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찰박물관

경찰박물관

10.1 Km    7     2023-06-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62

한국 경찰의 5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각종 관련 유물과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여 보존·관리·전시하고 있다. 전시품 중에는 조선 시대 포졸들이 사용한 육모방망이를 비롯하여 간첩들로부터 노획한 각종 장비와 근래의 시위 진압 장비, 역대 치안 총수 관련 자료, 세계 각국의 경찰 복장 및 장비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들이 있다. 이 밖에도 1950년대의 경찰 백차와 순찰용 사이드카, 장택상 초대 수도청장의 퇴임기념 은잔, 조병옥 박사의 거북 등뼈로 만든 안경테 등 역대 경찰 수뇌들의 유품과 1924년 한국에 최초로 세워진 본정(本町) 경찰서(현재 중부경찰서)의 상량판 등 이색적인 사료들이 많다. 15인 이상의 단체는 예약(인터넷 접수)해야 한다.

브루스리

브루스리

10.1 Km    0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47-1

브루스리는 서울 양재천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이곳은 TV 프로그램에 달인으로 소개된 딤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딤섬, 완탕, 면요리 등 중국 음식 전문점으로 양재천 리틀 홍콩이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외관과 실내디자인을 한 매장이다. 1층 단층 건물인 식당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회식 및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다. 우육면과 돼지고기부추무침, 완탕, 쇼마이, 쇼롱뽀우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금호스포츠센터

금호스포츠센터

10.1 Km    26020     2023-05-18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5길 32
02-933-1805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금호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요가, 스피닝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두레유

10.1 Km    0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6 킴스관광호텔

두레유는 평창동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이다. 셰프가 전통 발효장과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특별한 한식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코스 요리로 죽, 샐러드, 국수, 굴비,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올리브영 교대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5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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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킴스관광호텔

동화킴스관광호텔

10.1 Km    5509     2023-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6
02-379-0520

북악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킴스호텔은 아담한 산장형으로 한국식 건축미와 현대 감각을 조화시켜 건립한 종합예술적인 풍취가 넘치는 관광호텔이다. 실내장식도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 놓았으며 2,640㎡의 대지 위에 세워진 4층 건물에는 객실 51개와 330.58㎡의 연회장 및 커피숍, 양식당, 한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대나무골

10.1 Km    0     2023-09-15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5

지리산 기슭의 맛과 멋,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토속 한정식 식당이다. 대표 메뉴로는 구성을 달리 한 왕정 정식, 영의정 정식, 좌의정 정식, 우의정 정식 네 가지의 정식코스와 점심특선메뉴인 대나무 정식, 그 외 안주 단품 요리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한식 조리 기능장님이 있어 맛 보장은 물론이고, 쾌적하고 넓은 규모로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블랙야크 양재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 201 (양재동, 블랙야크양재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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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미술관

상원미술관

10.1 Km    20498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0.1 Km    29794     2023-07-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도성의 북쪽 교외로 빠지거나 가까이는 세검정과 북한산으로 가자면 이 문이 관문이기에 이용도가 적지 않았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색다른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목계를 달아 놓은 것이다. 동소문 문루에 봉황새를 그려 놓은 것이 여타 문과 다른 특색이듯이 창의문 추녀에 나무로 닭을 깎아 매달아 놓은 것 역시 다른 문과 유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그 까닭은 문밖의 지세가 지네와 유사한 상이기에 그 기세를 제압하자면 지네와 상극인 닭의 꼴을 만들어 매달아 놓아야 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이다. 창의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 중에서 인조반정에 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반정은 광해군 15년 (1623) 이귀 등 서인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綾陽君 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이다. 1623년 3월 12일 이귀, 김유, 김자점, 이괄 등은 반정계획을 진행하던 중 계획이 일부 누설되었으나 예정대로 실행에 옮겨 장단의 이서군과 이천의 이중로군은 홍제원에서 김유군과 합류하였다. 반정군은 창의문을 향해 진군하여 문을 깨뜨리고 입성한 뒤 훈련대장 이흥립의 내응으로 창덕궁을 무난히 점령하였다. 이에 당황한 광해군은 궁궐 뒷문으로 달아나 의관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가 체포되어서 인(庶人)으로 강등되어 강화로 귀양 보내지고 능양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인조이다. 후에 영조는 이 거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의문의 성문과 문루를 개축하고 반정공신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걸어놓게 하였다. 지금도 그 현판이 문루에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