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2-04-13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288
031-611-7071
직접 키운 우렁이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우렁쌈밥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8.7Km 2024-06-21
경기도 평택시 밀월로35번길 34
춘천하우스는 송탄 송신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미군부대 쪽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테이블은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대패삼겹살, 돼지 숯불구이, LA돼지갈비다. 기본 밑반찬으로 간장게장이 나오는데 이 반찬 때문에 춘천하우스에 온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솥뚜껑 불판 위에 마늘과 버터를 올려주고 싱싱한 쌈채소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돼지 숯불구이는 숯불향이 강하고 간이 그리 세지 않아서 쌈 싸 먹기에 좋은 맛이다. 주차는 식당 주변에 해야 한다.
8.7Km 2025-01-10
경기도 평택시 계루지1길 7 (고덕동)
해방 전후의 대표적인 민족운동가이자 언론인이며 정치가인 민세 안재홍 선생이 살던 집이다.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주필로 재직하면서 신간회와 물산장려운동을 이끌었으며, 고대사 연구와 문자보급에 앞장선 민족지사이며 학자였다. 이 집은 전형적인 경기도 지역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누마루가 설치된 사랑채는 고고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래 대문간채까지 있었던 것이나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다. ‘ㄱ’자형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ㄷ’자형 배치를 이루고 사랑채의 동쪽으로 대문채가 위치한다. 20세기 초 생활상의 변화를 반영하여 전통가옥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유리창을 설치하는 등 시대적인 변화를 적절히 가미하고 있다.
8.8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밀월로15번길 83-12
031-664-1922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갈비찜을 판매하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비찜이다.
8.8Km 2023-08-10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 수많은 놀이패가 뿔뿔이 흩어졌지만, 안성남사당놀이패는 오늘까지 맥이 이어져 주말마다 상설공연을 펼친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이 그것이다. 공연마다 700여 객석이 꽉 찰 정도로 관객의 호응도 뜨겁다.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접시돌리기), 살판(땅재주), 덧보기(탈놀음), 어름(줄타기) 등 여섯 마당과 10여 가지 세부 기예로 구성된다.
8.8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 18
010-5895-7976
노점에서 시작해 오랫동안 맛을 인정 받았던 킴스버거이다. 저렴한 가격의 수제버거를 맛 볼수 있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햄버거다.
8.8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327번길 9
031-666-3871
송탄 주민들의 숨은 맛집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추 짬뽕이다.
8.8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 23-1
031-666-4281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 순대국을 판매하는 곳이다. 순대국 하나로 50년, 100년을 이어가는 순대국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국이다.
8.8Km 2022-12-01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9번길 22-4
031-666-0414
세모 분식은 경기도 평택 국제중앙시장에 있는 분식집으로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맛집이다. 주차는 신장 쇼핑몰 제1공영주차장에 하고 걷기 좋은 거리다.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많아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이 집은 김밥, 당면 떡볶이, 쫄면이 유명한데 떡볶이에는 양념이 잘 배인 당면이 들어있다. 쫄면은 양념과 비벼서 나오는데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김밥은 짜지 않아서 떡볶이와 쫄면과 함께 먹으면 잘 맞다. 반찬은 단무지와 무 초절임이 함께 나오는데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세모분식에서 식사하고 중앙시장을 한 바퀴 산책하는 것도 좋다.
8.9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8-5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500년 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내온 ‘산신제’ 500년의 역사 동안 해주오 씨를 명가로 만들었던 훌륭하신 선대 조상님들의 흔적. 훌륭한 분들의 정신을 존경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올리는 재례가 있다. 마을 뒤 고성산 아래 풍수지리의 삼수혈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풍수지리의 마을이며, 선대 어르신을 공경하는 후손의 마을이 가득 담긴 19개의 크고 작은 묘역들과 선비 정신으로 충, 효, 예를 지키며 살아온 마을의 전통 관습 등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마을이다. 예전부터 해주오 씨가 모여 살던 해주오 씨 집성촌으로, 관련 문화·역사 자원을 비롯해 빼어난 자연, 생태 자원 및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3·1 운동의 본거지로 근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마을이며, 안성선비마을은 선비정신과 문화,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며 살고 있다. 그 중심에 해주오 씨 문증의 '조상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