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4-12-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9번길 44
031-677-7766
담소원은 골프채 갈비탕이 대표 메뉴인 갈비 전문점이다. 골프채처럼 생긴 갈빗대가 갈비탕에 담겨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안성포도를 사용하여 담소원만의 특별한 양념을 한 포도 갈비도 특색 있으며, 돼지갈비, 갈비찜 정식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15.9Km 2025-07-04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 33 (구포동)
안성성당은 1901년에 프랑스 신부 꽁베르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보개면 신안리에 있었던 동안강당의 목재와 기와의 일부를 활용하여 1922년에 재건된 것이다. 평면의 긴 십자가형으로 날개채가 크게 돌출되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정방향에 가깝다. 입구는 서쪽에 위치하며, 중앙에는 회중석이 있고, 동쪽 끝에는 제단이 있어 서양식 성당의 공간구조와 유사하다. 회중석은 좌우에 고주가 열지어 서 있는 신랑과 그 옆의 측랑으로 구성되었다. 측랑 상층의 회랑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채광을 위한 고창이 나 있다. 제단은 회중석과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내부 천장도 모두 평반자 형식이다. 구조는 목조기둥과 보가 짜맞추어져 골조를 이루고 그 사이에는 회벽으로 마감되었으며, 창문 아랫부분에는 화방멱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에는 서까래가 걸리고 한식기와가 올려졌는데, 처마가 비교적 짧다. 1955년에는 전면 입구와 종탑이 로마 네스크 풍으로 개축되었다. 이 성당은 서양 카톨릭 성당의 형식을 따랐지만 재료와 결구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식이 적용된 절충식 건물로서 성당 건축사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이다.
15.9Km 2025-07-29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 1531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은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공간이다. 연극, 음악회, 발레 등의 규모가 큰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공연장은 768석의 객석을 갖춘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를 수행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간이다. 소공연장은 강연 및 발표회 등 소규모 행사를 하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168석을 갖추고 있다.
15.9Km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장지남길3번길 6-2
대궐숯불장어촌은 화성 동탄에 있는 민물장어 즉석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도심 속에 있으나 나무에 둘러싸여 숲 속에서 힐링하며 식사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실내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어 편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민물장어 전문점이라 양념과 소금 중에서 선택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먹기 좋게 숯불에 구워 제공한다. 반찬은 쌈을 포함해서 상을 차려주면 필요할 때마다 셀프 바를 이용해서 양껏 먹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6.0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842번길 15
1970년 4월에 준공된 송전지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저수지이다. 넓은 수면적에 비해 앉을 자리가 많지 않고, 상류 쪽은 수심이 얕고 산 아래쪽은 너무 깊기 때문에 릴낚시를 하거나 좌대를 타야 한다. 떡붕어가 많은 편이나 가을철 끄리낚시도 매력이 있다.
16.0Km 2025-03-27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안중레포츠공원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야외 운동시설,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다양한 레포츠와 여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16.0Km 2025-01-03
경기도 오산시 동부대로 602
청담집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설렁탕 맛집이다. 오랜 시간 끓여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는 뽀얀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다. 설렁탕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양파절임은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팩으로 포장된 메뉴들을 특선 선물세트로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도 청담집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선물할 수도 있다.
16.1Km 2024-06-28
경기도 화성시 동탄장지천6길 34
맨션1102는 화성 동탄 장지천 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변에 장지 저수지가 있어 브런치와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커다란 창 너머로 산책로를 볼 수 있어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분위기이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편하게 대화하며 이용할 수 있다. 매장 한쪽에는 손뜨개 가방, 일러스트 소품, 귀여운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서 브런치를 즐기는 손님도 많지만, 포장으로 런치박스나 음료 주문을 하는 고객들도 많다. 브런치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메뉴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고 본연의 맛에 충실한 음식들이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