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04 (남노송동)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한울밥상은 16가지 전주 스타일의 풍성한 한상차림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16가지의 기본반찬이 나오는 특한울정식과 맛있는 불고기, 된장찌개, 소고기 미역국과 함께 즐기는 더덕제육불고기정식, 손수 다져내서 고소하고 담백한 떡갈비정식, 찌개와 미역국 등이 나오는 백반정식이 있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밑반찬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풍성하면서도 정갈하게 차린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11.8Km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12-6
1970년 솔 화랑으로 시작하여 지역민 문화향유를 위한 2021년 ‘사립미술관 솔’을 설립하였고 전북의 자존심인 창암 이삼만의 서예관 설립을 시작으로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근대 서화를 중점으로 연구,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 전시 또한 지원하고 있다. 미술관 솔의 기획전시가 없는 기간에는 창암서예관(창암 이삼만)과 석지 초상화관(석지 채용신)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기간에 따라 상이 할 수 있으니 사전에 전화 확인 후 방문하길 권장한다.
11.8Km 2024-12-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20 (경원동3가)
063-281-1573
1997년 시작으로 천년전주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한지공예 경진대회를 통하여 전국의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는 한편, 전주한지 산업화에 기여한다. 한지가 가지는 다양한 기능을 문화로 재해석하여 천년동안 사람과 함께했던 한지를 축제를 통해 표현하고 전주한지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류하는 축제이다.
11.8Km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진로 26 (태평동)
010-4681-1937
전주 객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객리당은 객지에서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신축 독채 한옥 숙소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한옥 외관과 품격있는 실내 공간이 숙박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 한옥은 시몬스 침대가 있는 침실 1개, 120인지 빔프로젝터가 있는 거실, 주방, 다도 공간,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 자쿠지가 있어 천연솔트입욕제를 녹인 물에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조식으로 빵이 제공된다.
11.8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2 (남노송동)
0507-1437-0302
한옥마을에서 가장 색다른 적벽돌 집입니다. 하루에 두 팀만 받는 신축 프라이빗 호스텔, ‘인센스’입니다. 고풍스러운 한옥 마을에서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감성을 한껏 품은 ‘인센스’ 호스텔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11.9Km 2024-07-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21
전주 한옥마을 제1 공영주차장 후문 쪽에 있는 자매갈비전골은 한옥마을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원조 물갈비 대표 맛집이다. 식당 앞 주차장이 협소하여 만차일 경우 매장 뒤 큰 길가에 주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매갈비전골은 특제소스가 잘 베인 갈비에 콩나물과 당면을 함께 넣어 자작하게 끓인 요리로 현지인에게 30년간 사랑받아온 전주의 향토 음식이다. 달짝지근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이름난 갈비전골은 흔히 물갈비라고 불리지만 메뉴의 정식 이름은 갈비전골이다. 자매갈비전골에서는 전통 숙성법으로 조리된 양질의 매콤한 갈비를 쌈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준비된 한정된 수의 수제 갈비는 일찍 떨어질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9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38
전주 동문예술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래 이곳은 시청, 전주 MBC, 홍지서림 등이 들어서 주요 상가를 이뤘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전주문화재단에 의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문을 연 창작지원센터 1호는 회화나 조각 같은 시각예술의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며, 2호는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음악 거리의 산실로 역할한다. 예술가들의 공동체인 '두레공간 콩'은 지역 미술가 5명이 모여 만든 작업·전시 공간으로 기획전과 대관을 통해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예술거리를 걷다 보면 ‘사진공간 목화’, ‘나 비늘꽃’ 등 수많은 갤러리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거리 거점공간인 시민놀이터는 1층 이야기놀이터, 2층 소리놀이터, 3층 창작놀이터로 구성돼, 전주시민의 여가를 책임진다. 콩나물국밥집에서 먹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10월 동문거리축제가 열리며, 남쪽으로 향하면 경기전과 태조로, 전주한옥마을이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