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봉서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안시청 봉서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안시청 봉서홀

천안시청 봉서홀

0m    1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6 (불당동)

천안시청 봉서홀은 천안시청 내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질 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산실로서 천안시립 합창단, 천안시립 교향악단, 천안시립 무용단,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 등의 중심 무대가 되고 있다.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연극, 음악,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저렴한 대관료 등으로 공연 주최 측이나 관람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맞는 공연과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 단위의 참여가 높다.

아산 이충무공묘

아산 이충무공묘

10.0 Km    22819     2023-12-14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고룡산로 12-38

충무공이 노량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최후를 마친 것이 선조 32년(1598) 10월 18일이었는데 그의 조카인 완이 충무공의 유언에 따라 공의 운명을 숨기고 대신 진두지휘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적이 패퇴한 뒤에 공의 서거를 발표하였다. 그 해에 고향인 아산으로 운상하여 선영이 있는 곳에 안장한 것은 선조 33년(1599년) 2월이었다. 무공의 본관은 덕수이며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무과에 합격하여 여러 곳의 군관 및 지방 수령을 거쳐 임란직전 전라좌수사로 있었다. 왜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군사를 조련시키면서 거북선을 만들었다. 임란이 일어나자 육상에서는 북상하는 왜적을 물리치지 못했지만 해상의 경우 충무공의 힘이 미치는 남해에서는 왜적이 얼씬거리지 못했다 한다. 정부에서는 남도의 수군지휘권을 공의 휘하에 두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새로이 통제관을 설치하여 통제사에 취임하게 하였다. 그러나 모략으로 인하여 직위가 삭탈됨과 동시에 백의종군하게 되었다. 정유재란으로 공 대신 통제사가 된 원균이 왜적에게 대패하면서 전사하자, 공은 얼마 남지 않은 군사와 선박을 이끌고 진도 벽파진에서 적의 대군을 대파시키고 다시 고금도로 진을 옮겨서 탈출하려는 소서행장의 선단을 맞이하여 싸우다가 전사하였으나, 왜적은 큰 타격을 입고 도망갔던 것이다. 공의 전적을 기리는 많은 비각이 있으며 봉사하는 곳으로 순천의 충민사, 해남의 충무사, 남해와 통영의 충열사, 아산의 현충사 등이 있다.

오월애쌈

오월애쌈

10.0 Km    1     2024-04-15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로48번길 16-7

오월애쌈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제육쌈밥정식이다. 제육볶음을 비롯해 청국장, 우렁쌈장, 가마솥밥, 고등어구이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우렁쌈밥, 담백한 고등어구이, 제육볶음 등도 맛볼 수 있다. 남풍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온양온천랜드, 온양민속박물관, 신정호국민관광지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영수테이블

영수테이블

1.0 Km    1     2024-04-0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32길 6

영수테이블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수란, 버섯, 수제 베이컨, 소시지, 아보카도 등이 어우러진 빅블랙퍼스트다. 이 밖에 에그베네딕트, 연어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 치즈오믈렛 등 여러 가지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천안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현대갈비

현대갈비

10.1 Km    22749     2023-08-11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20번길 19
041-545-7880

아산에서 손꼽히는 2대째 내려오는 갈비 요리의 명가이다. 40년 넘는 전통의 맛으로 순수 한우만을 엄선하여 맛이 고소하고 담백한 것이 이곳의 자랑이다. 갈비탕 또한 사골의 깊은 맛이 우러나 그 맛이 일품으로 온천관광 후 허기진 배를 만족시켜준다. 불고기 백반은 육질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가 먹기에 손색이 없다.

카규

카규

1.0 Km    2     2022-11-2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28길 26

카규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부드럽게 졸여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돼지고기에 카레를 넣은 돼지카레다. 지방을 인공적으로 주입하지 않은 살치살을 자체 레시피로 숙성한 후 요리한 규카츠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카레+규카츠, 닭카레, 새우카레 등을 맛볼 수 있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불당동유적공원유아숲체험장, 타운홀전망대, 미나릿길벽화마을이 있다.

재벌짬뽕

재벌짬뽕

10.1 Km    1     2024-04-15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역길 124

재벌짬뽕은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이루어졌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볶아 만든 재벌짬뽕이다. 이 밖에 통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통문어짬뽕,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은 육짬뽕, 소갈비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갈비짬뽕도 판다. 얼강땡초짜장, 생등심육즙탕수육 등도 별미다. 온양온천역과 남풍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온양온천호텔 대온천탕, 신정호국민관광지가 있다.

옥돌돼지갈비

옥돌돼지갈비

10.2 Km    1     2024-03-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년길 58

옥돌돼지갈비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서리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와 목살이다. 고기를 모두 먹은 후에는 1인당 한 그릇의 함흥냉면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각종 쌈 채소 등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점심시간에는 육회비빔밥, 갈비탕, 뚝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남풍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태학산자연휴양림, 세종에머슨CC가 있다.

성거산

10.2 Km    29070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송전1길 98

천안 시가지를 중심으로 남쪽에 광덕산(699.3m)이 있다면 동북쪽에는 성거산(579.1m)이라는 명산이 자리 잡고 있다. 성거산은 고려 태조 왕건이 삼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분주할 때 직산면 산헐원을 지나다 동쪽의 산을 보고 신령이 있다 하여 제사를 지내게 하고 ‘성거산’이라 부르게 하였다는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천안의 특산물인 성환배, 성거, 입장 거봉 포도의 주산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능선을 따라 북쪽으로 진행하면 백제 도읍지였던 위례산성에 도달된다.

온주아문 및 동헌

온주아문 및 동헌

10.2 Km    17354     2023-12-13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7

온주아문 및 동헌은 조선 후기의 관아 건물이다. 문루는 ‘온주아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데 온주는 아산의 시가지를 일컫는 지명 ‘온양’을 뜻한다. 문루는 화강암 초석 위에 2층으로 세워져 있으며 아래층은 통로, 위층은 누마루로 활용하였다. 동헌은 문루에서 약 50m 북쪽에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온양군 동헌으로 쓰였는데, 동헌은 지금으로 따지면 군수의 집무실이라 할 수 있다. 동헌의 역할을 상실한 후 1928년부터는 일제의 주재소, 해방 후에는 파출소, 1986년에는 시승격에 따라 1988년까지 온주동 동사무소로 2년간 사용되다가 1993년에 수리 및 복원하였다. 이 건물은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정면 6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홑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온주아문 앞에는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간 훌륭한 현감, 군수의 업적을 적어놓은 비석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도 추가 발굴이 이어져 앞으로 더 많은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