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수지 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이저수지 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

구이저수지 둘레길

1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482, 구이면사무소)

전북 완주는 BTS가 다녀간 후 관심을 받기 시작해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여행지이다. 완주 내에 한적한 여행코스인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경각산 사이에 자리 잡은 구이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이다. 깨끗한 물과 산의 풍경은 사계절 내내 언제 찾아도 아름답다. 구이 저수지 둘레길은 수변 데크길과 수변길, 숲길이 번갈아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둘러볼 수 있다.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고 산책길 내내 마음껏 자연을 누릴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오성제 저수지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아름다운 자연과 저수지 주변 산책로는 지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저수지 앞 오스갤러리와 더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며, 2019년 BTS(방탄소년단) 썸머패키지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카페라온

카페라온

12.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오도길 64

오성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카페라온은 오성제 저수지가 바라다보이는 카페로 유명하다. 저수지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인 만큼,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도 많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케이크가 마련되어 있는 베이커리형 카페다. 커피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저수지 바로 옆에 있어 카페와 저수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어느 곳에서나 포토존이 형성된다. 인근에 오성한옥마을이 있어 한옥마을 관람 전후 카페에 들러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다.

오스갤러리

오스갤러리

12.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오도길 24

완주 소양면 호숫가에 자리한 오스갤러리는 회화, 조각,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를 여는 갤러리와 분위기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완주 방향으로 20여 분 정도 가면 발견할 수 있으며, 널따랗게 펼쳐진 잔디밭 위에 서 있는 회색빛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이 갤러리, 붉은색 별장 형태의 건물이 카페이다. 갤러리는 1, 2층의 넓은 실내와 제대로 갖추어진 전시공간을 자랑한다. 이홍원 작가 초대전, '순천만의 작가' 전남대 김일권 교수 작품전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했으며, 2014년에는 가수 조영남의 전시회가 열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카페는 커피와 허브차 등 음료와 유기농 빵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었고, 야외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벗 삼아 차 한잔 할 수 있다. 특히, 푸른 잔디가 펼쳐진 정원이 보이는 오디오룸은 누구나 CD를 가져오면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으며, 종종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장소가 되기도 한다.

대원사(완주)

12.3 Km    2215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243

대원사는 모악산 동쪽 기슭 해발 420m에 자리 잡고 있는 조그마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고구려에서 백제로 귀화한 열반종의 개산조인 보덕의 제자들이 670년(신라 문무왕 10) 창건하였으며, 1866년(고종 23)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원통보전·응향각·삼성각·봉익루·범종각·구요사·객실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고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불이 협시하는 삼존불이 있으며 불상 뒷면에 후불탱화, 나한탱화가 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방에는 진묵대사의 영정과 제왕탱화가 걸려있고 대웅전 앞뜰에는 높이 238cm의 고려시대 말기 작품인 5층 석탑이 남아 있다. 대원사 주위에는 9기의 부도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유물은 고려 중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각부도이다. 옥개석 가운데에 두 마리의 용이 뒤엉켜 여의주를 잡으려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높이 187cm의 탑 모양을 한 용각부도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다.

대원사 용각부도

12.3 Km    161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243

대원사 용각부도는 완주 모악산(795m) 동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 대원사 경내에 보존된 부도 중 하나이다. 부도는 불교에서 승려의 사리를 안치한 탑이다. 대원사에는 총 10기의 부도가 있는데 그 중 북동쪽에 4기, 계곡에 6기가 있다. 용각부도는 그 중 북동쪽에 위치한 4기의 부도 중 하나로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이다. 이 부도는 종 모양의 부도로 자연석을 다듬어 만들었으며, 구름 문양, 용 문양, 연화 문양을 새겼다. 1976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부도가 있는 곳에서는 대원사가 있는 골짜기가 내려다보여 운치를 더한다. 주변에는 대원사, 모악산 외에 전북도립미술관, 구이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화심두부마을

화심두부마을

12.3 Km    201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06
063-243-0515

전라북도에서 나는 청정 햇콩만을 엄선하여 두부를 생산하므로 옛 고유의 두부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두부를 만든다. 이 두부는 바지락 순두부, 매싱이 순두부, 버섯고기 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로 준비된다.

녹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녹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3 Km    68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18
010-4450-6565

녹운재는 전라북도 완주군 오성한옥마을에 있는 한옥으로, 경사진 대지를 그대로 살려 위쪽에 나운채와 아래쪽에 운아채를 지었고, 둘을 연결하는 복도식 회랑도 만들었다. 방은 모두 황토와 나무로 이루어져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곳곳에 큰 창이 많아 자연과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잼, 우유가 제공되고, 자유로운 취사가 가능하다. 사군자체험과 다도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근교에 송광사, 위봉사, 완선 8경인 60m 높이의 위봉폭포, 전주 한옥마을 등이 있다.

족보설렁탕

족보설렁탕

1.2 Km    1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25

족보설렁탕은 전주 덕진공원 근처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족보설렁탕은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의 외관은 전통 한옥을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당 앞 주차장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장애인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가득한 진하고 구수한 설렁탕이며, 불판에 초벌 된 떡갈비가 나오면 중불에 잠깐만 구워 먹는 떡갈비 메뉴도 인기이다. 가게 내부는 통유리로 된 창이 있어 시원해 보이며, 유서 깊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한 그릇 먹으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든든한 만족스러운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소야

소야

12.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78-4

소야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우리 한우 인증점으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식당 입구에서 마음에 드는 부위를 고르면 원하는 양을 원하는 두께로 손질해 준다. 식당이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별도의 룸도 준비돼 있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파무침, 부추무침, 김치, 동치미, 선지해장국 등을 세팅해 주고 그때부터 돌판에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다. 대표 메뉴인 국내산 한우 외에도 냉면, 설렁탕, 선지 해장국 등 식사 메뉴도 준비돼 있다.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회식 명소이자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가족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 아쿠아틱 파크 아마존, 모악산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