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옹기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화산옹기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화산옹기테마공원

봉화산옹기테마공원

0m    1     2023-09-20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116 (신내동)

옹기테마공원은 봉화산 일대에 화약고가 들어서기 전 신내동 일대에 옹기터가 8개나 존재했던 점에 착안해 화약고를 이전하며 옹기터를 복원했다.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인 옹기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옹기 체험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공원은 9,000㎡ 면적에 한지체험장, 옹기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중앙광장, 데크광장, 옹기정원, 전통옹기가마, 전망대, 북카페가 들어서 있다. 옹기체험장에서는 전문 강사에게 옹기의 역사와 특징을 배우고 그릇, 컵, 작은 항아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월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한지체험장에서는 한지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고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공원과 배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은 전화예약은 불가하고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매달 20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4번 출구에서 550m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상명대학교 박물관

상명대학교 박물관

10.0 Km    20849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설립자 계당 배상명 박사가 수집했던 유물들과 뜻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기증, 발굴, 유적 조사 및 수집을 통해 역사와 고고, 민속,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약 6,2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다. 이곳에서 김대환 기증 유물특별전, 미술 작품 기증전, 소장 유물특별전 등 특색 있는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공예 유물, 유럽 자기, 현대 미술품, 문방사우 등의 귀중한 유물특별전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였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 [포셀린 페인팅 교실], [박물관 아카데미],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등 문화와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써 재학생과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교육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발굴조사와 지표조사의 학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록을 보고서로 발표하여 보존하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정보화와 국제화 및 대중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및 전시하고, 교육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우이동 먹거리마을

우이동 먹거리마을

10.0 Km    84234     2023-10-16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01

우이동은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의 계곡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로 우이동 입구에서 왼쪽은 백운대로 오르는 등산길이며, 도선사를 경유하여 인수봉 정상을 오를 수 있다.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산 정상으로는 현재 군부대가 상주하여, 생태계가 서울에서도 드물게 잘 보존되는 우이령, 일명 바위고개로 이어진다. 우이동에서는 우이암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열린다. 우이암까지 가는 길은 꽤 험한데 우이암 옆을 지나 도봉산 주릉으로 올라서게 되어 있다. 이곳에서 북으로 뻗은 주릉을 타거나 성황당, 도봉유원지로 하산하면 된다. ※ 우이령은 예약자만 탐방이 가능하다.

다보성 갤러리

다보성 갤러리

10.0 Km    20385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다보성 갤러리는 1983년에 문을 연 이래 수준 높은 다수의 고미술품과 귀중한 사료를 수집하여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시립, 공립, 각 대학 박물관, 사립박물관 등에 공급시키는 일에 힘 써왔다. 외국으로 흘러 나갈 뻔했던 최상급 문화재도 지켰으며 일본 등지로 팔려 가는 귀중한 북한 문화재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로 들여오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역할을 하여 왔다. 다보성 갤러리는 우리 선조들이 실제 생활에서 쓰던 작고 소중한 소품들을 모아 매년 전시한다. 지필묵연의 문방사우를 비롯하여 개구리 모양의 작은 연적, 원앙의 모양을 조각한 향로뚜껑, 신라시대 토우와 조선시대 백자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된다.

한일옥

10.0 Km    1     2023-03-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94 한일타워

종로3가역 15번 출구에서 232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서울한정식으로 유명한 한일옥이다. 골목 쪽에 궁전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1~3층까지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외관과 비슷하게 내부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1층부터 룸으로 된 다인석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 예약할 경우 편리하다. 소파 자리도 넓은 등판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남녀노소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불고기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외식을 즐기러 와도 좋고 식사를 대접할 일이 있을 경우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한우 불고기가 철판으로 나오는 음식이며 구성이 알차다.

3·1운동의 정신을 느껴보는 서울 여행

3·1운동의 정신을 느껴보는 서울 여행

10.0 Km    2     2022-08-30

대한 독립 만세! 3.1운동과 관련된 의미있는 역사 속 현장을 따라 걸으며, 서울을 색다르게 여행해보자. 3.1운동 당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그 뜻깊은 장소에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겨보며 독립의 정신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갖자.

우이동계곡

10.0 Km    83412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

파툼(FATUM)

파툼(FATUM)

10.0 Km    19996     2023-08-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6-5
02-739-9888

삼청동에서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카페이다. 1층은 자연바위, 2층은 편안한 의자, 3,4층은 실내에서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5층은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는 각 층별로 다양한 테마와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한 계절별로도 자연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 때는 환상적이다.

한일장

10.0 Km    4670     2023-02-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94
02-2265-7707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넓은 홀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 알맞은 음식점이다.

석림사(의정부)

석림사(의정부)

10.0 Km    22819     2024-02-01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