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부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부횟집

부부횟집

10.0 Km    0     2024-01-1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198

부부횟집은 서울 장안동삼거리 장안근린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횟집니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없어 자동차 이용 시 가까운 근린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부부횟집의 대표 메뉴는 가진항 물회이다. 현지인들한테도 인기 높은 이곳의 식당 내부는 넓지만, 일찌감치 만석이 된다. 특히 여름철 물회 시즌이 되면 웨이팅은 물론이고 포장 많이 기다려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장에서 먹을 수 없고 포장 판매만 하고 있다.

호박식당 약수본점

호박식당 약수본점

10.0 Km    1     2022-09-16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54

3호선 약수역이나 5호선 청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삼겹살 구이 전문점이다.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 매장이 넓은 편이다. 깔끔하고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단체석이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도 가능하다. 삼겹살 도시락, 한우 육회, 야끼니꾸덮밥이 메인 메뉴이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와 계란찜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위치하여 식사 후 방문할 수 있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10.0 Km    20489     2024-04-16

경기도 과천시 도서관길 36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과천 신도시 조성 시기인 1984년 설립되었다. 좋은 환경과 지하철 등 교통이 편리하고 지적, 정보적 욕구가 높은 과천 시민에게 평생교육과 문화향상을 위한 유용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전체 연면적 5,779㎡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2층은 청소년실, 교육자료실, 3층은 강의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종합정보자료실의 경우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대출 가능하다. 4호선 과천역 5번 출구 바로 앞이다.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

10.0 Km    19698     2023-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고려 목종 때의 승려인 홍법국사의 부도로, 충청북도 중원군(현 충주시)의 정토사 옛터에 있던 것을 1915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홍법국사는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초에 활약하였던 유명한 승려로서 당나라에서 수행하고 돌아와 선(禪)을 유행시켰으며, 고려 성종 때 대선사(大禪師)를 거쳐 목종 때 국사(國師)의 칭호를 받았다. 기단(基壇)은 네모난 바닥돌을 깐 후에 8각의 아래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엎어놓은 연꽃무늬가 새겨진 높직한 괴임을 두어 가운데 받침돌을 올린 후 다시 윗받침돌을 얹어 놓은 모습이다. 가운데 받침돌에는 구름을 타고 있는 용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고, 윗받침돌에는 아래와 대칭되는 솟은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 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탑신(塔身)의 몸돌로, 둥근 공모양을 하고 있다. 몸돌에는 공을 가로·세로로 묶은 듯한 십(十) 자형의 무늬가 조각되어 있으며, 그 교차점에는 꽃무늬를 두어 장식하고 있다. 지붕돌은 별다른 장식은 없으나 여덟 곳의 모서리마다 꽃조각을 둔 것이 눈에 띄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이 없어져 버렸다. 삿갓 모양으로 깊숙이 패인 지붕돌 밑면에는 비천상 (飛天像)이 조각되어 있다. 전체적인 구성에서는 8 각형을 기본으로 하는 신라의 부도형식을 잃지 않으면서 일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작품으로, 제작연대는 홍법국사가 입적한 고려 현종 8년 (1017) 이후로 보고 있다. 공모양의 몸돌로 인해 ‘알독’이라고 불려지기도 한 이 탑은 새로운 기법을 보여주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부도로, 섬세한 조각과 단조로운 무늬가 잘 조화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전곡시장

10.0 Km    1     2023-06-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천로 190

전곡시장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75년에 개장했다. 1,358㎡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2층인 단일건물 종합 상가로 개장한 형태이다. 개장한 이래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 내에 칼국수, 막국수, 호떡 등 맛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 장안근린공원, 배봉산 등이 있다.

금돼지식당

10.0 Km    1     2023-02-06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49

신당동 길가에 자리한, 흰색 타일에 황금색 간판이 눈에 띄는 금돼지식당은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문밖으로 길게 줄 서있는 풍경이 낯설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다. 이곳의 대표는 살코기의 풍부한 육즙,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 그리고 지방의 풍미가 잘 살아 있는 돼지 품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갈비뼈가 붙어 있는 본삼겹과 등 목살 등의 특수 부위를 연탄불에 달군 주물 판에 구우면 고기가 타지 않고 맛있게 익는다. 그 흔한 돼지고기지만,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약은 받지 않는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국립서울현충원

10.1 Km    51705     2023-11-13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국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이다. 국가유공자의 유골,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과 의를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 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6.1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43만여 평의 이곳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하신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 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 장병과 경찰관, 예비군 등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영령은 현충탑 내 위패 봉안관과 묘역에,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안장되어 있다. 경내에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 사진 전시관, 유품전시관, 각 시도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거국적인 추념 행사가 거행되며, 2023년 3월부터 주중 및 토요일에 유가족과 참배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충원 주요 묘역 및 충혼당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충혼’의 수양벚꽃 마중하는 호젓한 꽃길

‘충혼’의 수양벚꽃 마중하는 호젓한 꽃길

10.1 Km    840     2023-08-10

현충원의 4월은 꽃으로 피어난다. 현충원 정문을 시작으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겨레얼마당 주변으로 벚꽃이 연분홍빛 수를 놓는다. 현충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꽃잎처럼 스쳐간 선열의 의미를 되새기며, 요란하거나 북적이지 않게 봄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양 옆으로 길게 가지를 늘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라 다른데서 만나기 힘든 모습을 연출한다.

효민공 이경직 묘역

효민공 이경직 묘역

10.1 Km    30484     2023-1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조선 현종 9년(1668)에 세워진 효민공 이경직의 신도비이다. 선생은 백사 이항복과 사계 김장생의 제자로 1605년 식년시와 중광별시에 잇달아 합격한 후, 전시에 응시하여 승문원에서 처음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강화유수를 지내다가 병사할 때까지 도승지, 호조판서 등 많은 관직을 거쳤다. 1617(광해군 9년)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1642년(인조 2년) 이괄의 난 때 전라절도사로 공을 세우고, 1627(인조 5년) 정묘호란 때 병조참판으로서 후금국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켰다. 신도비문은 김류가 짓고 글은 3남인 정영이 썼으며, 공의 묘소는 이 묘역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호우주의보

10.1 Km    1     2023-07-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0507-1360-4302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호우주의보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컨셉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 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호우주의보는 컨셉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