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987-1
031-612-9181
착한가격에 다양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3.9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987-1
031-612-9177
생선의 싱싱함이 살아있는 탕과 구이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고등어구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집이다.
3.9Km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원도일길 84
장춘닭개장은 송탄IC 바로 앞에 있고 주차 공간이 넓다. 메뉴는 얼큰닭개장, 맑은닭곰탕, 닭볶음탕, 부추전이 있다. 기본 반찬으로 백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얼큰닭개장은 파와 고사리, 숙주나물을 베이스로 깊게 우려 끓여 나온 닭개장으로 칼칼한 맛이지만 더 매운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요청하면 된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맑은 닭곰탕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닭볶음탕은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식사 후 차로 11분 거리에 고덕수변공원을 방문하면 좋다.
4.1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443-8
백제갈비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에 있는 고깃집이다. 대표 메뉴는 한돈 멍석 왕갈비이다. 백제갈비만의 특제 양념으로 직접 만들었다. 양념게장 등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과 잔디정원이 있다. 매장 내부는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개방감 있고 쾌적하며, 유리창 앞으로 갈대가 심겨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 매장 전체적으로 노란 조명과 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차분하고 분위기 있다. 자리마다 테이블 키오스크가 있어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부족한 밑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4.2Km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방축2길 77
짬뽕나무는 평택시 고덕동 방축2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는 짬뽕 맛집이다. 육수를 매일 직접 우려내 주문을 하면 바로 요리해서 준다. 자리에 앉으면 물과 양파, 단무지, 김치를 가져다주고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짬뽕 안에는 홍합, 차돌박이,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고 수란을 따로 준다. 기본 맛과 매운맛이 있어서 취향대로 주문하면 된다. 이 집의 탕수육은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 두께도 적당해서 식감이 좋다. 혼밥족을 위한 바에 앉으면 논밭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4.2Km 2024-07-11
경기도 평택시 방혜동길 76-7
031-664-3303
단체 회식,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꽃등심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3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현신1길 27
031-654-5858
신선한 회를 공급받아 초밥을 만드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4.4Km 2024-12-06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4길 22-49
서천사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산에 있는 한국불교해동종 사찰이다. 호국사찰로 잘 알려져 있는데, 호국사찰이란 부처의 공덕으로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건립한 사찰 또는 그런 역할을 한 사찰을 말한다 . 서천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승병을 이끌고 주둔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또한 서천사 미륵전에는 승병을 보호하던 하얀 미륵불 석조여래좌상이 500여 년 전 모습 그대로 국토를 수호하고 있다. 1352년(고려 공민왕 원년) 나옹화상이 창건하여 1623년 인조반정 시 모두 불에 탄 후에 1870년 동파비구가 미륵불을 발견하여 사찰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그 후 1929년 중창불사가 있었다가, 1953년 화재로 소실되어 1954년 법당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찰하면 산속에 자리한 산중 사찰을 연상하지만 서천사는 너른 평택의 들판을 바라보며 마을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서천사 입구에는 선훈당이 자리하고 주전인 미륵전과 종무소 겸 요사채인듯한 안월당, 각령전, 산신각, 부도탑이 자리하고 있다.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대표적인 불상의 석조여래좌상은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고, 석가모니불상으로 돌로 만들어졌으나 몸 전체에 회칠을 발라 놓은 상태이다. 정확한 조성시기는 알 수 없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석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서천사는 크지 않은 아담한 사찰로 네 채의 사찰 건물들이 보기 좋게 분배되어 지어졌고, 사찰 뒤로 낮은 병풍을 드리운듯한 낮은 산이 있어 산책하듯 사찰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