깨끗한 편의시설들로 인기 있는 캠핑장 중의 한 곳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터와 정자가 조성되어 있고,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천체관측 및 숲 체험과 텃밭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싱싱한 유기농 채소를 따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 주변으로 등산로 및 MTB 자전거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 허브아일랜드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포천아트밸리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무네미낚시터

무네미낚시터

10.0 Km    1     2023-10-18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유교로88번길 43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서 벗어난 곳에 있어 자칫 낚시터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을 정도이다. 붕어 전용 낚시터이며 붕어를 자주 풀어 주어 수월하게 붕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규모는 10,000㎡(3천 평) 정도로 아담한 크기이다. 모든 포인트가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천 구석기축제

연천 구석기축제

10.0 Km    66004     2024-04-29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839-2378

연천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 최최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이다. 1978년 연천 전곡리에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전기 구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석기로 뛰어난 석기공작 기술을 보여준다)가 발견되면서 당시 세계 구석기 문화를 동양과 서양, 이분법으로 구분하던 모비우스의 학설을 반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 선사 문화사에서 중요한 전곡리 유적을 널리 알리고, 잘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1993년 작은 축제로 시작하여 이제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가 되었다. 매년 5월이 되면 연천에 세계의 선사문화가 다 모인다. 현대 문명을 벗어나 자연을 탐구하며 살았던 인류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축제에서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석기시대로 타임머신 타고 떠나자!

석기시대로 타임머신 타고 떠나자!

10.0 Km    878     2023-08-10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을 대표하는 이 유적지는 1978년 겨울 한탄강 유원지에 놀러왔던 미군 병사에 의해 지표에서 석기가 발견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연천율무축제

연천율무축제

10.0 Km    6     2024-02-06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839-2313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큰장터)”는 시골농부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남쪽의 비옥한 토지와 북쪽의 깨끗한 물에서 정성으로 생산된 연천의 청정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경문화체험, 전시, 공연 및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시골장터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회암사(양주)

10.1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홀인원참숯갈비

홀인원참숯갈비

10.2 Km    1     2022-12-01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249

홀인원 참숯갈비는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숯불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주변에 포천힐스CC,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 샴발라CC가 있어 라운딩 후 고기를 먹으러 오는 골퍼들의 맛집이다. 메뉴는 이동갈비, 한우꽃등심, 돼지왕갈비, 생삼겹살이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맛집으로 알려져 단골이 많은 집이다. 단층 건물이라도 실내는 널찍하다. 주차장도 매장 바로 앞에 있다. 고기를 먹은 후 식사로는 된장찌개나 냉면을 즐길 수 있다. 냉면 전문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냉면 단품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두루치기 등 식사용 단품 메뉴들도 있다.

전곡리 유적 토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전곡리 유적 토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0.2 Km    39488     2024-02-26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한탄강관광지 인근에 있는 전곡리 유적 토층은 유네스코 지정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제7호로 등록된 지질명소이다. 이 지역의 토층은 고고학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지질학적으로 고기후를 연구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 박물관과 전시관이 있고, 피크닉 하기 좋은 넓은 잔디공원과 캠핑장도 있어 역사∙지질 공부와 관광 모두 가능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1977년 한탄강 유원지에서 석기를 발견하면서 이 지역의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이를 계기로 한탄강∙임진강 유역에 관한 지질학 연구도 함께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었다. 토층은 현무암 위의 하천 활동으로 쌓인 모래층과 바람에 의해 쌓인 것으로 추정하는 점토층 2가지로 구별된다. 특히 점토층에서는 빙하기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토양쐐기 구조[soil wedge]라 불리는 건조균열 현상이 관찰되었으며, 약 2만 년 전에서 10만 년 전 일본에서 바람에 의해 날려온 화산재도 발견되고 있다. 이곳의 방문자센터를 지나면 생각쉼터라는 카페 겸 휴게공간이 있는데 주먹도끼 빵을 먹어볼 수 있다. 전곡리유적(토층전시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야외 유적지 공원은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가족과 함께 피크닉 하기 좋다.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과 어린이 파크골프장이 있으며, 매년 5월 초에는 이곳에서 [연천 구석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채로운 축제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된다. 인근에 소요산,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연천군국화전시회

연천군국화전시회

10.3 Km    5     2023-10-06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839-4214

10월은 유네스코가 인증한 자연환경을 품은 연천으로 놀러오면 국화꽃향기가 가득한 전곡 선사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국화꽃으로 물들인 커다란 꽃조형물, 자태가 아름다운 국화분재와 드넓은 국화정원을 관람할 수 있고 제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와 먹거리, 주말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입장 및 관람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은 유료로 운영한다. 선선한 가을 수도권 제일의 국화꽃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연천전곡리유적

연천전곡리유적

10.3 Km    1     2024-03-26

경기도 연천군 양연로 1510 선사관리사업소, 전곡구석기유적관

연천전곡리유적지는 한탄강변에 있는 30만 전 구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이 지역에서 주먹도끼, 사냥돌, 주먹 찌르개, 긁개, 홍날, 찌르개 등 다양한 종류의 석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유럽과 아프리카 지방의 아슐리안 석기 형태를 갖춘 주먹도끼와 박편도끼가 동북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어 주목받고 있다. 유적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전곡선사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발굴된 아슐리안 주먹도끼를 볼 수 있고 인류의 진화과정을 모형으로 볼 수 있다. 인근에 임진강 북안의 현무암 절벽 위에 만들어진 고구려성인 연천호로고루와 고려 태조 왕건의 위패가 모셔진 숭의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