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조슈아

0m 2 2022-11-08

경기도 평택시 화촌2길 7-15

카페 조슈아는 평택 통복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건물 오른쪽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협소한 편이라 카페 앞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카페 조슈아는 낮은 돌담 안에 깔끔한 흰색 외관의 건물과 아담한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으며 테라스 빈백에 누워서 바라보는 논밭 뷰가 인기다. 내부는 흰색과 우드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내부에서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정원 뷰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게 한다. 커피와 티, 에이드, 핸드드립 메뉴가 있으며 케이크와 타르트 등의 디저트를 판매한다. 스몰웨딩 장소로 대관도 가능하다.

송탄송쓰부대찌개

10.0 Km 1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9번길 31
031-611-6466

송쓰부대찌개는 평택국제시장에 위치해 있다. 안전한 식재료와 가마솥에서 24시간 우려낸 진한 사골육수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다.

운수암

10.0 Km 21736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

평택국제중앙시장

10.0 Km 11427 2023-07-26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25번길 11-4
031-666-4275

평택국제중앙시장은 1958년 미군 기지가 들어오면서 인근 송북시장에서 저렴하게 사 온 농산물을 부대 앞으로 가져와 파는 상인이 늘어났는데 이로 인해 자연발생적으로 부대 앞에 형성된 시장이다. 처음부터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형성된 시장이기 때문에 하비 숍과 패션 잡화, 다국적 레스토랑이 많아 여타 전통시장과는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풍긴다. 국제시장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평택국제중앙시장은 미군 기지 앞쪽으로 500여 미터 가량 구성된 ‘신장 쇼핑몰 거리’와 저녁 시장으로 불리던 ‘중앙시장’을 통칭하며, 신장 쇼핑몰 거리에는 멕시코, 브라질, 태국, 일본 등의 이색적인 식당들과 잡화점들이 들어서 있고 중앙시장은 골목형 시장으로 다양한 식료품점과, 의류점, 생활 잡화점 등이 있는 시장이다. 유명 먹거리로는 미군부대에서 유래된 부대찌개와 세계인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제버거, 시카고피자 등이 있다.

미스진햄버거 송탄본점

10.0 Km 1 2024-02-02

경기도 평택시 쇼핑로 3-1

평택 미군 부대 앞에 있는 미스진햄버거는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햄버거 맛집이다. 주문하고 음료는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서 햄버거를 받을 때 같이 계산하면 된다. 이 집의 메뉴는 햄버거 외에 샌드위치와 핫도그도 있다. 불고기 치즈버거는 굵게 썬 양배추 위에 불고기 패티와 치즈 한 장을 덮고 그 위에 계란 프라이를 얹었다. 스페셜 B는 계란이 두 개 들어가 있고 양배추 양이 많아서 크기가 꽤 크다. 빵이 부드럽고 추억의 햄버거를 먹는 느낌이다.

김네집

10.0 Km 2985 2023-09-26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25번길 15
031-666-3648

평택시 신장동 국제중앙시장 인근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외관이 다소 허름하지만 맛이 좋아 찾는 손님이 많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픈시간 전부터 대기할 정도다. 느끼함 없이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을 먹어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참고로 브레이크타임에는 포장 주문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