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10-3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동
063-540-3616
김제전통시장은 일제강점기 시기부터 장이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오랜 세월 동안 김제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함께하며,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전문백화점 등에 의해 쇠퇴하고 있으나 장날에는 많은 인파가 북적대며 활기를 띤다. 먹거리,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아치형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하게 장을 보기 편하다.
17.6K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동서9길 4
063-542-8013
중수원은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짬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깐풍기는 뜨거운 불에 빨리 튀겨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거기에 소스와 건고추를 넣고 버무린다. 팔보채는 주꾸미와 해삼을 넣고 각종 해산물과 버섯, 야채가 들어간다. 단체 모임 식사를 원할 시 2층에서 공간을 구분해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다.
17.7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사정거리1길 20
사찰의 창건 및 연혁에 관하여 1984년에 기록된 ‘원각사사적비(圓覺寺事蹟碑)’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인 1927년 일본인 승려 아오키 타로가 일본 동본원사(東本願寺) 계통의 작은 규모의 사찰을 창건했으며, 창건 당시 이름은 진조사였다고 한다. 1945년 8월 해방 직후에 지금의 주지인 춘명 창석이 진조사를 인수하여 원각사(圓覺寺)로 이름을 바꾸고 사세를 점차 확장했다. 1968년에는 대웅전을 짓고, 1970년에는 종각을 새로 지었다. 1975년에는 최연화 화주의 시주로 오층석탑을 봉안했다. 1976년에는 미륵불상을 봉안하였다.
17.7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서암5길 5 (서암동)
도작문화의 발상지인 김제는 농경문화가 꽃을 활짝 피웠던 고장이다. 국내 최고최대를 자랑하는 벽골제로 인하여 생활이 넉넉하여 글 읽고 글쓰기를 즐긴 문화예술의 고장이자 충효의 고장이다. 또한 천년의 고찰을 자랑하는 금산사를 비롯하여 많은 유적 유물이 분포되어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징게맹갱외에밋들(김제 만경 넓은 들)에 너른 들로 인해 지평선을 볼 수 있는 전국 유일한 문화 도시이다. 이러한 곳에 위치한 김제문화원은 1966년 10월에 개원하였다. 김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맥을 잇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김제문화원에서는 주민들이 김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의 교육 및 새로운 문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17.7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남북로 151
조만영의벌떡순대국은 김제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순댓국 전문점이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필수일 정도로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회전율이 높은 식당인 만큼 자리에 앉자마자 밑반찬이 세팅된다. 부추무침, 깍두기, 새우젓, 고추, 양념장 등이 차려진다.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 부족한 반찬은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음식은 포장해 갈 수도 있다.
17.7Km 2025-11-1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효자로 109-2 (신풍동)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남부에 위치한 팔효사는 나주나씨 가문의 사당이자 서원이다. 이곳은 1629년(인조 7)에 건립되어 나주나씨 가문 출신의 8명의 효자를 기념하고 가르침을 주기 위해 세웠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그 후 1965년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4칸으로 이루어진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진 팔작지붕 형태의 강당이 있다. 경내에는 수령 500여 년의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다. 나주나씨 문중에서는 경사가 있을 때면 이 은행나무에 큰북을 달아서 두드림으로서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희한한 것이 이 은행나무는 8 효자가 태어날 때 열매가 맺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은행나무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효자 1명이 더 추가되어 9명의 효자를 모시고 있다. 주변에는 김제향교, 구산공원,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또한 호남선 철도 김제역과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이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17.8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산면 하서3길 84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백산서원은 1928년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청곡 윤찬을 비롯하여 구봉 윤여임, 죽계 백선남, 죽음 윤자선, 담재 윤자민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제사를 지내는 사당인 백산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무인 및 무관들이 모여서 강의를 하던 강당은 정면 5칸이다. 내삼문과 외삼문은 모두 3칸이다. 사당의 기둥은 백두산에서 베어 낸 나무를 바다를 통하여 옮겨 왔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색이 바랬으나, 상당히 큰 규모의 사원이다. 파평 윤씨 백산사 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17.8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위봉길 53
위봉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위봉산(추줄산)에 자리하고 있는 고찰이다. 고려 말 나옹스님이 중건하였고, 조선 세조 때는 선석, 석잠 두 스님이 중수하였다. 조선시대 말에 포련대사에 의한 60여 칸 건물 중수를 거쳐 1312년에는 전국 31 본산(일종이나 일파의 기본이 되는 큰 절) 중 하나로 전북 일원의 50여 말사를 관할하기도 하였다. 해방 후 6.25전쟁을 거치면서 급속히 퇴락했다. 폐사 직전인 1988년 법중스님이 부임 후 바로 도량 정비를 시작하여 퇴락한 보광명전과 관음전을 보수하였고, 여러 시주의 동참으로 100여 칸의 건물을 새로 지었다. 현재는 보광명전, 극락전, 관음전, 삼성각, 나월당, 요사채 등을 갖추고 있고, 건물에 50~60명의 대중이 상주하고 있는 대찰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17.8Km 2025-07-17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7
1993년에 문을 연 대운한우암소회관은 한우, 소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 밑반찬을 각자의 취향과 양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생등심,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차돌박이 등 신선한 생고기를 좋은 품질로 즐길 수 있다. 육회비빔밥은 상추, 오이, 콩나물, 김 등 들어가는 재료가 신선해 식감과 맛이 좋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는 리필이 가능하다.
17.8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17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있는 원평 지평선 보리한우촌은 정육 식당이다. 크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만 손님이 많아 주차장이 만석일 경우 식당 옆의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공터를 이용해도 된다. 안창살, 부챗살, 토시살, 한우 소고기, 차돌 구이, 갈빗살,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육사시미, 육회 등이 있고 주로 점심시간에는 육회비빔밥과 한우곰탕이 인기 메뉴이다. 누룽지, 김치, 쌀, 고춧가루, 배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후식으로 매실차를 제공한다.