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안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안글램핑

정안글램핑

0m    1     2023-01-19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광정장터길 88

정안 주노 글램핑은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해 있다.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숲속을 찾아온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자연친화적으로 꾸며놓은 공간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20개 동을 갖추고 있는데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부터 소품까지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준비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으며, 대형과 소형으로 나뉜 수영장, 다양한 음료가 준비된 커피숍, 탁구장과 노래방 같은 즐길 거리까지 포함하고 있다. 추후 스크린 골프장, 풋살장, 자전거길, 꽃을 활용한 조경, 겨울철 얼음썰매 등도 확충할 계획에 있어 캠핑 이상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하다.

백제기사식당

백제기사식당

10.1 Km    1     2022-11-03

세종특별자치시 도래말길 5

백제기사식당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운당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맛깔스러운 반찬과 함께 상에 오르는 제육볶음이다. 이 밖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 등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고 훌륭하다. 게다가 오전 5시 30분에 문을 여는 덕분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남풍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베어트리파크와 뒤웅박고을이 있다.

광덕사(천안)

10.2 Km    31592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광덕산 동남쪽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경기·충청지방에서는 가장 큰 절이었으나,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이 많이 되었다. 이곳에는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보이는 3층 석탑이 남아 있으며, 팔각 형태의 지붕을 삽입하여 건축양식이 특이한, 새로 지은 종각과 대웅전, 천불전이 있다. 또한 대웅전 입구에 있는 수령 400여년의 높이 20여 미터 호두나무도 볼만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광덕사는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며, 천안은 호두과자를 만드는 호두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광덕산

광덕산

10.2 Km    55916     2023-12-0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광덕산은 해발고도 699m로 아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광덕면을 경계에 솟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호두를 최초로 재배한 곳이기도 하다. 차령산맥에 속한 명산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산세가 특징이며 깨끗하고 맑은 강당골계곡이 흐른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으며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아산시 관내에서의 등산로는 강당골계곡에서 시작하는 코스와 북쪽 멀리 설화산(447.5m) 방면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있는데, 임도가 개설되어 있어 산중턱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또한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코스도 있어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요 코스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숲과 노목들이 둘러싸여 있어 심산유곡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차령산맥의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겹겹이 펼쳐지고 송악저수지, 광덕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강당골계곡, 송악저수지, 광덕사 외에도 외암민속마을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

10.2 Km    59925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2009년 5월 개장하였다. 이재연 설립자가 50여 년간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 숲과 군락을 이루어 현재의 베어트리파크가 되었다. 베어트리파크 33만여㎡(10만 평)의 대지에 1,000여 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백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오색연못을 시작으로 수백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이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작으로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정원, 아기반달곰과 사슴, 공작새, 원앙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애완동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희귀한 소나무를 수집해 조성한 송백원, 고사목과 향나무가 조화를 이룬 하계정원, 수천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원, 국내 야생화를 모아둔 산책로인 야생화 동산, 다양한 종류의 분재를 만나 볼 수 있는 분재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열대온실원, 선인장과 과목,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경비원, 수령 100년 이상 된 향나무 사이로 산책로를 조성한 향나무동산, 8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만든 유럽식 정원 송파원 등이 있다.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비단잉어 실내 관람 시설에서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야외 연못에 분산되어 있던 1,000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여 더욱 장관을 이룬다. 먹이를 뿌리면 와르르 모여드는 비단잉어 떼를 만나볼 수 있다.

낯설지만 익숙한, 세종시의 숨겨진 힐링 포인트

10.2 Km    785     2023-08-09

세종시는 행정기능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복합도시지만 충북 청원군과 충남 천안, 공주의 일부 지역을 그대로 흡수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부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세련된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이 적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아 사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 건강한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원두막

원두막

10.3 Km    19389     2023-05-16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안산길 154
044-867-5727

고복저수지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며 20여 년 전통의 깊은 맛이 살아있다. 우리나라 자연산 새우만을 사용하는 민물새우탕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와 야채 등으로 우려내 시원하고 산뜻하며 토속적인 맛이 난다.

베어트리파크 철쭉제 '봄과 철쭉'

베어트리파크 철쭉제 '봄과 철쭉'

10.4 Km    3     2024-03-22

세종특별자치시 신송로 217 베어트리파크
044-866-7766

베어트리파크에서는 4월 13일(토)부터 5월 6일(월)까지 봄꽃 페스티벌 ‘철쭉제’가 열린다.
매화와 벚꽃이 지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봄꽃의 대미를 장식할 화려한 철쭉이 베어트리파크 전체를 수놓는다. 베어트리파크에는 붉은 꽃잎의 영산홍, 흰 꽃이 피는 백철쭉, 진한 보랏빛의 대왕철쭉 등 다양한 색의 철쭉 9만여 그루가 화려하게 피어난다. 특히 입구의 오색연못에서는 수백 마리의 비단잉어와 철쭉이 만나 화려한 색채로 장관을 이룬다. 이 기간 동안 봄꽃구경과 함께 가족, 연인과 즐겁고 안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10.4 Km    2     2024-02-06

세종특별자치시 신송로 217 베어트리파크
044-863-2220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 10월 중순 ~ 11월 초순에 개최된다. 관람로를 따라 수목원 전체를 붉게 수놓은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야외 음악회와 전시회, 각종체험 등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수백 년 수령의 고목들, 분재원의 단풍분재도 조화롭게 물이 들고, 정원의 코스모스와 국화가 만개하여 더욱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의 가을철 대표 볼거리인 '단풍낙엽산책길'도 축제기간에 개방한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비밀의 산책로에서 형형색색의 단풍과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전의향교

10.4 Km    16421     2023-10-3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 5-18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있는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이다. 1416년 (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 (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 1891년· 1938년· 1958년· 1970년· 1972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향교 건물은 전학후묘 (앞쪽에 학업용 건물을 뒤쪽에 사당을 배치)식 배치이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제향공간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5성과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8책, 사본 3종 3책 등 총 7종 11책이 있으며, 이 중『선안(仙案)』 『재임록(齋任錄)』 『훈사(訓辭)』등은 이 고장의 향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전의향교는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