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포근해지는 역사와 예술의 도시, 완주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음이 포근해지는 역사와 예술의 도시, 완주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역사와 예술의 도시, 완주여행

10.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아름다운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멋스러운 과거에 현대의 예술을 더하는 여행!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호기심 가득해지는 완주로 떠나보자.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형형색색의 예술작품으로 눈호강하고, 자연 속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늘숲

늘숲

10.3 Km    3     2024-03-0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도4길 30-8

늘숲은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초록 초록한 숲속의 나무들이 반기는 카페다. 주차장에서 징검다리 모양 돌계단을 따라가면 온실 모양 카페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옆 늘숲 딸기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생딸기로 만든 딸기라떼, 딸기주스, 딸기스무디가 대표 메뉴다. 디저트 종류도 마카다미아빵, 파운드케이크, 크루아상, 크로플, 마늘 러스크, 치즈볼, 옥수수빵 등 다양하다. 저녁에는 기네스, 칭따오 등 맥주도 판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파란 하늘과 초록 나무와 잔디 어느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다는 평이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카페 곳곳 정원 곳곳을 거닐기 좋다. 금산사가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10.3 Km    56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111-6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예향 전라북도에 세워진 대표적인 예술문화공간으로 2004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뒤에는 전북의 명산 모악산이, 앞에는 광활한 구이 저수지가 펼쳐져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아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실의 개최, 미술작품의 수집과 보존, 문화예술교육과 국제교류 등을 통하여 전북 미술문화 창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립기관으로서 공공성을 견지하고 대중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10.3 Km    1     2024-03-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6
063-290-3977

모악산 웰니스 축제는 '올해도 건강해!여기서 치유해!앞으로 행복해! '라는 슬로건으로, 신체 건강 및 마음 치유, 건강한 먹거리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되어 있다.

일송정

일송정

1.0 Km    1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49

전주 중화산동 완산구청 인근 골목에 있는 일송정은 전주 토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붐비는 대표 맛집이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소갈비 요리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원기 회복에 좋은 진한 국물과 두툼한 갈비를 정성으로 끓여 낸 갈비탕이다. 이 집의 갈비탕은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맛볼 수 있고, 갈빗살에서 깔끔하게 발라지는 고기는 부드럽고, 깔끔해서 담백한 국물과 깍두기의 조화가 좋다. 식당 내부는 각각 공간이 분리된 깔끔하고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메뉴에는 갈비찜, 전골, 식사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쉬어가삼 (례:)

쉬어가삼 (례:)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삼례책마을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

삼례 책마을은 2013년에 삼례로 이전한 영월 책 박물관이다. 삼례 책마을은 1950년 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책마을센터, 헌책방, 북 카페 등을 갖춘 북하우스, 전시 및 강연 시설이 있는 북갤러리, 한국학 문헌 아카이브 이렇게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례 책마을에서는 각종 도서전 및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림책미술관

그림책미술관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48-1

완주 삼례 책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유일의 그림책 특화 미술관이다.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공간에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공간을 형상화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월터 크레인(Walter Crane, 1845~1915)과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 1846~1886), 케이트 그리너웨이(Kate Greenaway, 1846~1901)의 원화와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랜돌프 칼데콧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로 익살과 풍자가 넘치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관을 기념한 기획 전시로 영국의 동화 작가 G. 그레이브스의 미출판 원고와 삽화를 만날 수 있는 <요정과 마법의 숲>이 관람객들을 맞았다.

삼례 유성식당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29

순대와 함께 여러 가지 돼지고기 부속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밥과 고기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어 덥히는 방식의 전통 토렴식과 밥을 따로 주는 따로 국밥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토렴식 국밥은 국물의 맛과 향이 밥과 고기 사이에 스며들면서 맛이 겉돌지 않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성식당은 순대 없는 순대국밥인 ‘전통순대국밥’이 유명하다. 순대를 원한다면 주문할 때 추가를 하면 된다.

이북할머니 멸치국수

10.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학로 30

이북식 육수를 내어 조리하며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명이 10가지 넘게 올라가는 이북식 온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북식으로 만든 손만두 또한 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