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가마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교동 가마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교동 가마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동 가마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0.4 Km    24     2023-06-23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290

교동가마소의 지질·지형적인 특징으로는 용암 가스튜브가 있다. 가스튜브는 용암이 식을 때 용암내의 가스가 용암외부로 빠져나간 통로이다. 교동가마소의 현무암에서는 이러한 가스튜브가 정말 많이 보인다. 또한 하나의 용암덩어리에서 안쪽은 괴상의 용암이고 외부는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가스기공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지형적으로는 하천의 흐름방향을 알 수 있는 현무암 침식면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과거부터 하천이 어느 방향으로 흘렀는지 유추할 수 있게 해준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욜로캠프

욜로캠프

10.5 Km    0     2023-12-18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원로 108-37

연천 욜로캠프장은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부대시설로는 족구장, 낚시터 등이 있다. 근처 관광지로 재인폭포, 베개용암, 연천 허브빌리지, 조선왕가, 열쇠전망대, 동막골유원지 등이 있다.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10.6 Km    0     2023-08-10

한가로운 전원 풍경 속에 자리 잡은 계류리 예술창고는 갤러리 겸 카페다. 배우 하정우의 그림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과 소품을 전시하고 있다. 봄에는 청보리밭,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카페 주변으로 펼쳐져 인생샷을 건지기 좋다. 잔디정원에서 이국적인 사진을 찍기 좋은 아도니스호텔, 한탄강 지질공원의 하나로 현무암 계곡이 근사한 교동 가마소까지 SNS에 올리고 싶은 사진에 딱 좋은 여행코스다.

계류리 예술창고

계류리 예술창고

10.6 Km    54     2023-11-1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양지말길 66-72

※ 2024.03.31까지 휴무 계류리 예술창고는 이름과는 다른 갤러리 카페이다. 입장료를 내면 음료 한 잔과 여러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 카페 곳곳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고, 카페 바로 앞에 청보리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고남산 자철석 광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남산 자철석 광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0.6 Km    0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교동길 46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에 위치한 금속광산으로 국내 희소광물인 함티탄자철광을 생산하는 광산이다. 함티탄자철광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자철광산으로 타타늄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하여 함티타늄자철광이라고도 한다. 티타늄을 포함하고 있는 자철석인 함티타늄자철광 원광석은 철(fe)성분이 48%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석에 잘 붙는다. 이곳에서 채굴되는 광물은 일련의 생산과정을 거쳐 국내 및 국외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가행되고 있는 광산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출입은 불가능하여, 교동 가마소 인근에 체험장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철석 체험장은 교동 가마소를 내려다보는 길 옆쪽으로 함티타늄 자철광에 관한 설명과 함께 자석에 동이 붙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둥근 항아리가 몇 개 줄지어 있고, 옆에는 일반돌과 자철 원광석을 구분할 수 있는 돌무더기도 있다. 이 돌 속에 들어 있는 철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숟가락부터 망치, 못, 열쇠, 병따개, 자동차, 기차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티타늄은 자외선 차단제, 프린터 잉크, 도료 등의 재료로 이용된다고 하는데 앞으로 30년은 캐낼 수 있는 매장량이다. 주변 여행지로는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멍우리 주상절리대, 지질 트레일 코스가 있다.

유일순대국 본점

유일순대국 본점

10.7 Km    0     2024-02-19

경기도 연천군 연신로494번길 12

유일순대국은 전곡 신망리역 부근에 있으며 연천군 내에서도 유명한 순댓국 맛집이다. 유일순대국만의 전통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허름하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간이 넓다. 밥은 흑미밥으로 나오며, 고추 양념장으로 간을 해서 먹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영업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며 주로 아침 장사를 위해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오후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한다. 오후 늦게 방문할 경우에는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인근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들를 수도 있고 재인폭포와 연계해서 방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안내견만 가능)

한반도통일미래센터

한반도통일미래센터

10.7 Km    27     2023-09-11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남계로 408

한반도 통일미래센터는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경기도 연천 옛 3.8선을 관통하는 위치에 있다. 통일 체험연수원, 남북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기도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행사나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여행으로 적합하며 통일 한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바른 남북평화의 시각을 교육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교동 장독대마을

10.8 Km    21881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교동길 123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교룡(蛟龍)은 뱀과 같은 전설상의 용으로 뜻으로 이루지 못한 용을 말한다. 교동 장독대 마을은 2022년 으뜸촌에도 선정된 팜스테이 관광촌이다. 으뜸촌이란 농촌사업 부분에서 체험, 교육, 음식, 숙박에 대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결정하는 제도에서 4개 부분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장독대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계절별로 깍두기 담그기, 옥수수 삶아먹기, 감자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농산물 푸드테라피, 창의 미술, 우리쌀 클레이 등을 유치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에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전해주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며, 산과 계곡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골마을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도 할 수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나남수목원

10.8 Km    0     2023-10-05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1196번길 56

나남 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였다. 나남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휴양림이다.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답게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마다 정성 가득한 수목원이다. 산책로와 각종 조형물을 잘 갖추고 있다. 조용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산림욕과 힐링이 즐길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숲속의 숲 나남책 박물관과 펜션을 이용할 수 있다. 책 박물관은 세상의 지식을 기록하고 쌓아 온 지성의 숲이다. 박물관 1층에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차 한잔 하며 대형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평화로운 곳이다.

연천 옥계마을

연천 옥계마을

10.8 Km    22378     2023-09-15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36-10

황옥, 현옥, 백옥, 적옥, 창옥으로 불리는 오옥의 콩이 자라는 옥계마을은 임진강이 흐르는 곳이다. 특히 마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옥녀봉은 이곳에 있는 연못에 선녀가 내려와 놀다 갔다고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물을 자랑하고 있다. 분단의 아픔을 싣고 흐르는 임진강은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