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카페호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벽카페호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벽카페호르

0m    1     2024-04-2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611

경기도 남양주에는 해가 지면 문을 여는 독특한 카페가 있다. 야간드라이브, 심야 영화같은 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나 안전한 밤마실을 궁리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저녁에 문을 열어 다음날 새벽까지 영업한다. 까만 밤하늘에 별자리처럼 새겨진 간판과 은은한 조명, 따스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이 곳의 이름과 잘 어울린다. 넓은 내부 공간에는 연인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인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가 배치되었다. 물론 혼자도 상관없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에 한해서 리필이 가능하며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에이드와 티 종류가 있다.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케이크도 있다. 카페 이용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면 좋다.

중랑 서울장미축제

중랑 서울장미축제

10.0 Km    144873     2024-04-19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02-3407-6531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5.1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10.0 Km    1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동적불고기깡통구이 쌍문 본점

동적불고기깡통구이 쌍문 본점

10.1 Km    0     2024-01-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09길 30

동적불고기깡통구이 쌍문 본점은 쌍문역 인근 쌍리단길 골목에 에 위치한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동네 맛집으로 알려졌다가 입소문을 타고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세가 높아졌다. 이곳은 양념 소갈비살과 돼지숯불구이를 기본으로 하며 시골 삼겹살, 꼬불살까지 판매하고 있다. 좋은 재료와 푸짐한 양으로 대접을 하며, 메인 메뉴를 주민 시 청국장을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극락사(서울)

극락사(서울)

10.1 Km    20991     2023-04-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91길 98

1968년 4월 10일 건립된 극락사는 태조 이성계가 '절골' 이라 이름 붙인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생활명소로 연혁은 97년 화재로 소실되어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이 없다. 하지만, 화재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약수터나 동래 정씨 묘역 등을 사이에 두고 있다.

둘리뮤지엄

둘리뮤지엄

10.1 Km    18769     2023-07-25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1길 6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둘리 뮤지엄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진 뮤지엄으로 각 공간마다 만화 속 에피소드를 테마로 꾸며져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도슨트 해설을 통해 둘리 세상을 여행할 수 있다. 1층 매직 어드벤처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엔 코믹 테마타운이 있고, 3층은 드림 스테이지가 있다.

중랑숲캠핑장

10.1 Km    1     2023-03-27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87길 110

중랑숲캠핑장은 개발 제한구역 내 훼손된 부지를 복원하여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가족 캠핑장으로 총 47개의 오토캠핑 사이트를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다. 도심과 접근성이 용이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캠핑장이며, 다양한 체험시설과 편의시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남양주 홍릉(고종과 명성황후)과 유릉(순종과 순명,순정 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양주 홍릉(고종과 명성황후)과 유릉(순종과 순명,순정 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1 Km    30154     2024-04-04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홍릉은 대한제국 1대 황제 고종(1852~1919)과 명성황후 민 씨(1851~1895) 능이고, 유릉은 대한제국 2대 황제 순종(1874~1926)과 순종의 첫 번째 황후 순명황후 민 씨(1872~1904), 두 번째 황후 순정 황후 윤 씨(1894~1966)의 능이다. 홍릉과 유릉은 기존의 조선 왕릉 형식과 다르게 대한제국 황제릉 형식으로 조성되었다. 황제릉은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한 후 명나라 황제의 예를 참고하고, 기존 조선왕릉의 예를 계승하여 조성한 능이다. 기존과 다른 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제향 공간에 있던 정자각 대신 침전을 두었고, 침전 앞부터 홍살문까지 향로를 따라 문석인, 무석인, 기린, 코끼리, 사자, 해태, 낙타, 말 모양의 석물을 배치하였다는 점이다. 홍릉과 유릉 경내에는 의민 황태자(영친왕)와 의민 황태자비(영천 왕비)의 영원, 황세손 이구의 회인원, 의친왕 묘, 덕혜옹주 묘, 고종의 후궁과 의친왕의 후실 묘 등 대한제국 황실 가족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남양주 홍릉과 유릉은 제국주의 열강의 세계 침략 야욕이 첨예하게 대립한 시기에 국가와 민족의 자존을 지키기 위하여 치열한 생을 살아간, 조선의 왕이자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의 안식처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10:00, 13:30, 15:30 중 시간을 선택해서 종합안내소로 모이면 된다.

신창시장

신창시장

10.1 Km    4     2023-04-28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445-20

신창시장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300m가 형성되어 있다. 보행로에서 흡연이 불가한 금연 시장이다. 신창시장은 물건값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며, 판매하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다. 맞은편에 있는 창동 골목 시장과 더불어 지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중랑장미공원

중랑장미공원

10.1 Km    2     2023-12-04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 길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구획별로 식재된 공원이다. 그래서 장미가 개화하는 5월이 되면 이곳을 따라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축제장 전역에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안젤라, 핑크 퍼퓸, 골드파사데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이 밖에도 중랑천을 바라보며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 포토존, 야간 조명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