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설렁탕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려설렁탕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려설렁탕해장국

고려설렁탕해장국

0m    25375     2024-02-23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대로 5
031-835-2102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부근에 위치한 고려설렁탕해장국은 설렁탕 및 해장국 전문점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해 많은 사랑 받는 곳이다. 고려설렁탕해장국의 대표메뉴는 돌솥설렁탕과 해장국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부드럽게 만든 사골국물에 좋은 양지를 엄선하여 넣고 끓여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감칠맛이 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고 넓고 쾌적한 주차장이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연천전곡리유적, 한탄강 유원지, 포천 허브 아일랜드 등이 있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10.0 Km    3414     2023-08-09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 지역인 연천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안 자연 그리고 그 옛날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터를 품고 있다. 맑고 순수한 자연의 땅, 연천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10.0 Km    1104     2023-08-09

지장봉(877m)이 원류인 이 폭포는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해 있다.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오르:빛 재인폭포

오르:빛 재인폭포

10.0 Km    4     2023-09-2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070-8998-4457

높이 18m, 너비 30m 규모의 재인폭포 주상절리에 펼쳐지는 야외·야간 미디어 파사드 전시이다. ‘빛이 경험한 대지의 시간’을 주제로, 우주를 돌던 빛이 재인폭포에 떨어져 자연에 정착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이 전시는 2022년에 13,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연장 운영한다.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한 관람객에는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재인폭포 바로 앞 공간에서 무선 헤드셋을 이용해 전시를 관람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19시부터 회차별로 운영된다.

재인폭포 출렁다리

재인폭포 출렁다리

10.1 Km    2     2024-01-18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재인폭포 출렁다리는 한탄강 재인폭포에 있는 길이 80m, 폭 2m의 출렁다리다. 연천군은 재인폭포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와 함께 2.5㎞ 산책로와 1만㎡ 꽃밭 등 관광시설을 조성하였다. 출렁다리에서는 재인폭포의 절경과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한눈에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한탄강 재인폭포는 18.5m의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며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재인폭포를 포함한 한탄강 유역의 화산활동 지역들은 독특한 지질과 지형적 가치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나무 데크 길을 따라 한탄강 계곡을 따라 걸으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동두천큰시장(0,5일)

동두천큰시장(0,5일)

10.1 Km    0     2023-12-05

경기도 동두천시 큰시장로 52

큰시장은 1960년부터 인근 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식품을 물물교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개설된 시장으로 매달 5,10일 단위 마다 5일장이 열리며, 109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고 상가주택 복합형 형태의 중형 규모 시장으로 상설로도 운영된다. 큰시장은 축제도 열고 다양한 경품행사와 상품권 발행 등을 시행하고 있고, 축제와 이벤트에 참여하는 재미가 가득한 시장이다.

캠프고일리

캠프고일리

10.1 Km    1     2023-02-06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2337번길 38-29

포천 아도니스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캠프고일리는 단독 펜션 겸 캠핑장으로, 캠퍼들이 원하는 바를 구현한 감성 넘치는 곳이다. 잔디위에 조성된 사이트 4개와 독채 펜션, 산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야영장이다. 때문에 소규모의 그룹 캠핑이나 펜션과 캠핑을 함께 즐기려는 경우에 적합하다. 또한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앤티크 한 캠핑 소품이 가득한 매력적인 바가 있다. 캠핑장은 널찍한 잔디밭으로 되어 있고,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봄이면 만개하는 산수유나무들과 여름과 가을이면 나무 울창한 산책로까지 갖추고 있는 운치 있는 캠핑장이다.

나린오토캠핑장

나린오토캠핑장

10.2 Km    0     2023-10-05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어삼로 391-81

나린오토캠핑장은 경기 연천군 미산면 어삼로에 있다. 임진강의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강바람을, 겨울에는 눈 덮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민물낚시가 가능하며 어린이를 위한 야외 수영장, 눈썰매장,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연천 숭의전지

연천 숭의전지

10.3 Km    23698     2023-05-10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 382-27

숭의전지(崇義殿址)는 조선시대에 전조(前朝)인 고려시대의 왕들과 공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게 했던 숭의전이 있던 자리이다. 이곳은 원래 고려 태조 왕 건(王 建)의 원찰이었던 앙암사(仰巖寺)가 있었던 곳으로 1397년(태조 6)에는 고려 태조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을 건립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 숭의전의 시초이다. 사당 건립 이후 1399년(정종 1년)에는 왕명에 의해 고려 태조를 비롯하여 혜종(惠宗), 성종(成宗), 현종(顯宗), 문종(文宗), 원종(충경왕, 元宗), 충렬왕(忠烈王), 공민왕(恭愍王) 등 고려 8왕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후 1425년(세종 7)에 이르러 조선의 종묘에는 5왕(五王)을 제사하는데 고려조의 사당에 8왕을 제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하여 태조, 현종, 문종, 원종 등의 4왕만을 봉향토록 하였다.

1451년(문종 1)에는 전대의 왕조를 예우하여 숭의전이라 이름 짓고 고려 4왕과 더불어 고려조의 충신 16명(복지겸;卜智謙, 홍 유;洪 儒, 신숭겸;申崇謙, 유금필;庾黔弼, 배현경;裵玄慶, 서 희;徐 凞, 강감찬;姜邯贊, 윤 관;尹 瓘, 김부식;金富軾, 김취려;金就礪, 조 충;趙 冲, 김방경;金方慶, 안 우;安 祐, 이방실;李芳實, 김득배;金得培, 정몽주;鄭夢周) 등을 배향토록 하였다. 1452년(문종 2)에는 고려 현종의 먼 후손을 공주에서 찾아서 순례(循禮)라는 이름을 내린 후 부사(副使)를 삼아 그 제사를 받들게 하고 토지와 노비를 내렸다. 숭의전은 조선시대 1605년(선조 38), 1727년(영조 3), 1789년(정조 13), 1868년(고종 5), 1908년(순종 2) 등 총 5차례에 걸쳐 개수(改修)와 중수(重修)를 반복하였다. 그러다가 한국전쟁 중에 전소하였으며, 이를 1972년에 사적으로 지정하고 다음해에 재건하게 되었다.

현재 재건된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숭의전(崇義殿, 4왕의 위패를 모신 곳)을 비롯하여 배신청(陪臣廳, 고려 16공신의 위패를 모신 곳), 이안청(移安廳, 위패를 잠시 모셔 두는 곳), 전사청(典祀廳, 제례 때 사용할 제수를 준비 하는 곳), 앙암재(仰巖齋, 제례 때 사용하는 향, 축, 폐등을 보관하고 제사에 참여하는 제관들이 제례준비를 하며 머무는 곳) 등 5동의 부속건물과 내신문(內神門), 외신문(外神門), 협문(夾門) 3동, 운조문(雲鳥門) 등 6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부속건물들은 모두 돌담장으로 둘러져 내부가 잘 보이지 않으며 앙암재와 전사청은 각각 별도로 독립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마전군 읍지(麻田郡 邑誌)에 의하면 1899년 당시 숭의전은 지금 재건된 것보다 규모가 더 컸음을 알 수 있다. 즉, 당시는 18칸 규모의 정전과 배신청, 이안청, 향배청, 전사청, 주방 등의 건물과 2개의 문이 있었다.

양주 초록지기마을

양주 초록지기마을

10.3 Km    19616     2023-04-10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