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리조트 안단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파리조트 안단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파리조트 안단테

12.0 Km    49244     2024-01-23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270

스파리조트 안단테는 아름답고 수려한 정남진 장흥 수문 해수욕장과 바다 계곡 및 보성 녹차밭이 있는 천혜의 자연 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남도 최고의 웰빙레저타운으로 호텔시설까지 갖춘 해양 휴양시설이다. 16층 규모로 건립한 스파리조트 안단테에는 워터파크, 찜질방, 해수 사우나, 호텔, 음식점, 카페 등이 있다. 2층과 3층에 위치한 생약초를 이용한 사우나는 천정이 편백나무로 장식되어 있어 편백향이 머리를 맑게 해준다. 호텔은 모든 객실이 득량만과 소나무 숲이 장관인 수문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바닷가 석양의 아름다운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보성군, 강진군, 화순군과 인접해 있어서 여행의 선택지도 다양하다.

수문항

수문항

12.0 Km    2     2023-04-24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151-42

수문항은 득량만 중서부 북서쪽에 위치한 어항이다. 청정해역과 바다 생태계의 보고인 수문항 서쪽으로는 사자산과 골치산, 삼비산에서 흐르는 물이 합수되어 수문천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매년 장흥 키조개축제가 개최되는 곳으로 장흥 여행 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수문항에 있는 수문 어촌체험 마을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다양한 바다 체험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다 다슬기 잡기, 갯벌 놀이, 키조개까기 체험, 바지락 캐기 등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바다 체험을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서남해안의 갯벌 보전지구로 지정될 만큼 생태계가 우수한 수문항은 해산물 이외에도 쪽파, 감자, 벌꿀 등의 특산물로도 유명하다.

해오름펜션

12.1 Km    31680     2023-11-07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257
061-862-2288

해오름펜션은 보성과 장흥경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보성다원, 일림산, 대원사 주암호, 충절사, 서재필 기념관등의 여행지가 있으며 보성녹차밭 및 율포해수욕장이 차로 10~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남도관광을 즐기시기에 가장 적합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나오는 황토로 지어져 고향집의 푸근한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안채, 별채, 사랑채, 행랑채, 모두 4개 동 1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펜션 뒤쪽으로는 콩, 상추, 고추, 깻잎, 옥수수, 감자 등의 무공해 채소가 심어져 있어 펜션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펜션 앞으로는 좌우에 두 개의 해수욕장과 방파재가 펼쳐져 있어 해변의 운치를 느끼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또한 배를 직접 소유하고 있어 낚시 및 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소등섬

소등섬

12.2 Km    598     2024-01-23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상발리 산225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일출, 일몰과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소등섬을 중심으로 장수와 부를 상징하는 구돈산(거북, 돼지) 도투곶이와 우리나라 육지의 남쪽 끝이라 하여 1996년 정남진 표지석이 세워졌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섬 맞은편에 등불, 희망, 소원을 상징하는 천지인 조형물과 당 할머니 상과 제단을 건립하였다. 소등섬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섬으로 하루 두세 차례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고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바다를 가로질러 나타난 길로 소등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천천히 5분정도 걸으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물때 시간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한적한 바닷길 따라 소등섬 한 바퀴

12.2 Km    367     2023-08-10

장흥의 소등섬은 일출로 유명하며, 바다에 인접한 어촌으로써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의 무사귀환을 비는 동상이 세워져있고 그래서 이름또한 '소등'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수문해수욕장

12.2 Km    43101     2023-07-05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194

장흥읍에서 동남쪽으로 16km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18번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다. 바닷물이 따뜻하고 깨끗한 편이며,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넓은 백사장에 보성만 바다의 잔잔한 물결,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해수욕장으로서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앞 바다에는 득량도가 떠 있고 뒤편에는 일림산에서 흘러내리는 담수가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수문 어촌체험 마을에서 갯벌 놀이, 키조개 까기, 바지락 캐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갯마을횟집

갯마을횟집

12.2 Km    2     2023-09-13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141

갯마을횟집은 장흥읍 안양면 수문항에 위치한 회 전문 음식점으로 제철에 맞는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봄에는 바지락과 키조개 무침, 6~7월엔 갯장어회와 샤부샤부, 8~9월엔 전어회, 12월~5월에는 키조개류를 판매한다. 그 외에도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 활어회와 매운탕류, 볶음류, 전은 사시사철 즐길 수 있다. 기본 상차림엔 배추김치, 백김치, 콩나물무침, 초밥, 꼬막, 해물전, 멍게, 전복, 해삼 등이 한 상 가득 푸짐하게 나온다. 예부터 키조개와 꼬막, 바지락 등 수문리 갯벌에서 생산하는 갑각류는 육질이 부드럽고 연해 임금님 수라상에 올려졌다고 한다. 수문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운치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당 규모가 커서 가족 모임, 단체 모임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다.

장흥 키조개마을

장흥 키조개마을

12.2 Km    26744     2023-02-28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107

키조개마을은 장흥의 연안 중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장을 가진 곳일 뿐만 아니라 전국의 서남해안에서 갯벌보전지구로 지정될 만큼 바다생태계가 우수한 수문연안과 여다지 갯벌, 철쭉으로 유명한 삼비산 등 무한한 관광자원이 산재되어 있다.매년 5월 수문항에서는 장흥키조개축제가 열려 군민열린음악회 및 초청가수공연, 모듬북난타공연, 종려거리 건강달리기 대회, 참가자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5일간 개최되고 있다.주요 특산물로는 어머니 품같이 포근한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키조개, 피조개, 새조개, 바지락과 특용작물로는 쪽파, 감자, 벌꿀 등이 있다. 특히, 키조개는 단백질이 많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많고 동맥경화와 빈혈예방에 좋아 높은 가격으로 일본에 수출을 하며 수산자원 보전지구로 지정된 우리마을의 청정해역과 바다생태계의 보고인 넓은 갯벌은 키조개 생산의 최적지이다.

수문랜드 블루투어 오토 캠핑장

수문랜드 블루투어 오토 캠핑장

12.4 Km    1     2023-12-04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159-36

장흥의 드넓은 바다와 갯벌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 숲에서 들리는 바람소리와 자연이 속삭이는 소리를 느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수문해수욕장이 눈앞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 숲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 발아래로 수문항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오토캠핑장 주변으로 숲이 둘러싸고 있고 숲 속 산책로와 전망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여름 시즌이면 해수욕 놀이도 가능하다. 일몰 전경과 수문해수욕장 야경을 즐기며 1박 야영을 할 수 있다. 4명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정원 초과 시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장흥군에서 직접 운영하며 카라반 7동, 글램핑 4동, 캠핑데크 15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캠핑 사이트마다 배전함, 소화기, 해충퇴치기가 설치되어 있다.

군학마을

12.4 Km    25638     2024-04-25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군학길 23-1

군학마을은 보성군 끝에 위치한 마을이다. 보성 녹차밭을 지나 차로 몇 분만 가면 바다가 보이는데, 그 해안가를 따라가면 군학마을이 나온다. 1597년 8월 17일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바다로 출항한 곳이 보성 회천면 군학 군영구미이다. 조선 세종 때 이곳에 수군만호진이 개설됨으로써 군영구미라 불러오다가 그 후 구미영성에 이어 현재는 군학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수군의 깃발을 휘날린 곳이라는 이유로 휘리라고 하였다. 그 뒤 흰 군사들의 깃발이 항시 게양되어 있었기에 군학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곳의 지형이 거북과 같다 하여 구미라고 하였고, 이순신 장군은 이곳을 군영구미라고 하였다. 현재 마을 지명 중에 휘리재, 성머리, 성안, 성안우물, 진밖끝, 활터, 사장등터, 사장나무등을 비롯하여 군사적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 바닷가에 소나무숲이 있어서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