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시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꿈꾸는시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꿈꾸는시계

꿈꾸는시계

15.7 Km    0     2023-10-04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443번길 47-2

꿈꾸는시계는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황룡재로 등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캠핑장 도착 전 좌우로 논밭이 펼쳐진 비좁은 시골길을 따라 약 500m를 달려야 하므로 초보 운전자라면 안전운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캠핑장은 일반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크기는 가로 7m 세로 11m다. 사이트 주변에 수목을 식재해 그늘이 드리워져 있으며, 몇몇 사이트 위에는 그늘막을 설치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일반캠핑장 요금과 동일하다.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장과 벌곡천 주변에 평상도 마련되어 있다. 평상 이용 시엔 별도의 요금이 발생한다. 캠핑장 인근에 탑정호, 대둔산국립공원 등이 있고, 벌곡천 주변에 여러 음식점도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여 청마산성

15.8 Km    21120     2023-01-11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 백제산성 중 가장 큰 산성, 부여 청마산성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陵山里)에 있는 백제 때 산성. 부여 능산리 명월산에 있는 백제 산성으로, 당시 수도였던 사비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 골짜기를 성 안에 두고 산 능선을 따라 돌로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전반적으로 성벽이 많이 무너져 있으나, 서쪽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계곡의 물이 흐르는 서쪽 성벽에 수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방어를 목적으로 쌓은 성이라 남문이 없다. 현재 성안에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기 위해 높이 쌓은 망대와 각시우물이라 전하는 우물터, 경룡사터, 의열사터와 건물터가 남아있다.

* 청마산성의 의의 *

백제산성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으로, 석성산성·성흥산성·증산성과 함께 부여를 보호하기 위한 외곽 방어시설로서 의미가 크다.

여산향교대성전

여산향교대성전

15.8 Km    426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교동길 23-2

이 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에 창건 되었다고 전해지며 그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처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동.서무등이 남아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반의 맛배지붕 건물이며 겹처마에 주초는 고주와 평주가 함께 사용되었다. 이 향교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5성 10철 송조 6현과 우리나라의 18현이 배향된 중설위이다.

논산딸기축제

논산딸기축제

1.6 Km    51514     2024-04-29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 270 (내동)
041-730-2983

제26회 ‘2024논산딸기축제’는 2027 세계 엑스포를 향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딸기 모형의 무대’, ‘딸기 디저트 카페’,‘가족들간의 쉼터를 위한 피크닉 존’,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한 과학체험키즈존, 타이탄 퍼포먼스 그 외 키즈프로그램’ 등의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헬기 탑승 체험, ‘헬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은 국방친화적인 논산의 특화 콘텐츠로 특별히 마련되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산향교

여산향교

15.8 Km    177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교동길 23-2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당제산 남쪽 교동마을에 있는 여산향교는 1403년(태종 3) 처음 세워졌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지방 유림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그 후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경사진 언덕 지형 위에 3칸 반의 대성전, 5칸의 명륜당, 2칸의 동재, 3칸의 서재, 2칸의 제기고, 사마재, 양사재, 전사청,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여산향교 주변으로 여산동헌, 여산숲정이순교성지, 여산체육공원이 도보로 25분 거리 안에 있어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다.

논산문화예술회관

1.6 Km    16842     2023-11-23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 270

논산아트센터는 논산 시내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1985년 논산군민회관으로 설립한 이래 2002년 논산시 문화예술회관, 2021년 논산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논산 시민을 위한 삶의 질적 풍요로움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것을 운영 목적으로 한다. 이곳은 다목적 공연장으로서 각종 행사와 공연 및 전시회를 할 수 있으며 대공연장(560석), 소공연장(169석) 등 2개의 공연장과 가변형 파티션을 갖춘 대전시실, 소전시실과 야외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다. 논산아트센터는 국도 4호선, 23호선과 지방도 643호선에서 국도 1호선 논산대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논산역과 논산(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관촉사, 논산시민운동장 등이 있다.

남원사(익산)

남원사(익산)

15.8 Km    2009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1길 34-3

* 보기 드문 평지 사찰, 남원사 *

우리나라 사찰은 대체로 산속에 위치해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남원사는 보기 드문 평지 사찰이다. 벼 이삭이 익어가는 8월이 어느 날. 장마 뒤끝에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시샘하듯 들녘을 가득 메운 벼들은 빗물에 씻긴 채 물기를 머금고 초록빛이 더욱 짙어져 간다. 시원하게 뚫린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울창한 나무와 숲을 가로질러 난 고불고불한 산길을 지나 노인분들께 물어물어 남원사를 찾아간다. 그러다 더 이상 물어볼 사람이 없어 두리번거릴 때 파란 들판 한 가운데 그림같이 서 있는 사찰이 나타난다. 바로 남원사를 만나게 되는 순간이다. 남원사는 논두렁 사이에 파랗게 익어가는 벼 이삭 사이로 서 있는 아담한 사찰이다. 그곳에서는 장맛비를 맞아 환하게 피어 올라온 분홍빛 연꽃이 우선 맞이해 준다. 일주문을 거쳐 경내로 들어서면 유난히 아름다운 화단이 또 지친 나그네를 맞아준다. 낮은 꽃밭에는 정겨운 우리 꽃들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아마도 이곳에 도착하게 되면 계절 따라 철철이 피는 또 다른 꽃을 만나게 되고, 그 꽃을 보면 부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미륵전을 들어가면 이곳 소박한 시골의 사찰을 닮은 순박한 모습의 부처님을 만나게 된다. 이제, 이 부처님께 절을 올리면서 불타의 법문을 듣게 되길 희구해 본다.

* 여산장에 들린 후 마국수 한 그릇으로 여행을 장식하자 *

남원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서는 매월 1일과 6일 5일장인 여산장이 열린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사람 사는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1일과 6일에 맞춰 길을 떠나 남원사를 거쳐 여산장을 들리는 것도 좋은 여행 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의 명물 서동마국수 한 그릇으로 주린 배를 채우는 것도 여행의 재미를 키워줄 것이라 할 수 있다.

모원재

모원재

15.8 Km    26140     2023-06-10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6-10

조선 성종때 좌의정(左議政)을 역임한 김국광(金國光)(1415∼1480) 선생의 재실(齋室)이다. 김국광은 세종 23년(1441)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고 세조의 즉위를 도와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되었다.『경국대전』편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벼슬이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다. 인조 원년(1623)에 지은 모원재는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양화저수지

양화저수지

15.8 Km    24159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041-855-0921

양화저수지는 계룡산 신원사 자락에서 발원한 용두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이다. 1967년에 준공된 양화저수지는 면적에 비해 제방의 길이가 짧은 계곡형 저수지이고 수면의 모양은 타원형이다. 제방 왼쪽의 연안도로 밑은 경사가 급하고 수심이 깊다. 이 저수지는 계룡산이 올려다보이는 등 경치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산책로와 정자를 갖춰 도보여행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책로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면 푸른 산을 배경으로 가슴이 탁 트이는 광경이 펼쳐진다.

자명사(익산)

자명사(익산)

15.8 Km    17733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을동길 76-12

자명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우슬산에 자리한 작은 산사로 비구니 수행 정진 도량이다. 1943년에 승려 진명이 자명사를 중건하고 1944년 사찰 동쪽 입구에 세운 사적비에 따르면 자명사는 신라 시대인 678년(문무왕 18)에 승려 선설이 창건하였고 당시 이름은 자웅사라고 했다고 전한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그 뒤 조선 시대에 용안읍에 사는 권세가 민인재가 자웅사에서 소 우는 소리가 읍내에까지 퍼지는 꿈을 꾸고는 기이하게 생각하여 절의 이름을 자명사로 고쳤다고 한다. 현재 사찰 경내에 신라 시대의 유물이 전하는 것은 없지만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토기편 등이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임을 증명하고 있다. 자명사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과 범종각이 있고, 그 외에 요사채 2동과 쌍사자 석등 등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된 자명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