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이네 건생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경이네 건생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경이네 건생선

옥경이네 건생선

10.1 Km    3     2024-02-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7 (황학동)

신당동 중앙시장 안에 있는 옥경이네 건생선은 반건조한 생선을 구이와 찜으로 요리하는 식당이다. 이곳은 반건조 갑오징어가 대표 메뉴로 일반 오징어보다 훨씬 두툼하며 부드럽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매워도 자꾸 손이 가는 맛이다. 이외에도 민어, 우럭, 서대, 딱돔구이, 박대, 간재미, 돔, 모듬 반건조 구이나 찜이 있다. 또한 조림과 탕도 있는데 우럭젓국과 아귀탕, 애호박두부젓국, 간재미탕은 별미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에서 대기하여 들어갈 수 있는데 항상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주차장도 갖추어 있지 않아 황학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이나 신당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 방송을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 하였고 2층까지 확장 운영하고 있다. 재래시장 안의 맛집이라 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도 다양하다.

남산 자락 딸각발이를 만나러 가는 길

10.1 Km    1528     2023-08-09

옛 남산은 한양을 지키는 요새이자 서민의 생활 터전이었다. 딸각발이라 불리는 서생도 살았고, 도둑이 은신하는 곳이기도 했단다. 그만큼 이 지역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숨어 있다. 지금은 각종 경기와 행사가 펼쳐지는 장충체육관과 공원들이 들어서 있다. 남산한옥마을까지 쉬엄쉬엄 걸어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청계산맑은숲공원

청계산맑은숲공원

10.1 Km    0     2023-09-14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19-4

청계산맑은숲공원은 의왕시의 자연환경 및 경관을 활용한 여가와 교류, 휴식의 공간이다. 숲에서의 피톤치드욕, 산림욕을 통한 자연치유력 증진과 정신건강 치료활동을 목적으로 지어졌다. 전나무와 메타세쿼이아 수종의 피톤치드욕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치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휴게광장, 생활체육시설, 산책로등을 설치해 몸이 불편한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공원(Barrier-free park)으로 꾸몄다.

우드멜로우

우드멜로우

10.1 Km    1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 243

우드멜로우드는 고덕산자락에 고덕산 중턱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나지막한 산 중턱에 위치해 경치도 좋아 향기로운 차와 함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는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는 커피 향과 잘 어울린다. 대표메뉴로는 페코리노치즈, 그라나파다노치즈, 후추로 맛을 낸 전통적인 파스타인 카쵸에페페이다. 수제 바질페스토, 가리비관자를 허브와 함께 저온조리한 관자바질파스타, 속 안은 에그타르트처럼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게 브릴레화 시킨 프렌치토스트 등도 인기 메뉴이다.

장충체육관

장충체육관

10.1 Km    40797     2024-03-14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1

서울 중구 장충동2가에 있는 장충체육관(奬忠體育館)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실내 종합경기장으로 1963년 2월 1일에 개관하였다. 체육관에서는 국내/해외의 스포츠경기 외에도 국제경연대회 및 콘서트, 마당놀이 등의 문화공연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체육관 외부는 원의 형태이고 돔으로된 지붕을 가지고 있다. 체육관 내부의 원형 코트는 배구, 농구, 핸드볼 경기가 가능하며, 코트를 중심으로 본부석 및 하단 가변 관람석과 상단 관람석이 위치해서 중앙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각 관람석의 위치에 따른 시각적 사각지대를 만들지 않는다. *2015년 1월 17일 리모델링 후 재개관

서울 중앙시장

서울 중앙시장

10.2 Km    161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36

서울 중앙시장은 해방과 한국전쟁 전후로 서울 3대 시장으로 꼽혔고, 1960년대까지 서울 시민이 소비하는 양곡의 70% 정도를 거래하던 전통시장이다. 1965년 이후 양곡시장은 크게 위축되었으나, 오늘날 닭과 돼지의 부산물을 중심으로 여러 물품들을 취급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근처의 동묘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곳곳에 옛 감성이 담긴 시장의 골목 풍경과 싱싱한 해산물, 반찬거리, 분식 꽈배기 등 중앙시장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이 시장 손님들을 반긴다.

국립극장

국립극장

10.2 Km    37117     2024-04-30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은 1950년 4월 29일 아시아 최초의 국립극장으로 설립됐다. 전통예술을 동시대 예술로 창작하는 국내 유일의 제작극장으로, 대극장 규모의 '해오름극장(1,221석)'과 중극장 규모의 '달오름극장(512석)', 소극장 규모의 '별오름극장(100석)'을 비롯하여 원형무대 구조의 '하늘극장(627석)'을 가지고 있다.
전속 예술단체로는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이 소속해 있으며, 다양한 신작과 레퍼토리 작품으로 국민과 호흡하고 있다.
2012년 9월부터는 레퍼토리 시즌제를 도입한 이후 전속단체는 물론, 국내외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공연기관으로서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과 조화를 견인하고 있다.

과천문화원

과천문화원

10.2 Km    17262     2023-11-06

경기도 과천시 문원로 40-1

과천문화원은 과천지역의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전승, 보존해 나가는 곳으로 과천 군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과천지역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향토사를 연구하며 문화학교, 역사문화아카데미, 경험공유학교를 열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가야금교실, 매듭교실, 문인화교실, 사물놀이 강좌가 경험학교에서는 마을 잡화 활동, 상상 디자인 활동, 산책 나와 활동을 한다. 이외에도 과천문화원에서는 한국추사서예대전, 서예초대작가전을 개최한다. 문화원에는 지하 1층 자료실, 1층에는 시간제 보육시설, 야외공연장, 2층에는 향토사료관, 도서관, 열린쉼터, 수장고가 옥상에는 정원과 옥상홀이 있다. 과천문화원의 생활문화센터에는 열린공간, 관악홀, 방음연습실, 율동연습실, 학습시청각실, 모임공간, 마주침공간이 있다.

세실앤세드릭

세실앤세드릭

10.2 Km    4     2023-05-26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752
010-9528-8108

빈티지 감성의 리빙 제품과 가드닝 아이템을 판매하는 편집숍.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

레호이 소월길 본점

레호이 소월길 본점

10.2 Km    5     2022-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38가길 5

레호이 소월길 본점은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 차로 이동하면 좋은데 경리단길보다 약간 위쪽의 이태원에 위치에 있다. 약간 언덕에 있고 주차는 발레파킹(유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물 외관은 노란색으로 베트남어 간판으로 되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외부 테라스도 있고 내부는 테이블 6개 정도 넓지 않지만 채광이 잘 들고 베트남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메인 메뉴는 쌀국수, 분짜, 껌가, 반미가 있고 사이드 메뉴로 모닝글로리볶음, 옥수수알튀김, 탄산음료가 있다. 레호이 분짜는 신세계 SSG에서 밀키트로 판매도 하고 있다. 쌀국수에는 모든 사리(면, 고기,공기밥,계란)를 추가할 수 있다. 고수가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주문 시 요청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경리단길,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