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원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원사

17.8Km    2024-05-3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신원사는 계룡산국립공원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불린다.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창건되어 여러 번의 중건을 거쳤으며 1876년, 1946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위치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터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있는 넓은 밭으로 추정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국보로 지정된 노사나불 괘불탱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웅전, 중악단, 5층석탑, 소림원 석고미륵여래입상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

17.8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백제향

백제향

17.8Km    2024-06-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30번길 17
041-836-8729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백제향은 연잎밥 전문점에서 연꽃빵과 전통차를 판매하는 카페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궁남지 가는 길목에 자리하였으며,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인 부여 연꽃빵은 백제 문화의 상징인 연꽃 모양을 하고 있는 특색 있는 음식이다. 모양만 연꽃모양이 아니라 주인이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연꽃과 연잎을 끓여 우려낸 물에 연잎 분말과 찹쌀가루, 밀가루 등을 배합해 만드는 연꽃빵이다. 연꽃의 향을 연꽃빵에도 담아내기 위하여 오전 8시 이전, 꽃잎이 열리기 전에 따서 냉동 보관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연잎쉐이크, 연잎쿠키 등 연잎으로 만드는 다양한 주전부리도 맛볼 수 있다.

미인꼬치&마라탕

미인꼬치&마라탕

17.8Km    2024-12-18

충청남도 부여군 사비로12번길 6
041-832-5757

미인꼬치&마라탕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양꼬치 전문점이다. 부여여고 근처에 자리한 이곳은 2013년도부터 특별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양꼬치는 어린양을 사용하여 누린내를 잡았으며, 먹기 편하게 한입 크기로 제공한다. 꿔바로우 또한 이 집의 특색요리이다.

가람문학관

가람문학관

17.8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가람1길 76 가람문학관

가람 이병기 선생은 익산 출신으로, 우리의 말글과 문화를 지켜내고 시조를 현대적으로 부흥시킨 시조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가람문학관은 이러한 가람 선생의 현대시조 혁신, 국문학 정립, 한글 및 문화 수호 활동 등 수많은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계승하고자 개관하였다. 가람문학관은 익산시민을 포함한 전국의 관람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자 문화인의 교양 함양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람과 마주하기(영상실), 가람의 시조 음미하기(가람실), 가람의 생애 되짚기(상설전시실), 가람 기억 가져가기(체험실), 천호산 말길(세미나실), 용화산 능둠(휴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래공원

17.8Km    2025-03-1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나래공원은 대규모 억새 군락지로 이름 높다. 이 덕분에 억새가 장관을 연출하는 가을철이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많다. 억새 숲 사이에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해마다 다르지만, 억새와 함께 코스모스나 메밀꽃이 함께 어우러지기도 한다. 이곳은 산책로뿐만 아니라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인근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부여정림사지,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 백제문화단지 등 부여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즐비하다.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17.8Km    2024-11-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기정로 15
041-830-2591

올해로 21회 맞이하는 `부여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궁남지에서 펼쳐진다. `국화 향기를 품은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한 국화 기획 작품들과 오직 부여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관람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있다.

의열사 (부여)

의열사 (부여)

17.8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산3

의열사는 이 고장 충신인 백제의 성충·흥수·계백과 고려 후기의 충신 이존오를 위해 부여현감 홍가신이 세운 사당이다. 후에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선비 정택뢰, 인조 (재위 1623∼1649) 때 문신 황일호(1588∼1641)를 추가로 모셔 현재는 6명을 모시고 있는데, 해마다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조선 선조 8년(1575)에 처음 지어 인조 19년(1641)에 새로 고쳐지었으며, 고종 3년(1866)에 헐렸다가 그 뒤 다시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원래 용정리의 망월산에 있던 것을 1971년 현 남령공원으로 옮긴 것이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관북리 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소산성 등이 있다.

부여향교

부여향교

17.9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의열로 21-4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부여향교는 언제 세웠는지 잘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원래 부여읍 구교리의 서쪽 기슭에 세웠던 것을 18세기 중엽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고,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전체적인 배치는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이 앞쪽에 있고,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뒤쪽에 있어 전학 후묘의 구조로 되어 있다.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천장의 뼈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성현들과 우리나라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외의 건물로 공부방인 수선재와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 앞에는 다른 내삼문과는 달리 세 곳으로 나누고 협문을 두어 이를 대신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학생을 많이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지금은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모원재

모원재

17.9Km    2025-03-19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6-10

모원재는 김국광 선생의 사당이다. 김국광 선생은 세종 23년(1441)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고 세조의 즉위를 도와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되었다. <경국대전> 편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벼슬이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다. 인조 원년(1623)에 지은 모원재는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