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영락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촌영락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촌영락재

서촌영락재

10.3 Km    2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29
0504-0904-2001

서울 서촌에 위치한 서촌영락재는 언제나 편안한 집, 음악을 읊는 집, 영원한 즐거움이 있는 집이란 의미를 가진 한옥스테이로, 문화재 한옥을 전문으로 복원 수선하는 대목장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지어졌다. 은은한 등불이 반겨주는 안방,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인 누마루, 전통 창호와 한지 도배, 아름다운 처마선, 고재로 만든 좌등 등 장인의 정성과 솜씨가 담긴 디테일은 서촌 영락재를 빛내주고, 한옥 아래에 펼처진 화장실과 욕실, 주방은 현대적으로 구성해 편리함을 더해준다.

시래마루수석점

시래마루수석점

10.3 Km    0     2023-11-01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9

시래마루 수석점은 남양주시 강변북로에 있는 시래기 한정식 집이다.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인테리어, 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행사가 있을 때 이용할 수 있다. 가마솥 시래기밥상, 보리굴비 정식, 철판 두루치기 정식, 철판 낙지 정식, 파불고기 정식, 삼겹수육 정식 외 감자전을 판매한다. 정갈하고 다양한 반찬과 7가지의 젓갈류가 나온다. 솥밥이 제공되어 누룽지까지 맛볼 수 있다.

미음나루터(미음나루 풍속마을)

미음나루터(미음나루 풍속마을)

10.3 Km    25533     2023-08-16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14

미음 나루 풍속 마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수석동에 위치한 마을이다. 가운동(加雲洞)·지금동(芝錦洞)과 함께 행정동인 지금동의 법정동을 이룬다. 문화유적으로는 수석리 토성(경기 기념물 94)이 있다. 남양주시의 서남단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삼패동, 서쪽으로 왕숙천을 경계로 구리시 토평동, 남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하남시, 북쪽으로 가운동과 접한다. 조선시대에는 양주군 미음 면(渼陰面)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수변리(水邊里)의 }‘수(水)’와 석실리(石室里)의 ‘석(石)’을 따서 수변리라 하여 양주군 미금면에 편입되었다. 안동 김씨의 후손의 호를 따서 붙여진 미음 나루는 하남 미사리를 건너던 큰 나루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2006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매운탕과 해물탕, 장어구이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현재 풍속 마을에는 30여 개의 음식점이 위치해 있다.

새남터기념성당

새남터기념성당

10.3 Km    36740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새남터기념성당은 대한천주교회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완공된 성당이다. 이곳은 억새와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이로 인해 새나무터 또는 새남터라 불리게 되었다. 사남기로도 불리며, 조선 후기까지 숲이 울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4대 박해 동안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11명이 순교한 곳으로, 중국교회에서 파견된 주문모 신부,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그리고 기해일기의 주인공 현석문 가롤로 성인 등이 여기서 목숨을 바쳤다. 새남터는 조선 초반부터 군사 연무장과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01년의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등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하였다. 성당에는 새남터 기념관이 있고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셔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에서 하차하면 된다.

딜쿠샤

10.3 Km    0     2024-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1919년 3.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일제강점기 미국연합통신(Associated Press)의 임시 특파원 앨버트 W.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이다. 서울시가 앨버트 W. 테일러가 짓고 살았던 가옥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해 역사전시관으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 ‘기쁜 마음, 희망, 이상향’ 이라는 뜻을 가진 ‘딜쿠샤’, 그 이름 그대로 기억해야만 하는 역사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해본다. (출처: 강북구청)

청와대 전망대

10.3 Km    2     2023-07-1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동

청와대 뒷길 산책로인 백악정 코스를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청와대는 물론 서울 도심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즐겨 찾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전망대 왼쪽으로는 남산이, 오른쪽으로는 관악산이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까지 조망할 수도 있다. 덕분에 파노라마 뷰 사진 촬영의 단골 명소로 손꼽히기도 한다. 칠궁 뒷길에서 백악정을 지나 청와대 전망대에 이르는 코스는 가파른 언덕길이 이어지지만 군데군데 훌륭한 전망 포인트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계단이 제법 많으므로 등산 스틱 등을 이용할 사람은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원등 상사상

이원등 상사상

10.3 Km    4141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한강의 노들섬에 있는 이원등상사상은 거룩한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보여준 이원등 상사의 정신을 본받기 위해 세운 동상이다. 이원등 상사는 1966년 2월 4일 공수특전단 고공 침투 낙하 조장으로 고공강하 훈련 중 동료의 낙하산이 기능 고장을 일으키자, 전우의 낙하산을 개방시켜주고 자신은 한강에 추락하여 순직하였다. 그의 거룩한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길이 본받기 위하여 육군에서 1966년 2월 16일 고 이원등상사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하여 전 장병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동상을 세웠다. 이후 오랜 세월 속에 훼손된 동상을 특수전부대 전 장병의 뜻을 모아 1998년 6월 5일 새롭게 단장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450m에 위치하고 있다. 노들섬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라이브하우스, 노들서가, 노들갤러리, 노들라운지, 다목적홀 등의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해 있다.

경국사(서울)

경국사(서울)

10.3 Km    26479     2023-02-06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삼각산(현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정릉천이 흘러내리는 맑은 골에 자리잡은 경국사는 고려말에 창건된 고찰이다. 크고작은 전각들이 언덕 곳곳에 들어앉아 더욱 산사의 분위기를 내는 사찰이다.

초대

초대

10.3 Km    23643     2024-02-26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6-45
031-557-7318

남양주 한강 바로 앞에 있는 한정식 식당 초대는 1999년에 오픈하였으며 실내에서도 탁 트인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별관 1층은 매, 난, 국, 죽 4개의 테이블 방이 있으며 2층은 34인석의 테이블 홀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에 오픈한 신관 건물 1층 홀의 경우 최대 26인까지 식사가 가능하며 1층 방은 총 3개의 방을 연결하여 28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2층 홀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위치로 서울 아차산에서 하남까지의 경관이 펼쳐진 장관을 볼 수 있다. 2층 방도 역시 5개의 방을 연결하여 최대 44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좋은 품질의 재료만을 엄선해 모든 음식은 파트별로 즉석에서 전문 요리사가 요리하는 이곳은 초대 정식의 경우 계절 죽과 야채 샐러드를 시작으로 궁중 잡채, 시래기 버섯 들깨탕, 새우 강정, 한방 돼지고기 수육, 5가지 찬과 된장찌개, 잡곡밥 등이 차례로 나온다. 이 외에 친구상차림, 연인상차림, 은혜상차림 그리고 어린이 정식이 있다. 정식 메뉴 외에도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음식과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해 상견례나 칠순 잔치 등의 가족 행사나 지인들의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추사박물관(과천)

10.3 Km    4633     2023-11-06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과천시에 위치한 추사박물관은 조선후기 실학자 겸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의 박물관이다. 과천시가 이곳에 추사박물관을 세운 이유는 추사가 말년 4년간 과지초당에서 마지막 학문과 예술혼을 불태운 곳이기 때문이다. 추사박물관은 총 3층으로 1층은 추사의 학예, 2층은 추사의 생애, 지하 1층은 후지츠카 기증실과 체험실, 강좌실 등이 있다. 야외에는 추사가 4년간 기거했던 과지초당이 있다. 추사박물관은 세간에 추사가 명필 서예가로만 알려진 것에 가려진 그의 깊은 학문과 다양한 작품세계를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