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식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수식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수식당 본점

만수식당 본점

10.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사거리길 49

전주 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만수식당 본점은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한식집이다. 규모도 크고 주차 공간도 넉넉해 주차 걱정 없이 들리기 좋다. 만수식당의 만수는 식당을 찾은 고객들에게 만수(萬壽)무강하고 넉넉하게(滿水) 드시라는 뜻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그에 걸맞게 푸짐한 양과 질 좋은 재료들로 건강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만수탕이다. 만수탕은 하루 100그릇 한정으로 제공되는 요리로, 부드러운 갈빗살과 능이, 낙지를 진한 갈비탕 육수에 푹 고아 만든 보양식이다. 이 밖에도 보양에 좋은 전복돌솥밥과 갈비탕, 육전냉면, 장터국밥, 우아한 아구 갈비찜 정찬 등이 있다. 매장 한쪽에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 시네마도 있다. 인근에 전주덕진공원, 오송제, 전주동물원, 세병공원 등이 있다.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185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93년 10월, 부지 5만 9,578㎡, 전체 면적 2만 7,243㎡ 규모로 문을 열었다. 과일과 채소, 수산물, 활어, 건어 등의 경매장과 판매장 5동과 관리동, 가공 처리장, 저장고, 저온 창고 등 모두 9개 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주 최대 규모의 청과물과 수산시장이다. 90여 개 점포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산지에서 직송된 농수산물을 바로 만날 수 있어 신선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석기시대

10.8 Km    131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붓내3길 17-5
063-272-3331

갖은 재료로 맛있게 만든 양념에 절인 돼지갈비는 어린 아이들도 즐겨먹을 만큼 부드럽고 담백하다. 주변의 문화재로는 추천대를 찾아볼 수 있고 가까이에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드림랜드 등이 자리하고 있다.

봉서사(완주)

봉서사(완주)

10.8 Km    207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

종남산과 서대산 사이의 계곡에 있다. 서방산 정상에서면 김제평야가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맑은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봉서사를 찾아가려면 전북 향토사단의 유격장을 지나야 한다. 유격장을 지나면 간중제가 위치해 있는데 주변 산과 어우러져 정겨운 한폭 그림을 연상케 한다.봉서사는 신라 성덕왕 26년(727년)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조선시대 선조 때에는 진묵대사가 중창하고 이곳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던 유서 깊은 절이다. 1945년전까지는 지방 굴지의 대찰이었으나 6. 25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서호산 스님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고 1975년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이 사찰에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108호인 진묵대사 부도를 비롯 몇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절에는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 절에서 수도하던 진묵은 자주 해인사를 내왕하면서 대장경을 모두 암송하였다 하며 하루는 제자를 데리고 급히 해인사로 갔는데, 그날밤 대장각 옆에서 불이 나 도저히 끌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이 잡힘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한, 진묵대사가 지팡이로 바위를 뚫어 발견했다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약수 맛에 끌려 자주 찾는다고 한다.

여산동헌

여산동헌

10.9 Km    424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이 건물은 3단의 계단식 건물 터 제일 상단부에 들어서 있는데, 조선시대 말기에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벽과 방의 구조는 근래 일부 개조하여 본 모습은 잃었지만,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추녀와 대청마루에서 한식 목조 건물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다. 여산 동헌은 전국적으로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은, 옛 모습을 간직한 조선시대 지방관청 건물의 하나이다. 『여산 동헌 느티나무』전라북도 기념물 (2002.08.02)이 느티나무의 유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여산 동헌과 주변에 7주의 대형 느티나무가 집중 분포되어 있음에 따라 동헌의 설치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산은 전주에 속해 있다가 공양왕 3년(1391) 감무를 두고 낭산과 공촌, 파제 두 부곡의 권농사까지 겸임하였고, 조선 태종 2년(1402)에 여산현이라 하고, 세종 18년(1436)에는 원경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고 함으로 조선 태종대에서 세종대에 동헌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식재되었을 것으로 보여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휴고 둘레는 4.5m, 높이는 22m이다.

여산척화비

10.9 Km    159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여산척화비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동헌 뜰에 있다. 1866년 병인양요 이후 서양 제국이 개항을 요구하는 가운데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흥선대원군이 서양 제국에 대한 항전 의식을 고양하기 위하여 전국 여러 곳에 세운 석비 중 하나이다. 1882년 임오군란 이후 흥선대원군이 실각하자 일본공사관의 요구로 철거되었다가 1915년 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발굴되어 여산동헌으로 옮겨 세워졌다. 여산척화비의 뒤에는 여산군에서 선정을 베푼 역대 관리들의 선정비 8기가 서 있다. 여산척화비는 화강암의 단면 석비로, 규모는 높이 114㎝, 너비 46㎝, 두께 9㎝이며 정면에 비제를 겸한 비문이 있다.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하는 것이니, 화해를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이라고 새겨져 있다. 척화비는 전국 각지에 건립되었으나 남아 있는 척화비는 여산척화비를 비롯해 10여 기로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다.

여산장 (1, 6일)

여산장 (1, 6일)

10.9 Km    98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2길 21
063-836-5058

여산시장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옛날부터 여산시장은 생필품의 보고와도 같은 장이었다. 여산장에서는 강경에서 유입된 생선류, 건어물류, 포목상, 일상잡화류 등과 연료용 화목장작 등 나무시장이 열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에는 채소류, 의류, 생활용품 기타 잡화 등으로 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마늘, 고추 등이 주상품을 이루고 있다. 1970년 이후 일일생활권이 대도시에 편중되면서 장세가 극히 약화되었으며,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전통을 이어 5일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겨우 명맥만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전통시장의 맛을 느꼈다면 인근 관광지를 거쳐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익산시는 백제문화의 정취가 살아있는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하는 역사 체험 여행으로 좋은 장소이다. 여산장 인근에는 보기 드문 평지 사찰인 남원사가 있으며,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두여마을 관광농원이 있다. 남원사와 함께 두여마을을 거친다면 역사와 농촌 체험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백지사터

백지사터

10.9 Km    4296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영전길 2-95

백지사터는 병인박해 당시 전라도 여산군의 속읍이었던 고산, 금산, 진산 등의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장소이다. 이곳을 백지사터라고 부르는 이유는 천주교 신자들의 처형 방법에서 유래한 것으로 천주교 신자들의 처형 방법이 얼굴에 물을 뿜고 백지 붙이기를 여러 번 거듭하여 질식사시키는 백지사(白紙死)였기 때문이다. 여산백지사터성지 내에는 순교 성지를 안내하는 표지석이 있으며, 십자가상과 십사처로 조성한 십자가의 길이 있다. 특히 십자가 아래 백지사를 당하던 천주교 신자의 모습을 화강암으로 형상화한 조각이 놓여 있어 병인박해 당시의 비극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심곡사(익산)

심곡사(익산)

10.9 Km    215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장암길 113

* 심곡사의 유물 심곡사칠층석탑 *

심곡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번지 미륵산 기슭의 장암마을 위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심곡사는 사찰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에 무염대사(無染大師)가 수도할 장소를 찾던 중 미륵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절을 세움으로써 심곡사(深谷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심곡사가 위치한 미륵산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 서동(薯童)왕자인 무왕(武王)이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세웠던 미륵사가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심곡사의 대웅전 앞에 자리한 심곡사칠층석탑은 2001년 9월 21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심곡사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하며, 조성 시기는 고려 말 조선 초로 보고 있다.

* 심곡사칠층석탑 *

재질은 화강암이며 전체 높이는 366㎝, 기단 높이는 116㎝, 탑신 높이는 250㎝, 1층 탑신 폭은 92㎝ 정도이다. 기단(基壇)과 탑신(塔身), 상륜부(上輪部)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기단은 사각형의 기단석에 정교한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그 솜씨가 뛰어나다. 또 탑신은 비교적 낮아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주(隅柱)와 탱주(撑柱)도 표현하지 않았다. 1층의 받침돌 위에 7층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리고 맨 위에는 작은 연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었다. 옥신(屋身)과 옥개석이 1장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옥개석 받침은 3개로 표현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한 옥개석의 처마끝은 모서리가 살짝 들어 올려져 있다. 바닥돌 위에 있는 받침돌에는 엎어 놓은 모습의 연꽃무늬와 위를 향한 모습의 연꽃무늬가 아래위로 각각 새겨져 있다.전체적으로 볼 때 기단부의 앙련, 복련 등은 고려시대 후기 탑의 양식이 남아있으며 옥개 받침의 약화 등 조선시대 탑의 특징이 보여지고 있어 과도기적인 석탑 양식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마이산피순대

마이산피순대

1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두간10길 8

마이산피순대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유명한 순대국밥 전문점이다. 20년 전통으로 2대째 운영 중이며, 주차장은 제2 주차장까지 있을 정도로 평일과 주말 모두 사람이 많은 편이다. 이곳의 피순대는 신선한 채소와 내장으로 매일 아침 손으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덕분에 신선하고 고소한 맛에 술안주로 찾는 단골이 많다. 메뉴는 순대국밥과 콩나물 국밥, 모듬순대, 순대전골 등이 있다. 대표 메뉴인 순대국밥에는 고소한 피순대와 내장이 얼큰한 국물이 잘 어우러진다. 순대전골도 막창과 피순대가 고소해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전골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전골 비빔 공기를 주문할 수 있는데,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볶아준다. 인근에 전주덕진공원, 오송제, 전주동물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