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Km 3270 2023-08-10
관광과 전통공연을 접목시킨 코스로서 안성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태평무와 남사당 놀이를 관람 한 후 안성의 푸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슬로우푸드를 표방하는 ‘서일농원’에서 전통발효기법을 이용하여 만든 된장찌개와 각종 장아찌류, 빈대떡 등 담백하고 소박한 가정식을 맛 보며 한국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안성시 문화관광 투어
12.0 Km 1572 2023-08-08
‘안성맞춤’의 도시 경기도 안성. 이름은 널리 알려졌지만 여행지로는 아직 생소한 곳. 하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법. 알고 보면 안성은 알토란같은 여행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예술의 도시 안성에서 여행의 신명을 만나보자.
12.0 Km 25754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26-15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입구에 세워진 안성맞춤 박물관은 유기를 중심으로 안성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함께 접할 수 있는 테마 박물관이다. 흔히 사람들은 매우 잘 맞음을 비유하여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 말은 안성에서 유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뛰어난 솜씨로 유기를 정성껏 만들어 품질이나 모양 등 기교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만족시켜 생겨난 표현이다. 박물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기 전시실, 영상실, 기획 전시실, 농업역사실, 향토 사료실, 세미나실, 학예연구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기 전시실은 유기의 역사, 제작 방법별 유기 분류, 유기 제작 과정 모형, 제기, 반상기, 무구, 불기 등 생활 속에 쓰이는 다양한 유기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곳곳에 영상물을 설치하였는데 터치스크린을 통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농업역사실은 안성 농업의 역사와 계절에 따른 농경 모습, 안성의 특산물이 전시되어 있어 과거와 현재의 안성농업을 알 수 있다. 향토 사료실에는 안성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안성 장시 재현, 안성 남사당, 불교문화재 등 안성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를 대상으로 박물관 관람 문화를 익히고, 안성의 특산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안녕? 안성! 과 조선 후기 안성장과 안성의 공예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허생원도 다녀간 안성시장, 안성장터 한 바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2.1 Km 0 2023-10-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산정산우물길 172-16
산우물쉼터오토캠핑장은 규모가 상당히 큰 안성시 산림욕장 안에 들어있는 사유지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 W와 골프존카운티한림안성 CC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산정산우물길을 따라서 삼박골로 가다가 마을 앞에서 이정표를 따라 왼쪽 농로를 타고 가면 된다. 양성산림욕장 이정표가 나오면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캠핑장이다. 이곳에는 텐트를 대여해 주는 이지캠핑이 주를 이루는데, 그늘막 아래 침실용 본텐트와 작은 보조텐트까지 마련되어 있다. 또 캠핑장 바로 위에 낚시가 가능한 대형저수지가 있고 15개 코스의 산림욕길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 한국인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를 모신 미리내성지, 안성맞춤 박물관, 대원군 친필 운수암 등이 있다.
12.2 Km 19601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26
중앙대학교 박물관은 중앙대 안성캠퍼스인 다빈치 캠퍼스의 중앙도서관에 위치해 있다. 중앙도서관 내의 학술정보원 1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총 274.42평에 고고, 역사, 미술, 민속유물과 관련된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토도류가 296점으로 가장 많고 그 외에 목족류, 금속류, 피혁류, 인쇄 유물, 서화류, 옥석류, 의상류 및 기타 37점 등 1,089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역을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개관하는 날이 많지 않아 관람 시 전화 문의를 해보는 게 좋으며 학생 등의 단체관람 시 성인 인솔자 필수이다. 개관일 외 단체관람을 원할 경우 사전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관람 시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12.2 Km 17828 2023-01-1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70
031-674-2821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원조 장수촌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누룽지 닭백숙 전문점이다. 이 집 음식의 특징은 닭고기의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음식을 조리할 때 누룽지 백숙 자체에서 찹쌀 누룽지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 구수하며 담백하다.
12.3 Km 1 2023-02-08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계양로 630-1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수면적 약 10,000㎡, 수십은 1.5~2미터로 평택호 물을 직수로 끌어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토종붕어가 주 어종으로 떡밥, 생미끼, 옥수수, 콩 등을 미끼로 사용한다. 텐트를 치고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물가에는 갈대와 부들수초가 자라고, 버드나무와 큰 미루나무가 그늘을 내어 준다. 1인용과 2인용 방갈로에는 TV, 에어컨, 전기패널, 선풍기, 냉장고, 와이파이가 있다. 인접한 평택호에서는 저녁에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12.4 Km 1 2023-02-07
경기도 평택시 덕목5길 106-33
리버런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에 새로 생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대형 카페다. 리버런은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관은 커피, 에이드, 티, 스무디 등 음료와 브런치, 베이커리를 주문하는 곳이고 호수동은 평택호가 보이는 호수뷰 카페, 온실동은 실내 연못과 분수가 있는공간, 둘리동은 반려견과 힐링하는 곳이다. 문은 본관에서만 가능하며 식사는 호수동, 온실동, 둘리동에서 할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한 잔디 운동장도 넓게 준비돼 있는데 견종별로 사용료가 있다. 브런치를 먹으며 논밭뷰, 호수뷰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반려견과 산책도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4 Km 4 2022-09-28
경기도 평택시 덕목5길 122-11
아르카북스는 생태습지에 위치한 자연도서관으로 이용객들의 편안함 쉼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소수인원만 입장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못한 경우에는 자리가 있으면 현장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2시간 이용, 8,800원이며, 기본음료(아메리카노, 아이스티)는 무료이다. 야외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경우 TAKE OUT 가격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먼 시골책방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 위생 등 더욱 노력하고 있다. 예약하신 분들은 매주 새롭게 공급되는 그램책, 소설, 인문 서적 등 신간를 무료로 볼 수 있고 블렌딩된 커피, 허브차, 주스, 에이드 등 신선한 음료를 제공 받게 된다. 아르카북스가 위치한 곳은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지기(地氣)또한 좋은 곳이라고 하니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 쉼을 가져보길 바란다.
12.4 Km 19063 2024-02-01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길 260-31
안성 용화사는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지어진 용화사는 산사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소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하늘로 오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는지 자꾸 자신이 솟아오른 땅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이에 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터전에 지금의 용화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화사에 핵심인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앞쪽에 큰 석조 불상이 있고 뒤쪽에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바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앞쪽의 큰 석불이 남 미륵이고 뒤쪽에 자리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바위는 여 미륵이다. 용화사 석조 여래입상은 얼굴 윤곽은 뚜렷하나 이목구비 등이 많이 닳고 훼손되어 있다. 정확한 이미지를 쉽게 그려볼 수는 없으나 팔, 법의 등 조성된 양식으로 추정해 보았을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로는 용화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법당 내 오른쪽에 석조여래 입상과 작은 바위가 세워져 있는데, 이 불상과 바위에 관해서는 남녀 미륵불이 땅속에서 솟아날 때, 지나가는 행인이 여 미륵 위에 소변을 누는 바람에 미륵불이 못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임신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