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제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제기사식당

백제기사식당

11.4 Km    2     2022-11-03

세종특별자치시 도래말길 5

백제기사식당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운당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맛깔스러운 반찬과 함께 상에 오르는 제육볶음이다. 이 밖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 등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고 훌륭하다. 게다가 오전 5시 30분에 문을 여는 덕분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남풍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베어트리파크와 뒤웅박고을이 있다.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곳으로의 초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곳으로의 초대

11.4 Km    1040     2023-08-08

아산, 온양, 도고 등 3대 온천이 자리한 온천의 도시 아산. 온양의 이름난 관광지 현충사부터 시골 외갓집 풍경을 볼 수 있는 외암민속마을까지 ‘웰빙’여행지로 손색없는 훌륭한 여행지다. 뭐니 뭐니해도 아산 여행의 묘미는 일상의 스트레스가 스르르 녹아드는 따뜻함과 정겨움!

영괴대

영괴대

11.5 Km    18574     2023-12-07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59

영괴대는 1760년(영조 35)에 사도세자가 다리 부종 치료 차 온양행궁에 와서 활을 쏘던 곳으로 현재 온양관광호텔 내에 있다. 처음에는 그늘이 없어 세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던 것이, 사도세자 생존 시 회갑에 해당하는 해인 1795년(정조 19)에 아들 정조의 명으로 느티나무 주변에 흙을 돋우고 직사각형 모양의 단을 세워 정비되었다. 정비 후 [영괴대명]이라 쓰인 정조의 친필이 담긴 비석이 세워졌다. 비석은 보령 남포 오석으로 제작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온양관광호텔의 전신인 온양관이 들어섰으며, 사도세자가 심은 느티나무는 일부 고사하고 나머지는 후대에 다시 심었다. 최근에는 조경을 위해 소나무도 심었으며, 전통 혼례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온양온천지구

온양온천지구

11.5 Km    137487     2024-03-26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은 국내에서 기록상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시대, 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1,300여 년에 이른다고 한다. 실제 온천탕으로 기능을 수행해 온 것만도 약 600여 년이 된다는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을 비롯해 세조, 현종, 숙종, 명종, 영조, 정조 등 여러 임금들이 온궁을 짓고 휴양이나 병의 치료차 머물고 돌아간 기록과 유적들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이 온천은 용출되는 온천수의 수온이 57℃ 내외로 고열온천이다. 온천수의 주요 성분은 마니타온을 함유한 라듐온천이며 약알카리성을 지닌 양질의 수질과 풍부한 수량이 자랑이다.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위장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온천수의 수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온양관광호텔, 그랜드관광호텔, 온양프라자호텔, 인터파크호텔, 뉴코리아관광호텔 등의 5개 호텔과 120여 개소에 달하는 숙박시설과 온천탕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온천지역으로 손꼽힌다.

온양제일호텔

온양제일호텔

11.5 Km    37638     2024-03-07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62
041-547-2500

온양제일호텔은 백제시대부터 온천으로 알려진 아산의 온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미와 기능성을 잘 조화시켰다. 온천탕에서는 지하 305m의 깊숙한 바위틈에서 솟아 나오는 섭씨 55도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사용하고 천연옥, 자수정, 참숯, 대나무, 황토 찜질방과 함께 핀란드식 사우나는 실내 온도 110도로 피부미용에 최적이다. 또한 맛을 자랑하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고, 한국 고유의 멋이 있는 한실이 있으며 전 객실에는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는 것이 특색이다. 현충사, 민속박물관, 아산호, 삽교천, 독립기념관, 수덕사 등 명승고적이 각지에 산재하고 있어 관광에도 적합하다.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커피숍, 일식당, 룸살롱, 비즈니스클럽, 오락실, 사진관, 스포츠마사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당림미술관

11.5 Km    41416     2023-12-09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1182번길 34-19

당림미술관은 아산 출신의 원로 화가인 고 당림 이종무 화백이 낙향하여 2003년 타계할 때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곳에 세워진 충남 1호 미술관이다. 1997년에 설립된 후 이종무 화백이 타계한 후에는 아들 이경렬 관장이 관리하고 있으며, 동양화, 서양화, 판화 조각 등 1,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연중 다양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800여 평의 야외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갤러리, 카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카페는 이경렬 관장이 직접 설계하여 시낭송회, 작품 설명회 등을 개최하기도 하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다. 가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바닥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변에는 송악저수지, 온양온천, 온주아문 및 동헌, 아산 읍내리 당간지주 등이 있다.

신정골해장국 본점

신정골해장국 본점

11.5 Km    2     2022-09-28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로 257

신정골해장국 본점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원남리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덕분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뼈해장국이다. 이 밖에 묵은지뼈해장국, 얼큰이내장탕, 선지해장국, 내장얼큰이전골, 등뼈찜 등을 맛볼 수 있다. 손수 뽑은 면발을 하루 숙성시켜 만드는 내장얼큰이짬뽕도 별미다. 음봉 산단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수목원,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온양관광호텔 온천탕

온양관광호텔 온천탕

11.5 Km    12143     2024-03-15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59

온양관광호텔의 온천수는 마니타온을 함유한 라듐온천으로 온천공에서 직접 공급되는 57℃의 고열 온천으로 약알칼리성 온천수이다. 온천수의 주요 성분은 칼슘, 라듐,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온천수의 주요 효능으로는 피부 노화 방지 및 갱년기 장애 예방, 당뇨병의 예방과 치유, 항암과 암 치료, 피로 해소 및 스트레스 해소, 위장병 치유, 성인병 예방과 치유, 신경통, 류머티즘, 습진, 피부병, 냉증, 부인병 등에 좋다.

온양 청국장집

온양 청국장집

11.5 Km    6174     2023-11-10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52
041-533-9942

온양관광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냄새 없는 청국장으로 소문이 난 ‘온양 청국장집’으로, 여러 차례 TV에도 소개가 된 곳이다. 흔히 청국장 하면 떠오르는 쿰쿰한 냄새와는 다른 구수한 냄새가 난다. 인기 메뉴는 청국장 보쌈 정식이다. 청국장 보쌈 정식을 시키면 무생채, 깻잎장아찌, 시금치무침, 동치미, 미역줄기볶음, 양배추찜, 손두부까지 10가지가 넘는 반찬들이 차려진다. 상 위에 올라온 반찬들은 미역이나 멸치 등 몇 가지를 빼면 대부분 농사지은 것으로 만든다. 두부도 아침마다 직접 만들어 고소하다. 청국장은 어머니가 하시던 전통 방식 그대로 띄운다. 커다란 가마솥에 장작으로 불을 지피고 7시간에 걸쳐 콩을 삶으며, 7시간 내내 저어주는 노고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콩을 삶을 때 넣는 뽕나무는 당뇨나 고혈압에도 좋지만, 콩의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담백한 맛을 더 살려준다고 한다. 이후 뜨끈한 구들장에서 3일 동안 청국장을 발효시키는데, 이때 온도가 청국장의 냄새를 좌우한다. 온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쿰쿰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계절마다 온도와 습도 조절에 온 힘을 쏟는다.

죽순산장

죽순산장

11.6 Km    1     2024-04-02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로 227

죽순산장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외관에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국산 오리를 자체 개발한 양념에 버무린 오리 주물럭이며, 오리로스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둘 다 먹고 싶다면 오리 한 마리로 반반 요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