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13.6Km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

꽃가츠

꽃가츠

13.6Km    2024-07-04

경기도 화성시 왕배산3길 33

꽃가츠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돈가츠 전문점이다. 안심가츠, 등심가츠, 모듬가츠, 치즈가츠를 단품으로 주문하거나 우동을 곁들이는 세트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치즈 가츠는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어 늦게 가면 맛볼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여러 가지를 모두 맛보고 싶다면 모둠을 주문할 수도 있다. 돈가스를 자르면 분홍 속살에서 육즙이 뿜어진다. 고추냉이, 레몬 소금, 쓰란(쯔란)을 찍어 돈가스를 즐길 수 있다. 한돈을 10일간 숙성한 후 돈가스를 만들고, 곁들임으로 주는 피클은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 추가가 가능하다. 별도 메뉴로 판매하는 냉모밀도 인기 메뉴 중의 하나이다. 포장되는 매장이라 포장 고객도 많은 편이다. 주차는 상가 위쪽 고가 밑에 하거나 상가 주변 공간에 할 수 있으나 여유가 많지는 않다.

진수사

진수사

13.6Km    2025-01-1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매화로37번길 7-10

분당 야탑역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고,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이다. 코스요리는 가격대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진’ 코스는 혼마구로 1번 도로(뱃살), 혼마구로 볼살, 혼마구로 혼가마, 혼마구로 두육, 전복구이, 사시미, 해산물, 초밥, 구이, 튀김, 김마끼, 조림 또는 부침, 미소시루, 죽 야채, 매운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 외에 사시미정식, 초밥정식, 민어요리 등의 메뉴가 있다. 민어는 100% 자연산 신안 민어만 취급하고, 제휴한 선장이 배에서 잡는 즉시 이케지메(신경을 죽임)하고, 피를 빼내어 신선하고 잡내가 없다. 건물 1층은 필로티 형식의 주차장이고, 2층은 매장과 테라스가 있다.

풍뎅이

13.6Km    2024-12-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260

1996년에 문을 연 한식당으로 아늑한 실내 분위기가 돋보인다. 주메뉴는 해물찜, 아귀찜 등 해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이다. 그 외에 메뉴로는 돌솥비빔밥, 낙지덮밥, 수제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아늑하고 정감 있는 인테리어에 단체석, 개별실을 갖추고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 적합하다. 비교적 큰 규모의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자유공원

자유공원

13.6Km    2025-07-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76

자유공원을 즐기는 방식은 이 공원의 이름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자연이 주는 환경으로서의 즐거움, 공원이 주는 공간감. 이 둘이 한 곳에 모이면 자신이 누리고 있는 여유가 한없이 기분 좋아지는 지점이 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파리의 뤽상부르 궁전 공원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까닭이 바로 그것이다. 같은 맥락의 즐거움을 진하게 주는 곳이 자유공원이다. 각각 느끼는 자유로움을 위한 공원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각종 교통 표지판과 신호등을 설치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어린이교통공원도 이곳에 있다. 안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공원의 즐거움을 처음 배우는 곳이라도 해도 좋을 이곳은 어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큰 돌덩이처럼 보이는 고인돌 5점을 보며 청동기 시대를 상상해 볼 수도 있고, 클래식 음악 공연이 그리울 때는 평촌아트홀을 찾으면 된다. 한국을 처음 찾는 외국인과 같이 가기에도 그만이다. 물론 자유공원의 벤치나 정자에서 그냥 휴식만 취해도 된다. 이 모든 것이 한자리에 있다는 것이 자유공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출처 : 안양시청 홈페이지)

평촌아트홀

13.6Km    2024-09-3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76

평촌자유공원 내에 있는 평촌아트홀은 안양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4년 9월 개관하였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평촌아트홀은 680명(장애인 7석 포함) 수용가능한 2층 규모의 공연장과 3개의 기획전시실, 아카데미,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연장은 2층 규모로 245㎡의 무대와 분장실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로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의 호흡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사각지대 없는 완벽한 음향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은 각 282㎡, 340㎡, 172㎡ 규모의 3개 전시실로 레일식 무빙파티션으로 설계되어 자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아카데미는 아트홀 지하 1, 2층에 위치하며 전문강의실 7개와 개인연습실 5개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며, 평촌아트홀 아카데미에서는 인문∙음악∙무용∙미술 등의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강좌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산본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1∙4호선 금정역에서 약 9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

한맛식당

13.6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갈산로44번길 62
031-459-2959

2022년 한국 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소고기 부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전통의(1982년 개업) 생등심 전문점이다. 냉장 숙성육과 자연산 장수곱돌의 장점이 어우러져 한우의 단맛이 자랑이며, 재래식 집된장, 누룽지 등 우리 것만을 고집한다. 꽃갈빗살, 새우살, 살치살, 꽃등심, 차돌박이 등 국내산 한우만을 판매한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3.7Km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해솔리아CC

해솔리아CC

13.7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자로297번길 74

자연을 기본 콘셉트로 한 골프장이다. 1,660,229㎡(502,217 평)의 크기에 27개 홀이 있다. 골프는 물론 휴식, 웰니스 스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중화된 기존 컨트리클럽 개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꿈같은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특별함을 제공한다.

문헌서원

13.7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8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오산시 내삼미동의 문헌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문장에 능했던 최충은 고려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현종•덕종•정종•문종에 이르는 네 명의 왕을 섬겼는데 특히 명종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그 행적이 중국의 공자와 같다고 해서 해동공자라 칭송 받았다. 1053년(문종 7년) 문종의 만류를 뿌리치고 은퇴를 결심한 최충은 이후 후진양성에 힘썼는데, 그가 세운 9재학당은 사학교육의 원조이자 고려시대 문신 배출의 산실이었다. 율곡 이이는 은퇴 후 문헌서원의 원장으로 학규를 제정한 바 있으며, 주세붕은 최충의 9재학당을 모방하여 백운동에 ‘소수서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문헌서원은 본래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이었으나 남북분단으로 찾아갈 수 없게 되자 1991년 남한의 후손들이 연고지인 오산시에 서원을 건립하여 영정을 다시 모시게 되었다. 이후 매년 4월 제례를 지내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고 그 외의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영정각과 최충 동상만이 남아있으며,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의 후손들이 매년 4월 제 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