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16.6Km    2024-05-3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

광산이씨 승지공비는 이달선의 묘갈비로 화순읍 앵남리 앵남역 부근에 있다. 묘갈과 묘비는 본래 묘소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본래는 구분되었으나 후대에 와서 서로 통용된다. 이달선은 광산이씨 시조 이순백의 6대손으로 승정원 부승지를 지냈다. 고려사 개수와 태종실록의 편찬에도 참여하고 홍문관 제학을 지낸 이선제의 손자이며 귤정 윤구의 딸 해남윤씨를 부인으로 맞은 전라감사 이중호의 조부이다. 부친인 이형원은 부제학이 되어 일본통신사를 지냈는데 이달선은 그의 둘째 아들이다. 23세에 부친을 여읜 후 3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갔다. 그의 둘째 아들 공충이 선조 7년(1574)에 승지공비를 세웠다. 호패 형의 이 비는 비머리에는 별다른 조각이나 장식이 없고 위가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상광하협의 형태이다. 비문은 조맹부체로 비교적 자획이 선명하고 호활한 서체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요담엔

요담엔

16.7Km    2025-03-20

광주광역시 북구 자미로66번길 39-2 (중흥동)

요담엔은 한국 발효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광주 로컬 기업이다. 자체 기술을 가지고 있어 프리미엄 쌀누룩 브랜드를 제조·개발하였다. 또한 전통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 상품들을 연구 개발하여 출시 중이며, 전통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술 발효제를 사용하여 쌀누룩 요거트 ‘요엔요’, 24시간 만에 막걸리가 완성되는 ‘요막키’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누룩을 활용한 다양한 로컬푸드 연구와 더불어 전통주 막걸리 클래스, 부재료를 활용한 계절 막걸리, 전통 모주 체험 등 교육 및 관광 서비스업으로 광주 관광문화를 활성화시킬 전통문화 콘텐츠 사업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주 복합문화 콘텐츠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고자 하는 이색 체험 장소이다.

꿀단지

꿀단지

16.7Km    2025-01-02

광주광역시 남구 회재로1186번길 11-1 (주월동)
062-673-4767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꿀단지’는 생고기와 생연어, 생삽겹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선한 고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꿀단지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며 별도의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죽수서원

16.8Km    2024-06-03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학포로 1786-45

죽수서원은 조광조와 학포 양팽손을 배향하고 있다. 선조 3년(1570)에 능성현령 조시중의 협조로 지금의 자리에 서원을 짓고, 죽수라는 사액을 받았다. 조광조는 중종 14년(1519)에 일어난 기묘사화로 능성현에 유배되었다. 이때 조광조와 사가 독서를 함께 했던 양팽손도 관직을 삭탈당하고 고향인 능성현에서 지내고 있었다. 이에 두 사람은 자연히 만나 서로 의리를 다지게 되었다. 그러나 조광조가 유배된 지 한 달여 만에 사약을 받고 죽자, 양팽손은 몰래 시신을 거두어 화순 쌍봉사 골짜기에 장사를 지내고 마을에 초가집을 지어 제자들과 함께 제향하였다. 그러다가 선조 1년(1568)에 조광조는 영의정으로 추증되었고 이듬해 문정(文正)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조정에서 조광조를 향사할 서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지은 것이다. 그 후 1630년 도내 유림과 조정의 김장생 등이 뜻을 모아 양팽손도 추배 하였다. 그러다가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헐려 겨우 단을 마련하여 제향 하여 왔다. 1971년 제주양씨 후손들이 도곡면 월곡리에 죽수서원을 복원하였고 1983년 다시 한양조씨 조국조를 중심으로 한 후손들이 본래의 위치인 모산리에 복원을 추진, 월곡리의 건물을 이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광주광역시국제양궁장

광주광역시국제양궁장

16.8Km    2025-04-07

광주광역시 남구 회재로 1187 (주월동)

국제 규모의 양궁장으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 종목 운영을 위해 신축하였다. 광주광역시 출신의 기보배 선수의 이름을 따 기보배런던올림픽제패기념양궁장으로도 불린다. 국제 규모의 경기장 시설과 기보배, 최미선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평소 연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국내외의 많은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2015년부터 광주 시민에게 개방하여 양궁 체험 교실을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 장소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2016년부터 광주광역시 거점 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선정되어 유소년반, 성인반, 주부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관리사무소와 광주광역시양궁협회 사무실, 임대 사무실이 있으며 선수 훈련장과 실내 연습장이 있다. 2층에는 관람석, 화장실, 주차장 140면이 들어서 있다. 관람석은 1,085석이며 양궁장 사대 뒤편에 있다. 양궁장 사대에는 최대 64명의 선수가 동시에 서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활시위 모양을 본뜬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며, 지열을 활용해 냉난방하는 친환경 시설이다.

금당산 맨발로

금당산 맨발로

16.8Km    2025-03-21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금당산 맨발로는 1구간 벽진서원~인공폭포 700m, 2구간 인공폭포~원광대 한방병원 3,400m로 총 3,470m의 마사토 맨발로이다. 마사토 맨발로는 피부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 개선 및 근육이완, 치매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금당산 맨발로는 황토를 좋아하는 관광객을 위한 황토탕,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한 맨발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숲내음을 즐기며 맨발 힐링이 가능한 곳이다.

벽옥

벽옥

16.9Km    2025-01-14

광주광역시 남구 군분로 73
062-367-3392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벽옥은 무등시장 먹자골목에서 20년째 운영 중인 고깃집이다. 정품과 정량으로 손님들에게 믿음을 주기 때문에 광주 현지인 단골이 많다. 벽옥의 대표메뉴는 가성비 끝판왕인 돼지한마리이다. 생삼겹,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돼지갈비가 나온다. 곁들임 구이로는 새우,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은행, 양파, 묵은지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단품으로 생삼겹살, 칼집큐브삼겹, 도톰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이 있다. 고기 주문 시 지방이 적은 살코기나 고기 두께를 얇게 원한다면 미리 말하면 된다.

전남대학교 박물관

전남대학교 박물관

16.9Km    2025-03-19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용봉동)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국내외 역사학, 고고학, 미술사, 민속학, 인류학, 자연사 분야의 자료뿐만 아니라 향토 문화의 연구 자료도 수집·보존·전시하고 있다. 교직원, 학생 및 지역민에게 연구·교육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1957년 5월에 금호각(당시 전남대학교 도서관)에서 최상채 박사의 기증품인 서화, 도자기 등을 모태로 개관했다. 이후 2002년에 용봉문화관으로 확장 및 이전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추진하는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장이 있다.

능주전통시장 (5, 10일)

능주전통시장 (5, 10일)

17.0Km    2025-04-03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관동길 7
061-372-1178

능주면 관영리에 자리한 능주장은 오랜 역사에 비하여 옛 모습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함은 있으나 현지에서 생산되는 각종 특산물 때문에 인근 광주시민이 자주 찾는 곳이다. 현재 능주면, 한천면, 춘양면, 도곡면과 도암면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옥천면옥

17.1Km    2025-01-15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44

광주 북구에 자리 잡은 30년 전통 함흥식 냉면 맛집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고구마 전분 99.6%를 사용한 냉면 면을 바로 뽑아, 질기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직접 담근 동치미 국물의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면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감칠맛을 내는 물냉면, 사태를 삶은 고기 육수에 영양산 고춧가루, 갖은양념을 넣어 한 달간 숙성시켜 만든 양념장을 얹은 비빔국수는 쉴 새 없이 젓가락을 움직이게 만든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중간쯤 되는 맛의 옥천면, 양념갈빗살과 수육도 별미다. 들이는 정성만큼 맛도 있는 곳으로 광주에 방문하면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