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5-07-11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세종동)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한 위치에 있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 수목원은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유전자원의 보존과 자원화를 위한 국가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2017년 5월 개원)에 이어 2020년 7월에 설립된 두 번째 국립수목원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크게 정원전시관람지구, 식물교육체험지구, 커뮤니티참여활동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정원전시관람지구는 총 9개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한국전통정원을 비롯하여 분재원, 야생화원, 단풍정원, 양서류관찰원, 습지형 생태숲, 청류지원, 붓꽃원, 담장정원이 포함되어 있다. 식물교육체험지구는 총 11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물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목적으로 한다. 민속식물원, 사계절전시원, 희귀·특산식물원, 숲정원, 정원식물가늠터, 치산녹화원, 치유정원, 무궁화원, 유아숲체험원, 폴리네이터가든, IFLA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이 포함된다. 커뮤니티참여활동지구는 시민 참여와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어린이정원, 축제마당, 생활정원, 후계목정원, 감각정원, 공유정원 등 6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과 정원을 관람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다.
14.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국립세종수목원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한적한 세종시 1박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응다리로 유명한 금강보행교부터 사계절 푸르른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만의 특색있는 청사 옥상정원과 대통령기록전시관까지! 세종여행이 처음이라면 이 코스를 주목해보자.
14.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세종동)
044-251-0001
야간의 수목원이 이렇게 낭만적일 수 있을까? 4년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은 매년 색다른 콘셉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해 왔다. 올해는 더욱 강화된 조명 연출로 사계절전시온실, 축제마당, 한국전통정원 등 다양한 곳에서 한층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월 1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국악페스타, 시네마가든 등 다방면의 문화 콘텐츠가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이후, 한국전통정원에서는 프로젝트, 레이저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쇼, AR 체험 등 실감형 콘텐츠가 제공 될 예정이다.
14.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167 113호
앞면에는 ‘세종’을 이루는 한글 자음(ㅅ·ㅈ·ㅇ)과 모음(ㅔ·ㅗ)이, 뒷면에는 세종시 출범 연도를 뜻하는 숫자 ‘2012’가 새겨져 있다. 세종시에서생산된 쌀로 빵을 만들고, 안에는 조치원 복숭아와 팥, 체더치즈, 슈크림을 넣었다
14.9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난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 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 폭 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
15.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안금로 257
카페용담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담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이곳은 웰시코기 강아지를 볼 수 있어서 웰시코기 카페로 유명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용담밀크티이며, 흑당밀크티, 초코우유, 자몽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등 여러 가지 음료를 판다. 가래떡츄러스, 티라미수, 당근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15.0Km 2025-03-17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화곡안길 103
지장정사는 논산시 노성면 화곡안길 103에 있는 작은 사찰인 템플스테이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다. 지장정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사찰 법인에서 어린이집도 운영을 하고 있어 이 지역 아이들과 부모들에게는 좋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지장정사는 대웅전, 극락전, 천불전, 삼성각, 종무소, 범종, 템플스테이 전용관 등이 있다. 이중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극락전이다. 극락전은 불교 신자들에게는 극락정토로의 출생을 기원하고, 아미타불의 가피를 받기 위한 중요한 예배 장소로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극락전에서 기도와 예배를 드리며, 평화와 안정을 찾기도 한다. 극락전 내부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한 불단, 불상, 불화 등이 배치되어 있다.
15.1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010-6866-1875
겨울철 세종시 축제로 빛 축제가 꼭 필요하다는 시민들과 단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주도하여 기금을 마련하고, 빛축제를 통해 주변 상가를 활성화 시키며, 세종 시민 뿐만아니라 많은 외부인들이 찾는 명소로 바꾸고자 한다. 또한, 빛 축제를 통해 하나로 화합하고 통합하여 하나되는 세종시민의 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15.1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동학사는 신라 성덕왕 때 창건되어 비구니의 불교 강원으로 유명한 절인데, 신라시대에 상원조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입적한 후 그곳에 남매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도량이라 하여 절 이름을 ‘청량사’라 하였으나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고 상원암이 있다. 신라의 시조와 신라의 충신 박제상의 초혼제를 지내기 위해 동계사[東鷄寺]를 짓고 절을 확장한 뒤 절 이름도 지금의 동학사가 되었다. 동학사에는 고려 충신을 기리는 삼은각[三隱閣]과 단종[端宗]과 충신의 위패를 모신 숙모전[肅慕殿]에서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계룡산의 3개의 사찰에서 사찰로 등산하는 코스가 있고, 계룡산 줄기 금수봉에서 빈계산 각 절의 산봉우리에서 능선을 타는 방법이 있다. 매년 벚꽃이 피는 4월에는 축제를 하지 않아도 각지에서 오는 상춘객으로 밤과 낮 구별 없이 붐빈다. (출처 :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5.1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1065
한국문화연수원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운영하는 교육 및 연수시설로 2008년 개원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있고 역사와 자연이 함께 숨 쉬는 공간이자 숲이 우거진 태화산과 마곡천 사이의 명당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삼재팔란이 피해 간다는 전국 10승지 중 하나이며 명당 중의 명당이다. 각종 교육과 전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마당을 품에 안은 숙박시설 6개를 갖추고 있다. 시설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식재료로 조리한 건강식을 제공하며 교육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이고 힐링과 명상, 기관의 교육연수 등을 위해 연간 5만 명 이상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