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동부공원로14번길 61 (비전동)
비숍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있는 비건 베이커리 카페다.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카페라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음료 가격을 할인해준다. 비숍의 모든 베이커리는 우리 통밀과 유기농 호밀, 현미가루, 아몬드 가루 등을 기본 재료로 만든다. 유기농 채소와 과일, 견과류를 푸짐하게 넣어 영양이 풍부하고 속이 편하다. 또한 백설탕 대신 유기농 비정제 원당으로 단맛을 낸다.
2.1Km 2025-05-26
경기도 평택시 원평로52번길 19
역전육회는 평택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에 꼽히는 육회 맛집이다.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항상 대기 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한우 육회, 한우 육사시미, 한우 육회 초밥이다. 모둠 메뉴를 시키면 기본 안주로 소고기뭇국이 나오는데 리필이 가능하다. 마늘쫑과 청양고추, 김과 치즈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육사시미 초밥은 소스와 세팅되고 육회는 계란 노른자를 별도로 제공한다. 단품 메뉴인 육전은 새콤한 파채와 함께 나온다.
2.3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청룡길 2 (청룡동)
안동전골 칼국수는 넓은 매장에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먼저 바지락과 수제비가 들어 있는 기본 육수가 제공되고 고기(1인 150g)와 숙주나물, 버섯 종류, 청경채가 차려진다. 모든 재료가 신선하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 주고 버섯, 소고기, 기타 재료들을 익혀 먹으면 된다. 셀프 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2.3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27-6 (청룡동)
홍만옥은 평택 만세로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2인석, 4인석이 많고 프라이빗 룸도 여럿 있다. 이 집은 탕수육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다. 속이 꽉 찬 돼지고기가 고소하고 방금 튀겨낸 바삭한 튀김옷과 두툼한 고기가 새콤달콤한 소스와 만나 그 맛이 조화롭다. 짬뽕도 인기 있는 메뉴인데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해물도 신선하고 굴이 들어간 국물은 시원하다.
2.8Km 2025-10-23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070-8874-3026
평택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억새 축제가 개최된다. 바람이 머물다간 억새밭을 물들이는 노을빛을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에서 즐길 수 있다.
2.8Km 2025-08-01
경기도 평택시 칠괴길 150-77 (칠괴동)
꽃자매는 그리 크지 않지만 인테리어가 예쁜 브런치 카페다. 우드와 화이트로 깔끔하면서 차분한 느낌에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파스타는 매운맛이 기본이어서 아이가 먹을 거면 미리 얘기하면 된다. 이 집의 인기 메뉴인 크림새우파스타는 크림이 고소하고 깊고 진하다. 에그베지 또띠아는 미니 피자 사이즈에 계란과 치즈가 어우러지고 그 위에 새싹 채소가 토핑되어서 고소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다.
2.8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소사5길 24 (소사동)
오리엔티스는 평택 소사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맞은편 코코마트 뒤편에 있고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된다. 건물 외부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깔끔하고 시원하다. 내부는 동서양의 느낌을 잘 조화시켜 놓은 이색적이고 예쁜 공간으로 사진찍기에도 좋다. 티를 블랜딩한 오리엔탈 커피전문점으로, 커피 메뉴는 A, B타입이 있는데 A는 다크한 초콜릿 느낌이고, B는 플로럴한 베리 향이다. 맛집 많은 소사벌과 안성 스타필드에서 가깝다.
2.9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화촌2길 7-15 (통복동)
카페 조슈아는 평택 통복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건물 오른쪽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협소한 편이라 카페 앞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카페 조슈아는 낮은 돌담 안에 깔끔한 흰색 외관의 건물과 아담한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으며 테라스 빈백에 누워서 바라보는 논밭 뷰가 인기다. 내부는 흰색과 우드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내부에서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정원 뷰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게 한다.
2.9Km 2025-07-29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大同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조선시대에 세금으로 납부하던 지방특산물 대신 쌀을 납부하는 제도로,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100여 년에 걸쳐 확대 실시되었다.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 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 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金堉大同均役萬世不亡碑)’또는 ‘호서선혜비(湖西宣惠碑)’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