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집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바집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바집 본점

소바집 본점

12.0 Km    0     2024-01-09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2길 11-24

요즈음 담양 국수거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범한 잔치국수, 비빔국수에서 좀 더 다양한 재료(댓잎, 우리 밀)를 활용한 국수까지 다양해졌다. 그중 결이 확실히 다르다고 할 만한 집이 이곳 소바집이다. 가다랑어 육수와 메밀면을 직접 뽑아내기에 기존 국숫집과는 확실히 구분된다. 사장님은 일본에서 들여온 기계를 보여주며 국내에 두 대밖에 없는 비싼 거라고 자랑한다. 더울 때는 시원한 냉육수에 메일 한 판을, 따끈한 것이 필요할 때는 온 메밀국수로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낼 수 있는 곳이다.

영광정

12.0 Km    15046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영광정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세운 누정(누각과 정자)이다. 영광정은 쌍치면 시산리에서 중안마을로 가는 길 옆 기룡암 위 바로 냇가에 위치하고 있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1910년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되자 당시 이 지방에 살던 금옹 김원중은 뜻있는 7명의 동지들과 함께 고의적으로 광인 행세를 하면서 은밀하게 이곳을 근거지로 잦은 모임을 갖고 의병을 모집하고 물자를 준비하여 항일 투쟁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1921년 6월 27일 항일운동의 집회 장소였던 이곳에 8인 애국동지의 뜻을 높이 추앙하고자 정자를 세우고 건물의 처마 끝에 태극팔괘를 도각하여 망국의 설움을 게시하고, 건물의 이름을[영광정]이라 하였다 한다. 1950년 6.25 때 쌍치면 관내의 모든 건물은 완전히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는데 유일하게 이 영광정만은 소실되지 않았다. 다만, 6.25를 겪으면서 건물에 있던 27개의 현판들만이 소실되었다. 이후 1975년에 순창군에서 보수한 바 있으며 1991년에는 도로(담양-정읍 간)의 확장공사로 건물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해체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오마이밥

오마이밥

12.0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대로 1302-1

담양 남산자락 베비에르 베이커리 옆에 새로 지은 건물 1층에 이전 오픈하였다. 보통의 한식을 파는 식당과 달리 내부가 깔끔하고 단정하다. 여러 밑반찬을 식탁에 차려두고 나누어 먹는 방식이 아니고 단품의 일품요리와 간단한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명란과 연어, 갈비, 숯불 불고기를 얻은 덮밥이 메인요리이고 국물 요리로는 육개장과 들깨탕이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돈가스도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 삼아 와도 좋고 어린 자녀들과 외식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칠링스카페

칠링스카페

12.0 Km    0     2024-02-21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2길 14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대리석 기둥이 공간을 더욱 힙하게 만든다. 힙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카페다. 대표 메뉴인 콜드브루는 맛이 깊고 깔끔하여,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스파우트 파우치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딱 한 잔 진하게 즐기고 싶을 때 편하게 휴대하기도 좋다. 월넛과 살구를 넣은 허니 케이크도 인기 메뉴로 달콤한 살구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공간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기분 전환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메타프로방스, 담양관방제림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석산리 마애여래좌상

석산리 마애여래좌상

12.0 Km    154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석산리 마애여래좌상은 순창 구미마을에서 섬진강을 건너 불암산 중턱 바위에 새겨진 불상이다. 이 바위의 높이는 약 3m 정도 되며, 불상의 높이는 2.6m로 성인 남성보다 좀 더 큰 체구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신체에 비하여 얼굴이 큰 편이며 앉아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어 좌상이라 한다. 얼굴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편으로 눈은 마모되어 분명치 않으나 가늘게 뜨고 있는 듯하며 큼직한 코, 두툼한 입술과 이마 선을 따라 붉은색의 칠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신체는 얼굴에 비하여 작게 표현되었는데 어깨가 좁고 위축되어 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으며 왼쪽 어깨에는 대의 자락이 걸쳐있다. 오른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아래로 내려가 있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양 무릎 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제작 시기는 고려시대인 11~12세기경으로 추정된다. 200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섬진강 외에 구암정, 용궐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행복한임금님

행복한임금님

12.1 Km    1     2024-02-29

전라남도 담양군 지침6길 78-9

행복한임금님은 정갈한 한상차림의 퓨전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상차림 메뉴로는 돼지고기 보쌈의 임금님 수라상, 돼지떡갈비 수라상, 소떡갈비 수라상, 매콤갈비찜 수라상 등이 있으며, 수라상을 주문하면 정갈하게 플레이팅 된 밑반찬과 메인메뉴가 차려진다. 도시락 포장이 가능하며, 매콤 달콤한 갈비찜 도시락과 돼지고기 보쌈과 떡갈비가 들어간 임금님 도시락이 있다.

임실김용택시인문학관

임실김용택시인문학관

1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임실군 덕치면 진메(장산) 마을에 시인의 집이 있다. 강 언덕에 자리한 집에 시인은 태어나고, 자라, 살고 있다. 글이 모여든다는 뜻의 회문재에서 섬진강 연작을 쓰면서 '섬진강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김용택 시인의 생가와 서재, 문학관인 ‘회문재’가 있다. 문학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시인을 만나 담소를 나눌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진메마을

진메마을

1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진메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은 것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은 것이다.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굽이굽이 소박한 돌담과 정겨운 초가지붕이 시인의 문학과 삶을 톺아보게 만든다. 임실에서 순창 가는 길에 시인의 모교이자 시인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쳤던 덕지초교가 있고, 여름이면 마을 앞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쉼터를 만들어준다. 시인은 마을 주변을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과 고향마을에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시로 옮겼다. 시인의 집으로 들어가면 책이 빼곡한 서재의 툇마루가 방문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베비에르 담양점

베비에르 담양점

12.1 Km    0     2024-01-19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대로 1300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빵집 베비에르가 담양 외곽에 초대형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를 선보였다. 실내 전체가 탁 트인 이층의 건물로 운영되는 이곳은 카페인지 빵집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빵의 비중이 크고 다양하다. 기존의 인기 제품은 물론 담양의 특산품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들도 제공되고 있다. 담양지역에 맞게 담양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떡갈비 빵이 눈길을 끄는 메뉴이다. 또 하나의 빵지 순례지로 담양이 추가되는 것 같다.

소예르

소예르

12.1 Km    1     2023-08-2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지침6길 78-6

소예르는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한 카페로 제주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다. 바닥은 네모난 돌을 깔아 두었고 건물 앞 야자수와 귤나무 사이로 야외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소예르의 대표 메뉴는 골드 라떼 슈페너와 바스크 치즈 케이크이고, 커피류를 포함 다양한 음료가 있다 소예로는 본채, 별채, 야외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 정원 곳곳에 포토존이 될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 많아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라도에서 제주도 느낌을 낼 수 있는 김성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