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석계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석계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석계역

올리브영 석계역

2.3Km    2024-03-24

서울특별시 노원구 석계로1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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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달빛야행

석계역 달빛야행

2.3Km    2024-09-19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02-2116-3487(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석계역 달빛야행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를 통해 월계동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축제로서, 7080 레트로 콘셉트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힐링을 시간을 제공한다.

중랑장미공원

중랑장미공원

2.4Km    2025-06-20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 길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구획별로 식재된 공원이다. 장미가 개화하는 5월이 되면 이곳을 따라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축제장 전역에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안젤라, 핑크 퍼퓸, 골드파사데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이 밖에도 중랑천을 바라보며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 포토존, 야간 조명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테르미니 서울여대점

테르미니 서울여대점

2.4Km    2025-03-1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53길 12

테르미니 서울여대점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이용도 편리하다. 흰색 건물과 초록 인조 잔디가 인상적인 식당으로 들어서면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조명으로 실내는 아득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테이블 사이 공간이 넓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해도 불편함 없다. 대표 메뉴는 명란크림파스타, 빠네, 텐더로인 스테이크가 있고 화덕피자도 인기다. 밤이면 다양한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태릉강릉 세계문화유산과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숲길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불암산나비정원

불암산나비정원

2.4Km    2025-03-31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중계동)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사업지 중 한 곳으로 365일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정원이다. 나비 정원 건물 1층에는 사육배양실, 채란실, 나비 온실 등이 위치해 있고, 2층은 곤충학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곤충학습관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2급 곤충인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각종 곤충 표본과 곤충 관련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단체 관람 시 예약이 필요하다.

[백년가게] 장군숯불족발

2.4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43가길 29 (월계동)
02-941-58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장군숯불족발은 노원구에서 30여 년 동안 성업 중인 족발 전문점으로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된다는 노원구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숯불족발은 맛있게 삶아낸 족발을 숯불에 두 번 더 구워 만들어 불맛을 입혔다. 그 외에 인기 있는 메뉴인 매운숯불족발은 족발에 장군 특제 양념을 버무린 후 숯불에 구워 숯 향이 배어있는 매운 족발이다. 숯불 조리과정이 있어 기존 족발보다 조리시간이 10~15분이 더 소요된다. 원조 냉족발은 편육처럼 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별미인 옛날식 차가운 족발로 새우젓과의 궁합이 매주 좋다.

올리브영 노원

올리브영 노원

2.4Km    2024-03-24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65 (상계동, 105호, 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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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있는 풍경

기차가 있는 풍경

2.4Km    2024-12-27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8 (공릉동)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 안에 위치한 '기차가 있는 풍경'은 옛 기차역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이색 카페다. 낡은 기차역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이곳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카페 내에는 다양한 기차 모형과 철도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기차에 대한 흥미를 더해준다. 커피, 차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기차 모양의 디저트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화랑대 철도공원

화랑대 철도공원

2.4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8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이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재탄생했다. 1939년 경춘선 개통 후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구간을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기존 폐선을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살려 옛 경춘선의 추억도 살리고 산책로도 제공하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폐노선에는 1950년대의 미카열차와 협궤열차 그리고 체코와 일본 히로시마의 노면전차까지 실물 기차가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사진 애호가에게는 단골 출사지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호젓한 산책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 내의 구 화랑대역은 전시관으로 조성되어 역사의 구조와 연대기, 경춘선의 역사를 디지털 화면으로 볼 수 있으며, 승차권 매표소, 철제 책상, 추억의 열차 공간이 아날로그의 정취를 더한다.

서울 태릉(문정왕후)과 강릉(명종·인순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2.4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