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7-11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87 태안병점 브이타운
밀가촌국수는 화성시 병점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국물과 탱탱한 식감의 바지락 칼국수, 구수하고 쫄깃한 들깨수제비, 오랫동안 끓여낸 팥 국물에 넣어 끓인 팥칼국수, 새알을 동동 띄운 새알 팥죽 등 예전에는 집에서 흔하게 먹었을 음식이지만 이제는 집에서 사라진 옛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일행 중에 국수를 싫어하는 손님이 있다면 보리 비빔밥을 주문할 수도 있다. 칼국수를 즐기며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파전도 판매한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콩국수도 판매한다. 상가 건물에 입주한 식당으로 상가 주차장과 매장 앞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2.8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22 (내삼미동)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1호선 오산대역 부근에 위치한 전국 최다 안전체험시설이다. 국민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 행정안전부, 오산시가 협력하여 2022년 4월 21일 개관하였다. 어린이안전동화마을, 복합안전체험장, 응급처치전문체험장, 4D영상관, 경기소방역사사료관 등 9개 존 60개 체험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소방공무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 장애인과 노약자, 외국인까지 모두 체험 및 교육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홈페이지 예약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무장애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데, 전국 최초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체험객을 위한 보완대체 의사소통판(AAC)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 유형별 맞춤 지원, 장애인 전담 교육일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1층에는 경기소방역사사료관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완용펌프(수동식 화재진압 장비)를 비롯하여 소방경보 사이렌, 고문서, 소방헬멧 등의 소방유물을 통해 경기소방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북오산IC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길 건너편의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와 연계해 찾으며,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2.8Km 2024-06-21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257번나길 34-11
동탄장수촌은 화성시 동탄 빌라촌에 있는 한방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닭과 오리를 주재료로 누룽지백숙을 하고 있으며 매운맛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매운 볶음탕 메뉴도 있다. 모든 메뉴가 조리 시간이 필요한 음식이므로 방문 전에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하고 가면 준비를 모두 해 두고 있어 편리하다. 음식은 테이블에서 끓이는 것이 아니라 조리가 되어 제공된다. 누룽지백숙과 곁들임 음식으로 쟁반국수나 메밀전병을 추가해서 같이 즐길 수도 있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으로 되어 있다. 가족 외식의 경우 어린이들을 동반했다면 좌식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반찬은 겉절이, 장아찌, 신선한 오이로 깔끔하고 맛있다. 주차는 가게 앞 옆길 가에 주차 구역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9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449번길 52 (세교동)
오산시 독산성로에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1, 2층에 300여 좌석이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한 분위기에 많은 테이블이 있다. 장강은 수타면 전문점으로 가격대별로 다양한 코스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능이버섯탕면, 소갈비 짬뽕 등 독특한 메뉴도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 프로에 기스면 보다도 더 얇아 바늘귀에 들어간다는 용수면으로 출연한 셰프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오징어, 주꾸미 등의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이 인기 메뉴다. 탕수육은 흔히 볼 수 있는 케첩 맛 나는 소스가 아닌 중국식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맛을 내서 주문이 많다. 대중교통 이용 시 1호선 세마역에서 가깝다.
2.9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54-14
다원이음터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센터이다. 다원이음터는 다양한 강의, 워크숍, 전시회, 공연 등이 열리는 장소로, 문화적인 성장과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활력과 단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은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원이음터는 문화적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 공간이다.이다.
2.9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6·25전쟁 및 유엔군 초전(오산 죽미령 전투) 70주년이 되는 2020년 7월 5일에 정식 개장한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은 6·25 발발 10일만인 1950년 7월 5일 북한군과 유엔군 지상군이 첫 교전을 치러 많은 희생을 치렀던 죽미령에 조성된 역사 공원이다. 1955년 미 제24사단에 의해 세워진 구 유엔군 초전기념비를 비롯해 1982년 확장 개수된 신 유엔군 초전기념비, 2013년에 건립된 유엔군 초전기념관과 2020년 건립된 스미스 평화관을 아우르는 총면적 134,014.7㎡의 공원으로써 전망대, 미러 폰드, 잔디마당, 평화 놀이터 등 방문객들이 평화로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은 유엔군 초전이 한반도 평화와 자유 수호의 첫 번째 역사였음을 가치있게 재조명하는 한편, 감사와 추모를 넘어 평화적인 미래로 나아갈 때 희생의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라는 비전 아래 평화문화 플랫폼으로써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2.9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58번길 19
031-372-7500
주인이 직접 농사지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추, 상추, 치커리 등 깨끗하고 신선한 야채들을 제공한다. 뛰어난 육질의 한우 생등심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난 후 느껴지는 그윽함으로 다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몸에 좋은 영양 재료를 넣어 지은 돌솥밥과 함께 한상 가득한 밑반찬을 맛볼 수 있다.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한 곳이다.
2.9Km 2024-10-18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에 참전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가졌던 [오산 죽미령고개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세워진 국가수호 현충 시설이자 공립박물관이다.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이 첫 전투를 벌였던 오산 죽미령 전투 터에 2013년 4월 개관하였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열리고, 야외공연장에서는 문화행사 및 공연, 집회가 다목적실에서는 교육 및 세미나 또는 미술, 사진, 서예, 공예품 등의 전시가 수시로 개최된다. 북오산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1호선 세마역에서 약 3분, 도보 12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
2.9Km 2025-03-27
경기도 화성시 동탄영천로 108-10
동탄 선납 숲 공원은 저수지였던 선납지를 호수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을 기리는 우암정이 있고 호수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산에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있어 호수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아숲 체험원엔 원색의 아기자기한 놀이시설과 함께 친환경으로 꾸며진 곤충 관찰터, 자연 놀이터, 모험 놀이터, 숲속 평상원등 4가지 체험 코스를 만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듣고, 보고, 만지며 걸을 수 있는 나들이 공간이다.
2.9Km 2024-08-27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있는 유엔군 초전기념비은 6.25전쟁에 참전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가졌던 [오산 죽미령고개 전투]를 기념하고 이때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죽미령 전투는 1950년 7월 5일 미 제24사단 21연대 1대대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 제4사단∙제107기갑연대 등과 벌인 전투이다. 약 6시간의 격전 끝에 퇴각한 스미스 부대는 540명 중 181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었고, 북한군 127명을 사살하고 전차 6대를 파괴하였다. 퇴각으로 전투는 패하였으나 유엔군(미군)의 참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유엔군 초전기념비는 1955년 7월 5일 미군 제 24단 장병들에 의해 최초 건립된 (구) 초전기념비와 1982년 경기도에 의해 재건립된 (신) 초전기념비 2기가 있다. 구 초전기념비는 스미스 부대원들을 상징하는 540개의 돌을 쌓아 건립한 뒤 전투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동판을 부착하였고, 미8군 소속 한국노무단[Korean Service Corps]이 1972년 기념비를 보수하며 KSC 안내판을 설치하였다. 본래 1번 국도 건너편의 99고지에 위치했으나 2019년 죽미령 평화공원 조성으로 현재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고, 2021년 경기도는 구 유엔군초전기념비와 옛 동판, KSC 안내판을 경기도 시도등록문화재로 지정하여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기로 하였다. 신 초전기념비는 북한군에 맞서 유엔군이 당시 구축한 3개의 진지를 상징하는 3개의 높은 탑신과 함께 전투 장면을 묘사한 동상을 세웠다. 미군은 구 초전기념비에서 매년 7월 5일 추도식에 참석하는 등 기념비를 꾸준히 관리해 왔는데, 신 초전기념비 건립 후 추도식은 신 초전기념비로 이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는 유엔군 초전기념관, 스미스평화관, 평화마당, 평화놀이터, 죽미령 전망대, 대형 태극기 등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북오산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이며, 1호선 세마역과 인접하여 있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