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강

장강

10.1 Km    3     2022-10-26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449번길 52

오산시 독산성로에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1, 2층에 300여 좌석이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한 분위기에 많은 테이블이 있다. 장강은 수타면 전문점으로 가격대별로 다양한 코스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능이버섯탕면, 소갈비 짬뽕 등 독특한 메뉴도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 프로에 기스면 보다도 더 얇아 바늘귀에 들어간다는 용수면으로 출연한 셰프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오징어, 주꾸미 등의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이 인기 메뉴다. 탕수육은 흔히 볼 수 있는 케첩 맛 나는 소스가 아닌 중국식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맛을 내서 주문이 많다. 대중교통 이용 시 1호선 세마역에서 가깝다.

경안당

경안당

10.1 Km    0     2024-02-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8-15

경안당은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 주택가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전통 소품들로 꾸며진 매장 안에는 좌식으로 곳곳에 테이블이 놓여 있고 방도 여러 개 있다. 넓은 마당을 품고 있는 한옥으로 마당 중앙에는 큰 나무가 자리하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식물들과 돌길로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입식 테이블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경안당은 홍차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도 말차, 커피, 오미자차 등 다양한 음료와 곶감 감귤 말이, 곶감 딸기 말이, 앙코 절편, 인절미, 인절미 곶감 등의 디저트를 갖추고 있다. 야외 공간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충렬서원

충렬서원

10.1 Km    2692     2023-12-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충렬로 9-19

충렬서원은 고려말 문신인 포은 정몽주(1337~1392)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1576년(선조 9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몽주와 조광조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충렬사(忠烈祠)에서 시작되었는데, 1609년(광해군 1년)에 충렬(忠烈)이라 사액 되었다. 그 뒤 정몽주의 손자인 정보(鄭保)와 병자호란 때의 충신인 이시직(李時稷)을 추가 배향하였고, 1650년(효종 1년)에 조광조의 위패는 새로 창건된 심곡서원으로 옮겨졌다. 대원군의 서원철폐 당시 훼철되었다가 1911년 사당이 중건되고 1956년 강당을 복원하였으며 1972년 전체를 보완∙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현 제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사당, 내삼문, 강당, 외삼문이 있다. 평일에는 개방하고 있으나 혹시 문이 닫혀 있을 경우, 서원 좌측에 위치한 교육관에 가면 상시근무자가 있어 요청하면 문을 개방해 준다. 포은 정몽주 선생 묘가 맞은편 산자락에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덕평공룡수목원,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라이크 노 아더

라이크 노 아더

10.1 Km    0     2024-04-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9번길 1

라이크 노 아더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흰색바탕에 초록색 글자로 쓰여있는 간판이 눈에 띄며, 내부는 우드 가구로 되어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숙성시킨 아몬드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넣고 그 위에 진한 밤크림이 올라간 아몬드밤라떼, 진한 라떼 위에 쫀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썸머라떼, 숙성 코코넛밀크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코코넛티커피이다. 또, 바삭한 페이스트리파이에 바닐라 아파레유가 올라간 바닐라플랑, 계란프라이 컨셉의 레어치즈케이크, 모카시트에 마스카포네크림과 카라멜소스가 올라간 솔티드카라멜모카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카페그리트

10.1 Km    0     2024-01-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3-10

보라보라한 인테리어로 가득한 카페 그리트! 음료부터 시작해서 케이크는 물론 대문, 빨대, 테이블까지 보라색으로 가득하다. 보라덕후들은 꼭 방문해 보면 좋을듯하다. 눈 닿는 곳마다 예쁜 보라색이 가득해 곳곳이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다. 카페 그리트는 행궁동 해피투밋츄를 시작으로 같은 행궁동에서 단독주택 2층 루프탑으로 확장하여 오픈하였다. 1층 오더룸, 2층 좌석, 3층 루프탑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2층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운멜로 1호점

운멜로 1호점

10.1 Km    0     2024-03-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4

운멜로는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그냥 맛있게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손님들의 기념일과 프러포즈, 취업축하 등 여러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테이블 하나하나, 작은 공간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추억이 담길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꾸며놓았다. 운멜로의 대표메뉴는 운멜로만의 꾸덕한 특제 크림소스로 만든 풍기크레마 리조또, 검은콩 껍질을 깐 속살을 크림과 함께 푹 끓여 맛과 향을 우려낸 담백한 블랙빈감베리파스타, 운멜로의 특제 육수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알리오 올리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송정갈비

송정갈비

10.1 Km    1     2023-06-1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30번길 4-1

광교산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갈비 전문식당이다. 개별룸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등 단체 모임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체 회식이나 기념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음향 시설도 갖추고 있다. 신봉동 산자락에 위치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갈빗집이며, 갈비는 구운 채로 포장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카페랄로, 오월다방 등이 있다.

리버헤드

리버헤드

10.1 Km    5     2022-11-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18

리버헤드는 수원 팔달구 수원세무서 근처에 있는 카페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는 출입문 옆에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 입장하며 메뉴판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편하게 보고 주문하면 된다. 곳곳에 식물들로 꾸며진 내부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카페 주방 앞으로 물이 흐르는 긴 테이블이 있는데 커피 내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인기 있는 좌석이다. 이곳은 아메리카노, 라떼, 크림커피 등의 커피 메뉴와 에이드, 주스 등의 음료가 있고 라벤더 피치, 콘 브래드 푸딩, 골드 초콜릿 브래드 푸딩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에 1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능

수레실가든

수레실가든

10.1 Km    0     2023-10-23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수레실길 129

각 테이블 정중앙에 있는 돌판에 오리와 삼겹살 두 가지 요리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예약 후 방문하면 좋은 좌석에서 먹을 수 있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음식점 외관은 식물로 둘러싸여 있어 운치가 있다. 고기를 굽고 난 후, 돌판에 밥을 볶아 누룽지로 만들어 먹는 볶음밥이 식사의 마지막 코스이다. 포장은 할 수 없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0.1 Km    111621     2024-04-0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