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10.1 Km    1     2020-04-27

서울특별시 성북구 회기로 5-8
010-4106-141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두리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는 배낭여행객과 가족 관광객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머물다가는 게스트 하우스이다. 고궁, 명동, 종로, 동대문, N 타워, 남대문 등의 도심 관광지와 경동 약재시장, 강남역, 이태원, 북한산 등의 유명 지역과 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고, 홈스테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아침 식사도 제공한다.

오스테리아308

오스테리아308

10.1 Km    2     2022-10-07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73 미사 리버에비뉴

오스테리아308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5호선 미사역에서 수변공원 방향으로 25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다. 자차 이용 시엔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빨간 문틀의 외관이 산뜻하다.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실내장식이 되어 느낌이 따뜻하고 이탈리안 가정식을 내놓는 음식점답게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다. 일부 창가 자리에선 망월천이 보여서 뷰가 좋다.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여러 가지 파스타와 리조또 등이 있지만 가성비 좋게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가 가격대별로 있어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참나무 장작 누룽지 통닭구이

10.1 Km    2     2022-10-20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73 미사 리버에비뉴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며 찹쌀, 대추, 마늘, 인삼 등을 넣어 조리하며,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여 화덕에서 1시간30분 동안 구워내는 참나무 장작 누룽지 통닭구이 식당이다. 특히 화덕 안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닭기름이 빠져 더욱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치즈 콘닭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호수 공원 뷰를 보며 먹는 것이 인상적이다. 장작구이 특성상 손질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을 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 확인은 필수다

말박물관 (렛츠런파크)

말박물관 (렛츠런파크)

10.1 Km    23395     2023-11-06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국의 마문화를 발굴·보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1988년 국내 유일의 말 전문박물관인 말박물관을 개관하였다. 말 박물관의 전시공간은 크게 둘로 분리되어 있는데 먼저 한쪽은 재갈·안장·발걸이 등을 중심으로 한 말갖춤이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고 실제 크기의 말 모형에 고분에서 출토된 각종 마구를 복원, 창작해 놓았다. 다른 한쪽은 신앙의 대상에서부터 민속의 상징과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등장한 마문화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편자와 말꼬리, 말이 먹는 사료를 만져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있다. 123평 규모의 전시실에는 삼국의 마구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민간 신앙을 보여 주는 토제말, 기마전에 쓰였던 무기, 근·현대 작가의 말 그림 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박물관 토크를 진행한다. 말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 렛츠런서울파크은 가족공원인 포니랜드, 경마에 대해서 배워보는 놀라운지,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키즈아일랜드, 원당 종마목장이 있으며 승마강습도 받아볼 수 있다.

올리브영 하남신장점

10.1 Km    0     2024-06-11

경기도 하남시 신장로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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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하우스

페어링하우스

10.1 Km    0     2023-12-05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1

페어링 하우스는 경기도 하남 미사역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로 페어링 하우스만의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 3층에 자리하고 있어 카페 내부에서 망월천이 한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오후 시간대에는 전체적으로 하얀 실내에 햇살이 스며드는 것이 페어링 하우스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주위가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여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만한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커피 또한 원두의 맛을 살려 신선하고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보노

보노

10.1 Km    1     2024-02-1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1

보노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2층에 있어 전망이 좋은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음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세트이다. 세트여서 가성비 좋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직접 와인병을 따면 와인 콜키지가 무료여서 부담 없이 와인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다. 파스타 종류도 많아 파스타만 간단히 먹을 수도 있다. 이 외에 리소토, 샐러드,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채석장 전망대

채석장 전망대

10.1 Km    1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채석장 전망대는 창신동 채석장 정상에 지어졌으며 도시와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이다. 한양도성 낙산 자락에 있는 창신동에는 채석장이 있었다. 채석장 일대는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한국은행 등의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어서 건물에 사용될 외장재 석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운송하기에도 가깝고 질 좋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낙산은 건축에 필요한 재료를 공급하기에 좋은 위치였다. 산의 단면을 뚝 잘라낸 듯한 수직 절벽과 잘린 땅이 이곳 창신동 낙산에 남아있는 이유는 이 시기 수탈의 흔적이다. 한국 전쟁 이후 채석장 사용은 중단되었고 이주민과 피란민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 위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길쭉한 직사각형 건물이 나타나는데 이 건물이 채석장 전망대이다. 2019년 11월 채석장 상부에 문을 연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는 시야에 걸리는 것이 없이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인다. 2층은 실내로 커피숍(카페 낙타)이 있다. 계단이 없이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유리창으로 외부 풍경을 볼 수 있다. 3층은 실외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 도심의 풍경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가 질 무렵이면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멋진 야경이 한참을 이곳에 머무르게 한다.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10.1 Km    54902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 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하면 일방 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 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 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 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레인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산마루놀이터

산마루놀이터

10.1 Km    2     2023-08-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가길 47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역 누리공간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산마루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봉제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되살린 골무모양의 건축물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인 놀이공간이다. 외부에는 황토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 광장이 있으며, 내부에는 9m 높이의 정글짐과 어린이도서관과 주민 휴게공간인 골무홀, 관리실, 화장실 등이 있다. 또한 상부 전망대에서 남산타워 등 서울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